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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 [IT월드] - 다음뷰 랭킹올리기 편법이 가능하다니!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다
라는 글로 다음뷰의 편법 랭킹올리기를 질타 했습니다. 다음뷰 랭킹을 올리기 위해서 자신의 글을 아고라나 즐보드,텔넷,
미즈넷등으로 퍼다 나르고 다음뷰추천 버튼도 퍼다 날라서 추천지수를 높이고 이로 인해 다음뷰 랭킹을 올릴 수 있다는
지적을 실버스톤님이 해주었습니다.
이 글에서 실버스톤님은 다음뷰의 입장과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질타했는데요. 다음뷰의 답변이 왔습니다.
그거아세요? 다음뷰 운영자들 자신들이 직접 말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입장과 비슷한 글을 베스트글로 올려서
다른 사람의 입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일명 간접화법이죠
지금 수 많은 다음뷰 블로거들이 다음뷰추천버픈 퍼가기 기능을 악용(?) 하는것을 질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뷰는
블로거 여러분들 반성합시다.
라는 글을 IT색션 베스트글로 선정하고 자신들의 입장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목도 다음뷰 운영자가
다음 뷰를 탓하기 이전에 블로거부터 반성해야~
로 바꿔서 자신의 입장을 뚜렷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윗 링크글의 블로거 분이 직접 수정한것으로 알려 왔습니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하는 모습 질타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헛점이 아니라고 말하는 다음뷰의 책임도
있지 않나요? 분명 다음뷰 퍼가기 기능은 네이버블로그들을 위한 시스템입니다. 네이버블로거들 다음뷰에 글 송고하면 얼마나
복잡한지 아시나요? 글 쓰고 다음에 접속해서 다음뷰에 글 송고하고 송고한 글 옆에 있는 퍼가기 기능으로 다음뷰 버튼 퍼다가
네이버 블로그에 붙입니다.
그러나 이걸 악용해서 네이버블로거들이 아닌 미즈넷,아고라,요리게시판등에 퍼다 나르는 사람들이 있죠.
악용이라면 악용인데요. 이게 문제가 안되었던것은 다음뷰 랭킹이 이전에는 의미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음뷰 랭킹 1위했다고 떡이나오길 해요. 무슨 경품을 줬나요. 자기 만족이었죠. 그런데 지금 이 퍼가기기능에 대한 문제가 생긴것은
다름 아닌 다음뷰애드 때문입니다.
어디든 돈이 껴들면 시끄러워 진다고 하죠. 마찬가지로 다음뷰애드의 수익에 눈이 먼 사람들이 이 편법을 이용하면서
랭킹제도에 대한 신뢰도가 급속도로 추락했습니다. 한마디로 꽉 막힌 고속도로를 가다서다 하는데 옆에 갓길로 손살같이
달리는 차량들이 속출 했습니다.
갓길 운행하는 운전자도 문제지만 그걸 지켜보는 경찰은 더 큰 문제 아닌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가 새치기하면 아주 짜증나죠. 마찬가지로 고속도로에서 가다서다를 하고 있는데
갓길로 지나가는 차량을 보면 뒤에다 되고 욕을 해 줍니다. 그런데 더 화가 나는것은 갓길 옆에 경찰이 그 모습을 다 보고
있는데 단속을 안하면 더 화가 나지 않을까요?
다음이 지금 그 모습입니다. 갓길로 손살같이 달리는 얌체족들을 지켜보면서 일반 운전자들 처럼 손가락질만 하고 있습니다.
저런 쯧쯧~~ 일반 운전자가 혀를 차는데 옆에 하이바를 쓴 경찰이 같이 혀만 차고 있으면 일반운전자는 얼마나 황망스러울까요?
다음은 블로거가 아닙니다. 양심에 호소하면 안됩니다. 시스템의 헛점이면 보안책을 만들어서 단속을 하던지 강제로 순위를 끌어 내리던지 아니면 경고를 보내던지 해야지요. 그게 플랫폼을 만든 다음의 할일 아닙니까?
양심에 호소한다는 것은 좀 무책임해 보입니다. 세상사 돈이 끼면 부정과 부패가 끼게 되어 있고 그걸 막기위해 법을 만드는것 아닙니까 블로그세상이 무슨 파라다이스이고 천국입니까? 인터넷상의 또하나의 우리들 세상사죠.
다음은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을 베스트로 뽑아주는 치졸함 보다는 하루속히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어야 할것 입니다. 물론 쉽지 않겠죠. 퍼가기 없애면 네이버블로거들이 큰 피해를 입습니다. 외부블로거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악용하는 편법을 막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양심에 호소?? 이건 언발에 오줌누기 밖에 안됩니다. 돈이 달려 있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절실하고 급한것이구요. 다시 말하지만 대책이 없다면 다음뷰가 깨진 유리창 효과로 언젠가는 모든 유리창이 다 깨져 나갈 수도 있습니다.
