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거를 왜 해야 하는지를 이제는 잘 아시는 분들이 많아 졌을 것 입니다.
선거 안하는 게 무슨 so~~~Cool 해 보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선거 안하면 그 대가를 톡톡히 받게 하는게 정치인들의 습성입니다.
정치인들 우습게 보지만 그 분들 세상을 가장 빠르게 변화 시킬 수 있는 권력자들입니다
그 분들 한 지역구를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100만명의 지역민의 뜻을 대표하는 대의성이 있는 분들입니다.
이 정치인들이 국회라는 거대한 아방궁 같은 곳에서 법을 만듭니다. 법보다 강력한 수단이 어디있나요?
이 분들 평소에 서로 으르렁 거리다가도 자신들에게 불리한 법은 신속하고 넉살 좋게 통과시킵니다.
정치자금법 후딱 슬쩍 껴넣어서 통과 시키는 거 보세요. 여당 야당 할것없이 약삭빠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선거철만 되면 정치쇼 하는 거 보세요. 전 현재 국회의원들에게 자신이 선거기간때 찍은 동영상들을 다시 보여주고 싶습니다. 선거철에 그렇게 바싹 낮게 엎드리면서 국회의원 당선되면 입 싹 닦고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지도 않습니다.
어제 무한도전은 이런 선거철 정치쇼를 풍자했습니다
무한도전은 한 주도 빼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깨알같은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프로그램이죠. 스쳐 지나가는 말 같이 시작했던 미남대결. 그결 3주짜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무한도전 7멤버중에 누가 가장 미남일까 하는 대 국민 유세전을 어제 방영했습니다
신촌기차역, 남산초등학교, 노인복지관, 재래시장, 쇼핑몰을 돌면서 현장 투표를 했습니다
이중 가장 큰 웃음과 씁쓸함을 함께 던져준 곳이 재래시장입니다
선거철이 되면 정치인들은 재래시장을 방문합니다. 선거 매뉴얼 책자에 있나 봅니다. 평소에는 거의 가지 않는 사람들이
선거철만 되면 자주 갑니다. 근처 대형 마트나 백화점을 더 많이 가는 정치인들이 이 선거철만 되면 재래시장에 가서 함박 웃음과 악수질을 합니다
정치인이 될려면 타고난 인사의 달인이 되어야 합니다. 반겨하지 않는 사람에게 까지 인사를 잘 해야 합니다
심지어 뒤통수에 욕하는 사람들에게도 웃으면서 인사를 하던지 못들은 척 지나가야 합니다
몇년 전 한 대선 후보 뒤통수에 엄청난 욕설이 날아 갔지만 그걸 다 무시하고 악수를 하더군요.
후진적인 정치쇼인 이미지쇼, 이게 대한민국 정치극의 현실입니다. 그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이나 공약을 꼼꼼히 살피기 보다는 미남인지 아닌지 부터 살핍니다. 그리고 잘생긴 사람 뽑아주는 우민도 있습니다. 실제로 한 네티즌은 잘생긴 사람 뽑았다고 글을 썼다가 엄청난 욕을 먹었죠
대선이나 총선때 후보의원이나 대선후보들은 아이들을 무조건 껴안습니다.
왜 아이들을 그렇게 껴 안나요? 자신의 늙은 얼굴과 대비시켜서 후덕한 할아버지 상을 국민들에게 심어 주고 싶어서일까요?
그렇게 아이들이 좋다면 아이들 무상급식이나 시키지 무상급식은 무조건 반대하면서 왜 아이들만 못살게 자꾸 껴안습니까?
급식비 지원받는 아이들을 쉽게 분별할 수 있게 해서 아이들사이에서 급식비 지원 받는다면서 왕따 시키는 문화가 여전한 한국의 초등학교인데 이런 어린마음에 상처를 치유하지는 못할 망정 서울시장은 망국병이라면서 무상급식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강에 띄우는 인공섬 하나만 없애도 초등학교 1년 무상급식 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부디 제발 플리즈 다음 대선이나 총선때 재래시장 가지도 말고 가더라도 아이들 껴 안지 마세요
정치인들의 헛공약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지난 대선때 747공약했던 대통령은 슬그머니 그 슬로건을 땅에 묻었습니다
거기에 충청도에서는 대선때 표 잡을려고 헛공약 했다는 당당한 커밍아웃도 했습니다.
