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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93

공장 사일로를 예술 작품으로 만든 Os Gemeos 영국이나 중국 등은 공장을 개조해서 예술인들의 공간이나 갤러리로 개조했고 한국도 발전소 건물 일부를 문화 예술 공간으로 개조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밴쿠버에서 거대한 폐 공장 사일로를 거대한 예술품으로 만들었네요. 밴쿠버 비엔날레에서는 브라질의 듀오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Os Gemeos가 거대한 폐공장 사일로를 거대한 예술품인 'Giants'로 만들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저 크기를 보니 시멘트 공장 사일로 같네요. 높이는 21미터입니다. 그림은 이 듀오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캐릭터입니다. 이전에는 보잉747를 그렸는데 이번에는 좀 더 큰 사일로를 그렸습니다. 이런 그림은 페인트 값만 해도 많이 들텐데요 Os Gemeos 는 소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서 투자를 받아서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2014. 9. 9.
한국 청소년과 그 부모들이 꼭 봤으면 하는 애니 컬러풀 죽었습니다. 죽어서 저승행 열차를 타려고 대기 중인 나. 그런데 이상한 꼬마가 앞에 나타나더니 생을 다시 살 수 있는 기회에 당첨이 되었다면서 생을 다시 살아 볼 것을 권유합니다. 하지만 나는 다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전생의 기억은 사라졌지만 웬지 다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승에 대한 미련이 없는 나는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자 꼬마는 아무나 당첨 되는 것도 아니고 당신은 거부할 권리가 없다면서 다시 이승에 내려가야 한다고 합니다.그렇게 나는 이승으로 다시 내려가게 됩니다. 이승으로 내려가는데 방금 죽은 어느 중학생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코바야시 마코토라는 중학생의 몸으로 다시 환생한 나는 하나의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새로운 몸으로 다시 새로운 삶을 사는 대신 6개월 동안 환생한 몸의.. 2014. 9. 9.
thanko에서나온 6만원대 스테디캠. 직구하고 싶네 동영상의 최대의 적은 흔들림입니다. 사진과 달리 동영상은 흔들림이 그대로 영상에 반영이 됩니다. 그래서 뛰어 다니거나 계단을 오르면 영상이 마구 마구 흔들리죠. 런닝맨이나 무한도전 추격전을 보면 어떻게 흔들리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흔들리는 영상은 보는 사람이 보기에 아주 불편합니다. 일부러 흔들림을 넣어서 긴박감을 연출할 수 있지만 그 의도 외에는 별로 좋지 않죠. 또한, 런닝맨도 될 수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촬영하고 싶으나 마땅한 촬영 장비가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물론 흔들리는 것을 보정해주는 도구는 있지만 계단을 뛰고 엄청난 스피드로 뛰어야 하는 장비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 것이 스테디캠입니다. 이 스테디캠은 완충작용을 하는 도구를 이용해서 카메라의 흔들림을 억제해서 다큐나 스.. 2014.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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