라는 글로 다음뷰의 편법 랭킹올리기를 질타 했습니다. 다음뷰 랭킹을 올리기 위해서 자신의 글을 아고라나 즐보드,텔넷,
미즈넷등으로 퍼다 나르고 다음뷰추천 버튼도 퍼다 날라서 추천지수를 높이고 이로 인해 다음뷰 랭킹을 올릴 수 있다는
지적을 실버스톤님이 해주었습니다.
이 글에서 실버스톤님은 다음뷰의 입장과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질타했는데요. 다음뷰의 답변이 왔습니다.
그거아세요? 다음뷰 운영자들 자신들이 직접 말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입장과 비슷한 글을 베스트글로 올려서
다른 사람의 입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일명 간접화법이죠
지금 수 많은 다음뷰 블로거들이 다음뷰추천버픈 퍼가기 기능을 악용(?) 하는것을 질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뷰는
블로거 여러분들 반성합시다.
라는 글을 IT색션 베스트글로 선정하고 자신들의 입장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목도 다음뷰 운영자가다음 뷰를 탓하기 이전에 블로거부터 반성해야~
로 바꿔서 자신의 입장을 뚜렷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윗 링크글의 블로거 분이 직접 수정한것으로 알려 왔습니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시스템의 헛점을 이용하는 모습 질타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헛점이 아니라고 말하는 다음뷰의 책임도
있지 않나요? 분명 다음뷰 퍼가기 기능은 네이버블로그들을 위한 시스템입니다. 네이버블로거들 다음뷰에 글 송고하면 얼마나
복잡한지 아시나요? 글 쓰고 다음에 접속해서 다음뷰에 글 송고하고 송고한 글 옆에 있는 퍼가기 기능으로 다음뷰 버튼 퍼다가
네이버 블로그에 붙입니다.
그러나 이걸 악용해서 네이버블로거들이 아닌 미즈넷,아고라,요리게시판등에 퍼다 나르는 사람들이 있죠.
악용이라면 악용인데요. 이게 문제가 안되었던것은 다음뷰 랭킹이 이전에는 의미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음뷰 랭킹 1위했다고 떡이나오길 해요. 무슨 경품을 줬나요. 자기 만족이었죠. 그런데 지금 이 퍼가기기능에 대한 문제가 생긴것은
다름 아닌 다음뷰애드 때문입니다.
어디든 돈이 껴들면 시끄러워 진다고 하죠. 마찬가지로 다음뷰애드의 수익에 눈이 먼 사람들이 이 편법을 이용하면서
랭킹제도에 대한 신뢰도가 급속도로 추락했습니다. 한마디로 꽉 막힌 고속도로를 가다서다 하는데 옆에 갓길로 손살같이
달리는 차량들이 속출 했습니다.
갓길 운행하는 운전자도 문제지만 그걸 지켜보는 경찰은 더 큰 문제 아닌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가 새치기하면 아주 짜증나죠. 마찬가지로 고속도로에서 가다서다를 하고 있는데
갓길로 지나가는 차량을 보면 뒤에다 되고 욕을 해 줍니다. 그런데 더 화가 나는것은 갓길 옆에 경찰이 그 모습을 다 보고
있는데 단속을 안하면 더 화가 나지 않을까요?
다음이 지금 그 모습입니다. 갓길로 손살같이 달리는 얌체족들을 지켜보면서 일반 운전자들 처럼 손가락질만 하고 있습니다.
저런 쯧쯧~~ 일반 운전자가 혀를 차는데 옆에 하이바를 쓴 경찰이 같이 혀만 차고 있으면 일반운전자는 얼마나 황망스러울까요?
다음은 블로거가 아닙니다. 양심에 호소하면 안됩니다. 시스템의 헛점이면 보안책을 만들어서 단속을 하던지 강제로 순위를 끌어 내리던지 아니면 경고를 보내던지 해야지요. 그게 플랫폼을 만든 다음의 할일 아닙니까?
양심에 호소한다는 것은 좀 무책임해 보입니다. 세상사 돈이 끼면 부정과 부패가 끼게 되어 있고 그걸 막기위해 법을 만드는것 아닙니까 블로그세상이 무슨 파라다이스이고 천국입니까? 인터넷상의 또하나의 우리들 세상사죠.
다음은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글을 베스트로 뽑아주는 치졸함 보다는 하루속히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만들어야 할것 입니다. 물론 쉽지 않겠죠. 퍼가기 없애면 네이버블로거들이 큰 피해를 입습니다. 외부블로거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악용하는 편법을 막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양심에 호소?? 이건 언발에 오줌누기 밖에 안됩니다. 돈이 달려 있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절실하고 급한것이구요. 다시 말하지만 대책이 없다면 다음뷰가 깨진 유리창 효과로 언젠가는 모든 유리창이 다 깨져 나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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