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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아카데미 시상식 후 파티에서 찍은 셀럽들의 사진

by 썬도그 201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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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국 대종상이나 청룡 영화상과는 격이 다릅니다. 한국 영화 시상식은 웃기지도 느낌도 없는 허무하고 영혼 없는 시상 멘트와 아이돌 가수들이 영화 관련 노래가 아닌 자신들의 노래를 불러서 한류 축제 같은 느낌이라면 아카데미는 철저하게 잘 기획되고 연출된 영화인들의 축제입니다. 주제가상 후보에 오른 노래들을 모두 들을 수 있고 '레이디 가가'처럼 팝스타도 자신의 노래가 아닌 영화 음악을 불러서 철저하게 영화인들이 축제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아카데미 영화제에 수상 후보에 오르지 않아도 기쁘게 참석해서 다른 영화배우와 영화인들의 수상을 축하해줍니다. 상을 타도 좋고 안 타도 좋은 아카데미 영화제는 축제 그 자체입니다. 

이 아카데미 영화제가 끝이나면 배우들과 스텝들은 뒷풀이 파티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 뒷풀이 파티에서 유명한 인물 사진가인 '
Mark Seliger'가 셀럽들을 촬영했습니다. 그 사진들이 공개 되었네요



다이앤 크루거와  조쉬 잭슨





제니퍼 애니스톤과 연인인 저스틴 서룩스



주드 애파토우와  아내 레슬리만과 케이트 업튼 




레이디 가가



나탈리 포트만과 라시다 존스




오프라 윈프리




리타 오라



소피아 베르가라



애담 리바인과  아내 베하티 프린슬루




안셀 엘고트



Conan O’ Brien.



에디 레드메인



민디 캘링



모니카 르윈스키



사챠 바론 코헨과 그의 아내 아일라 피셔




스티브 마틴

모니카 르윈스키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의 스캔들로 유명한 여자인데 정말 뜬금없네요. 스티브 마틴 옹은 오래 오래 사지고 영화에서도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이 사진은 베네티 페어지의 의뢰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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