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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키워드는 단연코 스마트입니다. 3D라는 단어가 상반기에 스마트와 엎치락 뒤치락 인기키워드로 했지만
하반기 들어서자마자 3D는 하향세이고 스마트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그린이라는 단어처럼 아무곳이다 다 갖다 부치는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스마트우유,스마트신문,스마트커피, 스마트바지,스마트가방,스마트자전거,스마트마트(응?)
이게 다 아이폰과 갤럭시S류가 만들어가는 스마트폰 천국 아니겠습니까?
스마트폰은 들고다니는 PC, 손안의 PC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PC만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스마트폰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는 사람도 생기고 있습니다.
출퇴근길 무료할때 어제 못 본 드라마나 신문,웹툰등을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문이나 웹툰은 용량이 작아서 그냥 쉽게 빠르게 볼 수 있지만 이 동영상쪽은 좀 문제가 있죠
먼저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볼려고 하면 그냥 PC에서 드래그앤 드롭해서 보여지는게 아닙니다. 유마일같은 인코딩 프로그램으로 파일을 변환해 줘야 합니다. 변환시간도 길고 무료합니다. 영락없이 그냥 멍때리고 있어야하죠.
이런 변환과정을 클라우딩서버가 대신 해주면 어떨까요? 이렇게 인코딩과정없이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을 볼수 있는 웹하드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바로 LGU플러스에서 만든 유플러스박스(U+ Box)입니다.
유플러스박스(http://www.uplusbox.co.kr) 말고 공짜 웹하드들 많이 나왔죠
KT의 유클라우드, 네이버의 N드라이브, 나우콤의 세컨드라이브등이 있습니다.
이 웹하드 4종을 모두 비교하는 비교평가기는 다음에 올리도록하고 오늘은 스마트폰 유저들을 위한 최적화 서비스를 하고 있는
두곳만 비교해 볼까 합니다. 그 두곳이랑 스마트폰용 동영상 인코딩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유플러스박스와 세컨드라이브입니다.
빠른 인코딩과 뛰어난 안정성및 간편한 사용이 좋은 유플러스박스(U+ Box)
유플러스박스 (http://www.uplusbox.co.kr)
는 웹하드라는 고유명사를 대명사로 만든 웹하드라는 서비스를 했던 LG데이콤의 기술과 포토온라인 인화시장의 강자였던
아이모리가 뭉쳐진 서비스입니다. 웹하드 서비스는 따로 있지만 기술력이 융합되었는데 여러모로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앱스토어에서 유박스 검색해서 어플을 설치하면
로그인 과정을 거치고 위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사진,영화, 음악 똑 뿌러지죠. 다만 문서파일인 PDF 나 DOC,HWP파일은
볼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문의해보니 다음 업그레이드에서 문서뷰어를 설치한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 봐야 겠네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서비스 엘지유플러스박스
유플러스박스 (http://www.uplusbox.co.kr) 에 접속하면 폴더가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진, 영화, 음악 이 세가지입니다. 참고로 이 유플러스박스는 PC용 웹하드를 목표로 한게 아닌 이동성이 많은 디지털 노마족들인
넷북과 스마트폰등등을 끼고 사는 분들을 목표로 만든 서비스로 보입니다.
불필요한 것 다 빼버리고 그냥 사진,영화,음악폴더만 있네요. 다음 업그레이드가 지나면 문서폴더도 생기겠네요.
먼저 음악을 올리고 들어 봤습니다
아주 가볍게 나옵니다.
이번엔 제가 제작한 동영상을 올려 봤습니다. 동영상은 유플러스박스 (http://www.uplusbox.co.kr) 싸이트에서 직접 올릴 수도 있고
아이폰으로 촬영해서 올려도 됩니다. 이 스마트폰에서 직접 업로드 하는 기능은 세컨드라이브에는 없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팟터치라서 직접 아이폰으로 찍은것은 못올렸고 똑딱이로 찍은 영상을 업로드하고
재생해 봤습니다.
아주 선명하게 나옵니다. 인코딩도 무척 빠릅니다. 다만 어떤 동영상은 바로 인코딩이 되던데 어떤것은 좀 시간이 걸리더군요.
그러나 그 둘다 세컨드라이브 보다 빠릅니다.