아니 이거 너무 솔직한 거 아닌가요. 대선때 표잡을려고 했다는 뒤 늦은 고백, 앞으로 충청도에서 정치인들이 선거유세 운동하면서 내세우는 공약들 누가 믿으려고 할까요
국밥을 먹으면서 서민흉내를 냈던 대선 후보, 지금도 국밥을 먹는지 궁금하네요
임기 3년 내내 비지니스 프랜들리라고 외치면서 대기업 위주의 정책에 올인한 그 대선후보는 가끔 재래시장에 갑니다.
대통령이 되고 난 후 떡볶이를 찍어 먹으면서 서민흉내를 내지만 정작 시장상인들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는
엉뚱한 이야기만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농수산물 판매하라는 훈계아닌 훈계를 합니다
그리고 재래시장이 마트보다 더 싸지 않냐는 현실감각이 전혀 없는 말을 하죠
그 말에 재래시장 상인은 마트는 유통이 복잡하지 않고 대량으로 구매하기에 더 싸다고 답변을 드립니다
항상 희망을 이야기하는 정치인들에게 속아서 매번 뒤골 땅겨 하는 국민들. 사기꾼들에게 속아서 선거를 안하는 악습을 끊어야 할 것 입니다. 사기꾼들에게 속았다면 다음 선거때는 그 사기꾼이 발을 붙이지 못하게 색출해내는 선거를 해야 하는데 우리는 그냥 선거를 안하고 맙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에 고통스러워하죠. 어제 서강대학교의 대자보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게 지난 선거때 선거를 잘해야지 투표도 안하고 들로 산으로 놀러간 대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제는 바뀌었겠지 하는 약간의 희망도 있지만 각성과 계몽없이는 추악한 정치인들은 계속 우리를 대의하는 대표자들이 될것 입니다.
선거 안하는 게 무슨 so~~~Cool 해 보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선거 안하면 그 대가를 톡톡히 받게 하는게 정치인들의 습성입니다.
정치인들 우습게 보지만 그 분들 세상을 가장 빠르게 변화 시킬 수 있는 권력자들입니다
그 분들 한 지역구를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100만명의 지역민의 뜻을 대표하는 대의성이 있는 분들입니다.
이 정치인들이 국회라는 거대한 아방궁 같은 곳에서 법을 만듭니다. 법보다 강력한 수단이 어디있나요?
이 분들 평소에 서로 으르렁 거리다가도 자신들에게 불리한 법은 신속하고 넉살 좋게 통과시킵니다.
정치자금법 후딱 슬쩍 껴넣어서 통과 시키는 거 보세요. 여당 야당 할것없이 약삭빠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선거철만 되면 정치쇼 하는 거 보세요. 전 현재 국회의원들에게 자신이 선거기간때 찍은 동영상들을 다시 보여주고 싶습니다. 선거철에 그렇게 바싹 낮게 엎드리면서 국회의원 당선되면 입 싹 닦고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지도 않습니다.
어제 무한도전은 이런 선거철 정치쇼를 풍자했습니다
무한도전은 한 주도 빼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깨알같은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프로그램이죠. 스쳐 지나가는 말 같이 시작했던 미남대결. 그결 3주짜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무한도전 7멤버중에 누가 가장 미남일까 하는 대 국민 유세전을 어제 방영했습니다
신촌기차역, 남산초등학교, 노인복지관, 재래시장, 쇼핑몰을 돌면서 현장 투표를 했습니다
이중 가장 큰 웃음과 씁쓸함을 함께 던져준 곳이 재래시장입니다
선거철이 되면 정치인들은 재래시장을 방문합니다. 선거 매뉴얼 책자에 있나 봅니다. 평소에는 거의 가지 않는 사람들이
선거철만 되면 자주 갑니다. 근처 대형 마트나 백화점을 더 많이 가는 정치인들이 이 선거철만 되면 재래시장에 가서 함박 웃음과 악수질을 합니다
재래시장 유세법 제 1장 인정 넘치는 인사하기
정치인이 될려면 타고난 인사의 달인이 되어야 합니다. 반겨하지 않는 사람에게 까지 인사를 잘 해야 합니다
심지어 뒤통수에 욕하는 사람들에게도 웃으면서 인사를 하던지 못들은 척 지나가야 합니다
몇년 전 한 대선 후보 뒤통수에 엄청난 욕설이 날아 갔지만 그걸 다 무시하고 악수를 하더군요.
