반응형 여행기/한국여행176 동해와 영랑호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스타벅스 영랑호리조트점 속초는 관광도시로 설악산, 속초해변 주변과 청초호 그리고 영랑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랑호는 석호로 바다와 연결되어 있죠. 아주 큰 호수로 둘레길이 일품입니다. 특히 봄가을에 가면 딱 좋죠. 둘레길 가득 벚꽃이 피기에 벚꽃 필 때 가면 딱 좋습니다. 영랑호를 다 도는 건 쉽지 않습니다. 걷기 좋앟나느 저도 반만 돌았네요. 이 영랑호 주변은 사실 많은 시설이나 볼 건 없습니다. 위 이미지 지도에 있는 현위지 뒤쪽은 신세계 그룹이 몇 년 전에 MOU를 맺고 리조트 등을 만들어서 휴양지로 만든다고 해요. 잘 진행될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요즘 동해 개발붐이 불었다가 거품이 꺼지면서 속초만 해도 분양이 안 되는 아파트가 엄청 많습니다. 7억까지 갔던 32평 아파트가 이제는 3억대로 떨어졌고 앞으로 2천 세대가.. 2026. 8. 19. 푸른 바다 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속초 영금정 속초는 작은 도시입니다. 인구 8만 명으로 서울의 가장 작은 구의 인구보다 작습니다. 도시 자체가 크지 않기도 하지만 젊은 층들이 직장을 찾기 위해서 수도권으로 계속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직장이 없다 보니 인구가 주는 건 어쩔 수 없죠. 그렇다고 예전처럼 오징어가 풍년인 어업 도시도 아니고요. 요즘 동해에 물고기 잘 안 잡혀요. 대신 동해바다라는 매력적인 관광자원 덕분에 관광업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호텔 리조트 건물이 가득한 속초전 지방 여행가면 그 지역의 맛집 안 갑니다. 지방에서 대박을 낸 음식점들은 서울에 알아서 올라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성공하려면 맛이 좋아야 살아남을 정도로 경쟁이 아주 심합니다. 경쟁이 심한 상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엄.. 2026. 8. 11. 속초아이가 보이는 속초해변의 낮과 밤 속초는 서울에서 먼 곳이 아닙니다. 강남고속터미널에서 2시간 30분 정도 달리면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거리는 강릉 가는 시간과 비슷합니다. 중요한 건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바다까지의 거리와 시간입니다. 속초는 속초고속버스터미널에서 속초해변까지 걸어서 10분 밖에 안 걸립니다. 이게 속초 해변의 매력입니다. 그리고 속초는 위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층 빌딩이 꽤 많은 도시입니다. 저 건물 대부분이 숙박시설입니다. 가격은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속초해변의 명물 속초아이런던 아이를 보고 만든 듯한 속초 아이라는 대관람차는 속초 해변의 명물입니다. 이 속초 아이는 뉴스로 많이 봤습니다. 해변 경관 훼손 논란도 있지만 무엇보다 건설 과정의 인허가가 문제였습니다. 92억원을 들여서 만든 65미터 높.. 2026. 7. 29. 양양 속초 여행할 때 꼭 가봐야 할 정암 해변 몽돌소리길 동해안 여행할 때 강릉은 꽤 가볼만한 곳이 많고 큰 도시지만 양양과 속초는 작습니다. 양양은 군이고 속초는 시입니다. 군과 시의 기준은 인구 5만 기준인데 양양은 인구가 3만 명 아래이고 속초는 8만 명 내외입니다. 두 곳 모두 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강릉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유는 정주 요건의 핵심인 직장 때문이죠. 동해는 어업이 발달한 도시들이 많은데 물고기들이 안 잡혀요. 어업 인구가 계속 줄고 젊은 층은 일자리가 없다 보니 큰 도시로 서울로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업대신 발달하는 업이 있는데 바로 관광업입니다. 동해 해변가에 가득 늘어선 고층 빌딩 대부분은 호텔과 리조트입니다. 그 호텔과 리조트 중에는 생활형 오피스텔로 만들어진 곳도 많습니다. 투자자들의 돈을 받고 올린 곳도 많죠. 앞으로도 동해.. 2026. 