세컨드라이브는 화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참고로 세컨드라이브는 하루에 딱 10회 동영상 인코딩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VOD서비스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맛보기와 예고편만 있네요. 유플러스박스 싸이트에 가면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다큐등등 다양한 VOD서비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결제를 하면 동영상을 다운 받을 수 있는데 이 다운받은 파일을 무비폴더에 올려야만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방금 담당자와 연락을 해보니 바로 스마트폰에서 결재하고 볼수 없냐고 했더니 아직은 그게 구현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VOD서비스가 활성화가 되면 스마트폰에서 바로 볼 수 있는 VOD서비스가 나올수 있겠네요. 뭐 생각해보면 VOD서비스는 웹하드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이제 데이터 무제한 시대가 되었으니 여러 싸이트에서 볼수 있긴 하겠네요.
무료용량에서는 세컨드라이브가 월등히 앞서다
왼쪽 상단에 1TB라고 보이시죠? 무려 무료 제공 하드용량이 1테라바이트입니다. 제 하드보다 더 많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대용량 웹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파일을 장시간 보관하지 못하게 해 놓습니다. 1테라라지만 7일이나 30일 이내에 자동삭제 됩니다. 한마디로 잠시 보관할 떄 쓰라는 것이죠
유플러스박스는 무료1기가입니다.
가볍게 동영상 볼려면 무료로도 괜찮을듯 하나 문제는 영화같은 1기가가 넘는 파일들은 돈을 내서 용량 확장을 해야 합니다.
한달 4천원이면 10기가 용량에 파일 무제한 보관을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엔코딩과정없이 바로바로 외부에서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인 유플러스박스는 최근 이동3사가 모두 데이터무제한요금제도를 도입하면서 활용가치는 더 많아 졌습니다.
기존에는 와이파이존 따라 다녔지만 이제는 버스나 지하철등 핸드폰이 터지는 곳이라면 이동하면서 어제 못본 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박스는 스마트폰을 위해 최적화된 서비스로 보입니다. 또한 비교는 했지만 세컨드라이브가 유플러스박스보다 못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세컨드라이브의 장점은 1테라 용량과 문서뷰어등이 있다는것이 있고 유플러스박스는 인코딩없이 바로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간편함이 좋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유플러스박스(U+ Box) 장점
1. 동영상 인코딩 과정이 바로 볼 수 있다
2.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업로딩이 가능하다
3.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아이모리 인화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다
세컨드라이브의 장점
1. 1테라바이트의 무료 대용량 저장공간 제공
2. 문서뷰어가 있다
둘다 1장 1단이 있는데요. 아이폰이나 갤스 같은 안드로이드폰을 가진 스마트폰 유저라면 이 유플러스 박스가 출퇴근시간의 지루함을 달래줄 수 있을 듯 합니다.
하반기 들어서자마자 3D는 하향세이고 스마트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그린이라는 단어처럼 아무곳이다 다 갖다 부치는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스마트우유,스마트신문,스마트커피, 스마트바지,스마트가방,스마트자전거,스마트마트(응?)
이게 다 아이폰과 갤럭시S류가 만들어가는 스마트폰 천국 아니겠습니까?
스마트폰은 들고다니는 PC, 손안의 PC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PC만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스마트폰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서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는 사람도 생기고 있습니다.
출퇴근길 무료할때 어제 못 본 드라마나 신문,웹툰등을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문이나 웹툰은 용량이 작아서 그냥 쉽게 빠르게 볼 수 있지만 이 동영상쪽은 좀 문제가 있죠
먼저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볼려고 하면 그냥 PC에서 드래그앤 드롭해서 보여지는게 아닙니다. 유마일같은 인코딩 프로그램으로 파일을 변환해 줘야 합니다. 변환시간도 길고 무료합니다. 영락없이 그냥 멍때리고 있어야하죠.
이런 변환과정을 클라우딩서버가 대신 해주면 어떨까요? 이렇게 인코딩과정없이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을 볼수 있는 웹하드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바로 LGU플러스에서 만든 유플러스박스(U+ Box)입니다.
유플러스박스(http://www.uplusbox.co.kr) 말고 공짜 웹하드들 많이 나왔죠
KT의 유클라우드, 네이버의 N드라이브, 나우콤의 세컨드라이브등이 있습니다.
두곳만 비교해 볼까 합니다. 그 두곳이랑 스마트폰용 동영상 인코딩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유플러스박스와 세컨드라이브입니다.
