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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13

투박한 디자인 그러나 가성비가 좋은 루나S 중저가 스마트폰 중저가폰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PC 시장의 전철을 따르는 모습이네요. 뭐 스마트폰으로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거나 뛰어난 사진 품질을 원하지 않는다면 중저가폰으로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나 LG전자 그리고 팬택 모두 중저가폰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통사들이 해외 중저가폰들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SKT의 루나폰입니다. 이 루나폰은 삼보에서 만든다고 하지만 삼보는 A/S만 담당하고 디자인, 제조 모두 해외 OEM 전문회사가 만듭니다. 따라서 이름은 루나S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팔릴 듯하네요. 이런 OEM 폰들은 앞으로도 많이 나올 것입니다. 중저가 메탈폰 루나S루나S는 최근에 나온 폰입니다. 가격은 중저가인 568,700원.. 2016. 10. 21.
코닥이 만든 카메라 특화 스마트폰 엑트라(Ektra) 필름 산업이 붕괴되자 코닥도 붕괴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닥이 다방면으로 여러 사업을 시도하네요. 코닥이 카메라 특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엑트라(Ektra)를 선보였습니다. 외모는 컴팩트 카메라나 망한 갤럭시 줌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후면에 큼직한 카메라가 딱 박혀 있네요. 코닥 엑트라의 스펙을 보면2100만 화소, 무반사 렌즈 코팅이 된 F2.0의 렌즈, 광학 손떨림 방지, 위상차 AF, 1300만화소의 전면 카메라. 4K 동영상 촬영 가능. 미디어텍 Helio X-20 Decacore 프로세서, 3,000mAh 배터리. 3GB RAM, 32GB 내장 메모리. MicroSD 슬롯. 5인치 1920 X 1080 해상도(441PPI) 디스플레이 입니다. 전체적인 스펙만 카메라 기능이 확실히 좋네요. .. 2016. 10. 21.
영화 덕혜옹주. 아름다운 상상화 같은 역사 상상극 운현궁 역사해설사는 관람객들에게 '민비'라는 말을 했다가 큰 곤욕을 치루었다고 합니다. 한 관람객이 '명성왕후'가 맞고 민비는 일제가 만든 말이라면서 큰 화를 냈다고 하네요. 그 모습을 보고 그 역사해설사는 다시는 고궁에서 역사해설을 하지 않겠다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런데 민비라는 말도 맞고 명성왕후라는 말도 맞습니다. 민비는 조선시대에서는 민비가 맞고 고종이 대한제국을 만들고 스스로 황제가 된 후에 죽은 아내인 민비에게 명성황후라는 이름을 내린 것입니다. 제가 역사를 배우던 80년대만 해도 명성왕후라는 이름 보다는 민비라는 이름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 이후에 민비는 일제가 만든 비하 발언이고 명성황후가 오른 존징이라고 잘못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명칭 논란은 민비라는 인물에 대한 평가도 달.. 2016.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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