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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2

벚꽃과 함께 피는 개기월식 촬영 방법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볼 필요는 없습니다. 척 보면 알아야죠. 그러나 사진은 찍어봐야 합니다. 찍어야 사진이 늡니다. 아무리 사진 책 밑줄 쳐가면서 달달 외워봐야 현장에서는 그 매뉴얼이 잘 기억나지도 않고 책을 펴고 봐도 현장의 환경은 사진 매뉴얼 책은 모르기에 촬영자가 융통성 있게 적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현장이 중요합니다. 미생의 한석율(변요한 분)이 자주 하는 대사처럼 사진은 "현장이지 말입니다" 지난해 가을인 10월 9일 개기월식이 있었습니다. 개기 월식은 개기 일식보다 자주 있는 듯합니다. 개기 월식은 작년에도 있고 내일 4월 4일에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평생 개기 일식을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개기월식은 개기일식보다 자주 있지만 그렇다고 매년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일 4월 4일.. 2015. 4. 3.
출 퇴근 버스에서 카페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Ride Leap버스 자동차가 없기 때문에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지하철은 쾌적하고 빨라서 좋고 버스는 창밖 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앉아서 간다는 보장이 있다면 좀 느려도 버스가 좋습니다. 그러나 서서 간다면 지하철이 좋습니다. 또한, 출근 시간에는 버스는 좀 위험하고 대신 전철은 정확합니다.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우리는 멍하니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많습니다. 가끔 노트북을 켜고 업무를 보는 분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졸거나 스마트폰에만 몰두합니다. 그런데 이 대중교통에서 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노트북으로 업무나 웹 서핑을 하거나 스마트폰 충전을 하면 어떨까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아주 색다른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Kyle Kirchhoff는 Ride Leap이라는 신개념 버스 서비스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201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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