빠른 인코딩과 뛰어난 안정성및 간편한 사용이 좋은 유플러스박스(U+ Box)
유플러스박스 (http://www.uplusbox.co.kr)
는 웹하드라는 고유명사를 대명사로 만든 웹하드라는 서비스를 했던 LG데이콤의 기술과 포토온라인 인화시장의 강자였던
아이모리가 뭉쳐진 서비스입니다. 웹하드 서비스는 따로 있지만 기술력이 융합되었는데 여러모로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납니다.
앱스토어에서 유박스 검색해서 어플을 설치하면
볼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문의해보니 다음 업그레이드에서 문서뷰어를 설치한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 봐야 겠네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서비스 엘지유플러스박스
사진, 영화, 음악 이 세가지입니다. 참고로 이 유플러스박스는 PC용 웹하드를 목표로 한게 아닌 이동성이 많은 디지털 노마족들인
넷북과 스마트폰등등을 끼고 사는 분들을 목표로 만든 서비스로 보입니다.
불필요한 것 다 빼버리고 그냥 사진,영화,음악폴더만 있네요. 다음 업그레이드가 지나면 문서폴더도 생기겠네요.
먼저 음악을 올리고 들어 봤습니다
아주 가볍게 나옵니다.
이번엔 제가 제작한 동영상을 올려 봤습니다. 동영상은 유플러스박스 (http://www.uplusbox.co.kr) 싸이트에서 직접 올릴 수도 있고
아이폰으로 촬영해서 올려도 됩니다. 이 스마트폰에서 직접 업로드 하는 기능은 세컨드라이브에는 없습니다
재생해 봤습니다.
아주 선명하게 나옵니다. 인코딩도 무척 빠릅니다. 다만 어떤 동영상은 바로 인코딩이 되던데 어떤것은 좀 시간이 걸리더군요.
그러나 그 둘다 세컨드라이브 보다 빠릅니다.
세컨드라이브는 화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참고로 세컨드라이브는 하루에 딱 10회 동영상 인코딩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VOD서비스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맛보기와 예고편만 있네요. 유플러스박스 싸이트에 가면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다큐등등 다양한 VOD서비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결제를 하면 동영상을 다운 받을 수 있는데 이 다운받은 파일을 무비폴더에 올려야만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방금 담당자와 연락을 해보니 바로 스마트폰에서 결재하고 볼수 없냐고 했더니 아직은 그게 구현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VOD서비스가 활성화가 되면 스마트폰에서 바로 볼 수 있는 VOD서비스가 나올수 있겠네요. 뭐 생각해보면 VOD서비스는 웹하드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이제 데이터 무제한 시대가 되었으니 여러 싸이트에서 볼수 있긴 하겠네요.
무료용량에서는 세컨드라이브가 월등히 앞서다
왼쪽 상단에 1TB라고 보이시죠? 무려 무료 제공 하드용량이 1테라바이트입니다. 제 하드보다 더 많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대용량 웹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들은 파일을 장시간 보관하지 못하게 해 놓습니다. 1테라라지만 7일이나 30일 이내에 자동삭제 됩니다. 한마디로 잠시 보관할 떄 쓰라는 것이죠
유플러스박스는 무료1기가입니다.
가볍게 동영상 볼려면 무료로도 괜찮을듯 하나 문제는 영화같은 1기가가 넘는 파일들은 돈을 내서 용량 확장을 해야 합니다.
한달 4천원이면 10기가 용량에 파일 무제한 보관을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엔코딩과정없이 바로바로 외부에서 볼 수 있다는게 장점인 유플러스박스는 최근 이동3사가 모두 데이터무제한요금제도를 도입하면서 활용가치는 더 많아 졌습니다.
기존에는 와이파이존 따라 다녔지만 이제는 버스나 지하철등 핸드폰이 터지는 곳이라면 이동하면서 어제 못본 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박스는 스마트폰을 위해 최적화된 서비스로 보입니다. 또한 비교는 했지만 세컨드라이브가 유플러스박스보다 못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세컨드라이브의 장점은 1테라 용량과 문서뷰어등이 있다는것이 있고 유플러스박스는 인코딩없이 바로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간편함이 좋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유플러스박스(U+ Box) 장점
1. 동영상 인코딩 과정이 바로 볼 수 있다
2.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업로딩이 가능하다
3.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아이모리 인화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다
세컨드라이브의 장점
1. 1테라바이트의 무료 대용량 저장공간 제공
2. 문서뷰어가 있다
둘다 1장 1단이 있는데요. 아이폰이나 갤스 같은 안드로이드폰을 가진 스마트폰 유저라면 이 유플러스 박스가 출퇴근시간의 지루함을 달래줄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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