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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장의 포스터를 보고 어떤 영화가 떠오르시나요?
영화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대번에 나오겠죠. 맞습니다. 인셉션입니다.
90년대 후반 pc통신시절 많은 채팅방이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영퀴방이 참 많았죠. 영퀴방이란 영화 퀴즈 푸는 방이예요
별거 아닙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영화퀴즈를 내면 다른 사람들이 맞추는 것 입니다. 단어 하나씩 힌트를 주죠.
저도 참 많이 놀았는데 요즘은 영퀴놀이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대화방을 잘 가지도 않죠
이 추억의 영화 퀴즈를 하는 싸이트를 소개합니다
이 싸이트는 영화 포스트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영화를 하나의 오브제로 소개합니다. 특정 오브제만 보여주고 영화 제목을 맞추는 퀴즈입니다. 그런데 외국싸이트다 보니 영어로 맞춰야 합니다. 영화의 원 제목을 맞추어야 합니다. 이런 이유로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공부도 되네요
정답은 그냥 키보드만 누르면 됩니다. 입력된 철자능 위 스샷처럼 자신이 들어갈 자리에 쏙쏙들어가기에 사전 찾아 볼 필요 없습니다. 빈칸의 단어만 넣으면 됩니다. 최대 3번까지 틀릴 수 있습니다.
자 영화광 여러분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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