7. 20. 안양예술공원의 계곡 따라 핀 벚꽃이 장관 안양예술공원은 참 좋은 공간입니다. 요즘은 좀 퇴색이 된 느낌이 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산수를 제공합니다.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유원지였던 곳입니다. 삼성산과 삼성천이 흐릅니다. 관악산 산행하는 분들이 이쪽으로 많이 내려오죠. 그래서 주말에 가면 등산객들이 엄청 많습니다. 4월 11일 12일 이틀 연속 찾아갔는데 안양예술공원은 이제 막 벚꽃을 피우고 있네요. 지난 주말이 만개이고 이번 주부터 벚꽃비를 내릴 듯하네요. 다른 지역보다 1주일 이상 개화가 느린 이유는 여기가 계곡이기 때문입니다. 계곡은 해가 늦게 뜨고 일찍 져서 일조량이 다른 평지보다 낮습니다. 일조량이 차야 꽃이 개화하는데 계곡은 일조량이 낮습니다. 다 산이 막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름 물놀이 명소이기도 합니다. 안양예술공원 .. 2026. 4. 13. 안양천 금천구 광명시 부근 벚꽃 개화 근황 26년 3월 31일 오늘도 어제도 날이 흐리네요. 벚꽃 피기 전에나 흐리지 피니까 흐립니다. 꽃 사진은 흐리면 별로예요. 빛이 있어야 생기가 돌아요. 꽃을 왜 찍냐는 분들 많죠. 특히 젊은 분들이 꽃을 찍는 엄마들을 이해 못 해요. 그런데 그건 내가 꽃이기 때문에 꽃이 눈에 안들어와요. 주변 친구들이 다 생기 넘치는 20,30대인데요. 그런데 40대 넘어가면서 내가 꽃이 아님을 알게 되죠. 죽음도 눈에 어른거리고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적은 분들은 생기 있는 모든 것을 좋아해요. 아기, 꽃을 왜 좋아하겠어요. 나에게 없는 생기가 있거든요. 그럼에도 벚꽃은 남녀노소 다 좋아해요 안양천은 서울에서도 알아주는 벚꽃 명소입니다. 여기는 규모가 엄청나게 커요. 수 km에 벚꽃이 가득해요. 게다가 접근성이 엄청 좋지는 않아서 평일은.. 2026. 4. 1. 강릉여행할 때 꼭 들러볼만한 하슬라 아트월드는 뷰 맛집 강릉여행 재미의 7할은 바다입니다. 백지처럼 아무 것도 없는 푸른 동해바다가 주는 청량감은 강릉 여행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그런데 좀 지루합니다. 카페와 바다와 몇몇 고택 명소 그리고 대형 뮤지엄이 있는 것 말고는 딱히 가볼만한 곳이 많지 않더라고요. 관광도시 치고는 좀 뭔가 많이 심심합니다. 그래서 찾아간곳이 하슬라 아트월드입니다. 하슬라 아트월드 찾아가기하슬라 아트월드는 강릉시에 있지만 꽤 외진 곳에 있습니다. 따라서 택시를 타고 가거나 버스를 타고 가야 합니다. 택시비는 5천원 내외로 비싼편은 아니지만 버스도 좋습니다. 버스는 강릉역이나 강릉중앙시장 앞을 지나가는 112번, 113번을 타고 가면 좋습니다. 요금은 1,500원으로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모바일 티머니로 탈 수 있습니다. 모든 것.. 2025. 7. 7. 영화 봄날은 간다 강릉 촬영지 KBS 강릉을 가보다 이상하게 이 영화계는 영화 거장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영화감독들은 젊였을 때는 큰 인기를 끌었지만 갈수록 내놓는 영화들이 초기작보다 못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1998년 가 처음 나왔을 때 한국에서도 이런 뛰어난 감수성을 담은 영화가 나올 수 있나? 할 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일본 영화같더라고요. 실제로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큰 인기를 끌기도 했죠. 2001년 개봉한 영화 도 아주 빼어난 영화죠. 그럼에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나이 들수록 서서히 바뀌더니 지금은 를 더 좋아합니다. 왜 그럴까? 했는데 가 더 현실적이라서 더 좋은가 봅니다. 이제 막 사랑을 배우기 시작한 상우(유지태 분)가 이혼한 경험이 있는 은수(이영애 분)를 통해서 사랑의 상처를 깊.. 2025. 6. 17. 강릉 커피 여행에 꼭 들려볼만한 커피커퍼 박물관 2층 강릉에 커피 여행을 가신다면 가장 추천하는 곳이 강문 해변 뒤에 있는 커피커퍼 박물관을 추천합니다. 