후진적인 정치쇼인 이미지쇼, 이게 대한민국 정치극의 현실입니다. 그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이나 공약을 꼼꼼히 살피기 보다는 미남인지 아닌지 부터 살핍니다. 그리고 잘생긴 사람 뽑아주는 우민도 있습니다. 실제로 한 네티즌은 잘생긴 사람 뽑았다고 글을 썼다가 엄청난 욕을 먹었죠
재래시장 유세법 제 2장 상인의 고충을 내 일 같이
재래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자기 고충인양 심각한 표정으로 들어 줍니다. 그러나 국회의사당에 출근하면 싹 바뀝니다
재래시장 잡아먹는 마트같은 대형 기업들이 일 편하게 하라고 법인세 감면시켜줍니다
대기업 회장의 부탁이라면서 고도제한까지 완화 해주고 공군 활주로까지 틀어드립니다.
법인세 감면에 종부세 폐지, 이런게 한국 정치인들의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을 하다가도 선거철만 되면 서민을 외칩니다.
전가의 보도가 된 서민카드. 다시 재래시장을 찾고 굽신거립니다. 우민들은 그 모습에 또 속습니다.
그리고 그 정치인은 또 다시 대기업의 편의를 봐줍니다
재래시장 유세법 제3장 애들은 무조건 껴안기
대선이나 총선때 후보의원이나 대선후보들은 아이들을 무조건 껴안습니다.
왜 아이들을 그렇게 껴 안나요? 자신의 늙은 얼굴과 대비시켜서 후덕한 할아버지 상을 국민들에게 심어 주고 싶어서일까요?
그렇게 아이들이 좋다면 아이들 무상급식이나 시키지 무상급식은 무조건 반대하면서 왜 아이들만 못살게 자꾸 껴안습니까?
급식비 지원받는 아이들을 쉽게 분별할 수 있게 해서 아이들사이에서 급식비 지원 받는다면서 왕따 시키는 문화가 여전한 한국의 초등학교인데 이런 어린마음에 상처를 치유하지는 못할 망정 서울시장은 망국병이라면서 무상급식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강에 띄우는 인공섬 하나만 없애도 초등학교 1년 무상급식 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부디 제발 플리즈 다음 대선이나 총선때 재래시장 가지도 말고 가더라도 아이들 껴 안지 마세요
정치인들의 헛공약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지난 대선때 747공약했던 대통령은 슬그머니 그 슬로건을 땅에 묻었습니다
거기에 충청도에서는 대선때 표 잡을려고 헛공약 했다는 당당한 커밍아웃도 했습니다.
아니 이거 너무 솔직한 거 아닌가요. 대선때 표잡을려고 했다는 뒤 늦은 고백, 앞으로 충청도에서 정치인들이 선거유세 운동하면서 내세우는 공약들 누가 믿으려고 할까요
국밥을 먹으면서 서민흉내를 냈던 대선 후보, 지금도 국밥을 먹는지 궁금하네요
임기 3년 내내 비지니스 프랜들리라고 외치면서 대기업 위주의 정책에 올인한 그 대선후보는 가끔 재래시장에 갑니다.
대통령이 되고 난 후 떡볶이를 찍어 먹으면서 서민흉내를 내지만 정작 시장상인들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는
엉뚱한 이야기만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농수산물 판매하라는 훈계아닌 훈계를 합니다
그리고 재래시장이 마트보다 더 싸지 않냐는 현실감각이 전혀 없는 말을 하죠
그 말에 재래시장 상인은 마트는 유통이 복잡하지 않고 대량으로 구매하기에 더 싸다고 답변을 드립니다
항상 희망을 이야기하는 정치인들에게 속아서 매번 뒤골 땅겨 하는 국민들
그리고 그 결과물에 고통스러워하죠. 어제 서강대학교의 대자보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게 지난 선거때 선거를 잘해야지 투표도 안하고 들로 산으로 놀러간 대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제는 바뀌었겠지 하는 약간의 희망도 있지만 각성과 계몽없이는 추악한 정치인들은 계속 우리를 대의하는 대표자들이 될것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