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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2

연예기자들이 빡칠 안티 파파라치 옷과 모자와 스카프 미국이나 서양에서는 파파라치라는 직업이 따로 있어서 유명한 연예인들이 운동하는 곳이나 자주 들리는 술집이나 가게 앞에 하염 없이 기다리다가 유명 연예인이 나타나면 카메라로 유명 연예인을 찍고 이 사진을 황색저널리즘을 표방하는 썬지 같은 곳에 보내서 돈을 받습니다. 이런 파파라치 산업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그런지 파파라치를 일반인이 하는 것이 아닌 디스패치나 스포츠신문 기자들이 파파라치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연예인 몰카 사진들은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촬영하는 것이라서 과도한 사생활 침해라는 따가운 눈총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상하게도 정치인이나 공무원같이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의 사생활은 관심없고 공인도 아닌 연예인의 사생활과 일거수일투족에 너무 과도.. 2015. 2. 26.
아카데미 시상식 후 파티에서 찍은 셀럽들의 사진 확실히 한국 대종상이나 청룡 영화상과는 격이 다릅니다. 한국 영화 시상식은 웃기지도 느낌도 없는 허무하고 영혼 없는 시상 멘트와 아이돌 가수들이 영화 관련 노래가 아닌 자신들의 노래를 불러서 한류 축제 같은 느낌이라면 아카데미는 철저하게 잘 기획되고 연출된 영화인들의 축제입니다.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노래들을 모두 들을 수 있고 '레이디 가가'처럼 팝스타도 자신의 노래가 아닌 영화 음악을 불러서 철저하게 영화인들이 축제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더 중요한 것은 아카데미 영화제에 수상 후보에 오르지 않아도 기쁘게 참석해서 다른 영화배우와 영화인들의 수상을 축하해줍니다. 상을 타도 좋고 안 타도 좋은 아카데미 영화제는 축제 그 자체입니다. 이 아카데미 영화제가 끝이나면 배우들과 스텝들은 뒷풀이 파티에 참석하게 됩.. 201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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