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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태블렛PC 2차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이 2011 CITA(이동통신산업협회)에서 갤럭시탭 8.9, 10.1을 공개했습니다. 작년에 크기로 그렇게 공격하더니 결국은 애플 아이패드와 비슷한 크기의 제품을 내놓았네요.
결국 크기는 별 의미가 없다는 제 지론이 맞았네요. 잘 나가는 제품크기로 종결될것이고 시장이 확대되면 크기별로 제품이 나올 것이 뻔합니다. 문제는 운영체재죠.
아이패드의 iOS야 이미 검증받았고 수많은 앱어플이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허니컴은 아직 검증이 받지 못했고 어플갯수도 문제입니다. 그럼에보 불구하고 안드로이드 태블렛의 대명사는 갤럭시탭인것은 확실합니다
삼성 갤럭시탭 8.9인치는 무게가 470g이며 10.1인치는 595g입니다. 반면 아이패드2는 601g으로 무게는 갤럭시탭이 좀 더 가볍네요. 두께는 8.6mm로 애플 아이패드2보다 0.2mm 얇습니다. 현존 최고 얇은 태블렛PC네요
10.1인치 갤럭시탭은 WXGA(1280 X 800)디스플레이에 HSPA+ 21Mbps, 1GHz 듀얼코어 프로레서 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화소의 전면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720p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1080P 풀HD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802.11 b/g/n 와이파이와 블루투스2.1, 자이로스코프, 소셜허브, 뮤직허브, 리더허브등이 기본 탑재되며
16/32/64GB 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8.9인치 제품은 7인치 제품과 10.1인치 제품의 중간크기로 나왔습니다.
아무리 제품스펙이 좋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면 사는데 주저하게 됩니다. 갤럭시탭은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아이패드 보다 비싸서 그런지는 몰라도 판매량이 높지 못했죠.
아이패드2 열풍을 꺽을려면 제품성능으로 꺽던지 아니면 가격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2를 가격으로 승부하기 쉬운게 아닙니다. 아이패드2가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나왔기 때문이죠
삼성은 아이패드2와 비슷한 가격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갤럭시탭 10.1의 무선랜 전용 가격을 보면 16기가 모델이 499달러(아이패드2 499달러), 32기가 모델이 599달러(아이패드2 599달러)로 똑같습니다.
특히 8.9인치 제품은 16기가가 469달러, 32기가 제품이 569로 아이패드2보다 더 쌉니다. (물론 크기는 약간 더 작지만요)
이 정도 가격경쟁이라면 갤럭시탭 7인치 보다는 낫네요. 이번 2차 대전은 좀 기대가 됩니다.
문제는 삼성이 아닌 구글입니다. 과연 안드로이드 3.0 허니컴이 태블렛PC에서도 팽팽 잘 돌아갈지 유용성은 어떤지 아직까지 검증된게 없어서 과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 지 모르겠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만의 강점이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대부분 애플 IOS보다 못하거나 비슷한 정도입니다. O/S를 구글에게 종속된 하드웨어 업체의 비애지요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의 2차대전 지켜봐야겠습니다
결국 크기는 별 의미가 없다는 제 지론이 맞았네요. 잘 나가는 제품크기로 종결될것이고 시장이 확대되면 크기별로 제품이 나올 것이 뻔합니다. 문제는 운영체재죠.
아이패드의 iOS야 이미 검증받았고 수많은 앱어플이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허니컴은 아직 검증이 받지 못했고 어플갯수도 문제입니다. 그럼에보 불구하고 안드로이드 태블렛의 대명사는 갤럭시탭인것은 확실합니다
8.6mm 595g의 갤럭시탭 10.1
삼성 갤럭시탭 8.9인치는 무게가 470g이며 10.1인치는 595g입니다. 반면 아이패드2는 601g으로 무게는 갤럭시탭이 좀 더 가볍네요. 두께는 8.6mm로 애플 아이패드2보다 0.2mm 얇습니다. 현존 최고 얇은 태블렛PC네요
10.1인치 갤럭시탭은 WXGA(1280 X 800)디스플레이에 HSPA+ 21Mbps, 1GHz 듀얼코어 프로레서 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화소의 전면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720p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1080P 풀HD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802.11 b/g/n 와이파이와 블루투스2.1, 자이로스코프, 소셜허브, 뮤직허브, 리더허브등이 기본 탑재되며
16/32/64GB 제품이 나올 예정입니다
8.9인치 제품은 7인치 제품과 10.1인치 제품의 중간크기로 나왔습니다.
가격은 아이패드2 가격에 공급예정
아무리 제품스펙이 좋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면 사는데 주저하게 됩니다. 갤럭시탭은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아이패드 보다 비싸서 그런지는 몰라도 판매량이 높지 못했죠.
아이패드2 열풍을 꺽을려면 제품성능으로 꺽던지 아니면 가격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2를 가격으로 승부하기 쉬운게 아닙니다. 아이패드2가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나왔기 때문이죠
삼성은 아이패드2와 비슷한 가격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갤럭시탭 10.1의 무선랜 전용 가격을 보면 16기가 모델이 499달러(아이패드2 499달러), 32기가 모델이 599달러(아이패드2 599달러)로 똑같습니다.
특히 8.9인치 제품은 16기가가 469달러, 32기가 제품이 569로 아이패드2보다 더 쌉니다. (물론 크기는 약간 더 작지만요)
이 정도 가격경쟁이라면 갤럭시탭 7인치 보다는 낫네요. 이번 2차 대전은 좀 기대가 됩니다.
문제는 삼성이 아닌 구글입니다. 과연 안드로이드 3.0 허니컴이 태블렛PC에서도 팽팽 잘 돌아갈지 유용성은 어떤지 아직까지 검증된게 없어서 과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 지 모르겠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만의 강점이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대부분 애플 IOS보다 못하거나 비슷한 정도입니다. O/S를 구글에게 종속된 하드웨어 업체의 비애지요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의 2차대전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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