1층은 카페로 이용하고 2층은 박물관인데 1층에서 커피를 시키면 2층 박물관은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https://photohistory.tistory.com/505852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꼭 가볼만한 커피커퍼 박물관 1층커알못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커피 맛을 느끼면서 마시는 편도 아닙니다. 커피 좋아하지만 맛을 아주 깊게 생각하지는 않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다만 신맛, 쓴맛 커피나 기본 이상의 커피 지식photohistory.tistory.com1층에는 예쁜 카페 공간이 있는데 특히 터키 조명 공간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놀라운 공간이었습니다. 커피는 1층에서 마셔도 되지만 2층에도.. 2025. 6. 6. 경포대 해변의 낮과 밤과 새벽 강릉하면 경포대이죠. 그런데 요즘은 안목해변이 더 뜨고 있어요. 그냥 다 좋아요. 안목해변도 좋고 송정 해변도 좋고 강문 해변도 그리고 경포해변도 다 좋습니다. 어차피 해변 풍경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그 해변 뒤에 편의 시설인 카페나 호텔이나 숙박 시설이나 음식점이 많으냐 적으냐 차이죠. 한적한 곳을 원하면 송정 해변이 좋고 커피 마시고 싶으면 안목해변, 순두부 먹고 싶으면 강문 해변이 좋습니다. 옥색 빛 가득한 동해는 물빛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매일 보는 주민 분들은 감흥이 없겠지만 정말 오랜마에 보는 사람들에게는 저 바닷물 빛만 봐도 기분 좋죠. 2008년에 온 후 무려 17년 만에 다시 찾은 강릉 바다네요. 달라진 점은 저 거대한 호텔 건물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KTX 타.. 2025. 5. 26. 강릉 강문해변이 아름다운 이유는 아기자기하기 때문 강릉에 가면 안목해변과 송정해변 그리고 강문해변과 경포대까지 이어지는 해변길이 참 좋습니다. 솔숲길이라서 해송의 그림자 속을 걷기 너무 좋네요. 세인트존스 호텔 앞의 강문해변바닷바람을 견디면서 자란 거대한 해송들이 강릉의 아름다움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강문해변입니다. 일본관광협회에서 꼽은 한국에서 아름다운 관광지를 선정했는데 그중 하나가 강문해변이라고 해요. 이유를 들어보니 강문해변만으로만 선정된 건 아니고 강문 해변 뒤에 있는 초당동의 초당순두부와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이 강문 해변 뒤에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이 있고 경포호수도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이 얼마나 공기가 좋은지 2,400만 화소 카메라로 찍고 디지털 줌으로 확대해도 선명하게 보이네요. 저 5km 밖.. 2025. 5. 18. 강릉가면 꼭 해볼만한 강릉 송정해변 솔숲길 걷기 강추 강릉 2박 3일 여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이 2개 있는데 하나는 하슬라 아트 월드 방문이었고 또 하나는 강릉 솔숲길 걷기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강릉을 간다면 또 경험해 보고 싶네요. 안목해변에서 강문해변까지 이어지는 강릉 송정해변 솔숲길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은 강릉에서 가장 인기 높은 해변이 되었습니다. 강릉 하면 경포대인데 지금은 안목해변이네요. 강릉역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걸리는데 강릉항과 함께 보면 참 좋습니다. 그런데 더 좋은 건 강릉 솔숲길입니다. 떠나기 전에 로드뷰로 살펴봤는데 2차선 도로 양쪽에 거대한 소나무 숲이 계속 이어집니다. 강문 해변까지 이어지는 이 솔숲길은 이번 강릉 여행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이유는 솔숲길을 걷는 재미와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푸른 바다가 있어서 지루.. 2025. 5. 14. 이전 1 2 3 4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