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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52

망원렌즈를 위한 어깨 견착용 삼각대 TRIAXEZ 망원렌즈는 항상 삼각대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모노포드는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왜냐하면 망원렌즈 같이 이미지센서에서 렌즈까지의 거리가 길수록 흔들리지 않는 셔터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셔터속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삼각대 위에 올려 놓고 호흡을 멈추고 셔터를 누릅니다. 표준 렌즈나 단렌즈와 달리 조금만 흔들려도 망원렌즈는 그 흔들림이 사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셔터속도 확보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철새 사진 찍을 때 삼각대나 모노포드에 대포만한 망원렌즈 올려 놓고 촬영을 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망원렌즈를 모노포드나 삼각대 위에 올려 놓고 찍으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니콘루머스닷컴에 Nikon Miami라는 분이 자신이 직접 만든 어깨 견착용 삼각대 TRIAXEZ를 보.. 2015. 5. 5.
카메라 플래시는 밤에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봄이 익어가고 있네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은 어디로든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자연의 내린 은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걷을면서 맑고 밝은 햇빛을 받으면서 사진으로 그 행복을 기록하는 것도 봄이 주는 또 하나의 축복 아닐까요? 금천구는 벚꽃으로 유명합니다. 벚꽃십리길도 있고 안양천 둔치에 벚꽃이 가득 피기에 봄에 상춘객들이 많이 몰려옵니다. 그러나 벚꽃이 지면 또 그냥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벚꽃이 진 지난 4월 말 금천구청 앞에 가니 분홍빛 가득 머금은 벚꽃이 폈네요. 처음에는 자벚꽃인가? 하고 다가가서보니 벚꽃보다 꽃잎이 더 많습니다. 조금만 더 크면 카네이션이라고 우겨도 될 정도로 급니다. 이런 두툼한 벚꽃을 겹벚꽃이라고 합니다 치어리더들이 쓰는 응원도구 같이 꽃잎이 겹겹히 쌓여 있네요. 장미.. 201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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