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마살이 끼게 하는 날씨입니다. 요즘 같은 하늘을 보고 있으면 그냥 어디든 카메라 메고 떠나고 싶습니다. 1년 내내 이런 날씨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 솜털같은 하늘을 두고 카메라 담지 않는 다는 것은 너무나 참기 힘든 일입니다.
경기도 미술관에 갔다 왔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카메라 가방메고 떠났습니다.
4호선 공단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휴일을 감안하더라도 한적한 도로 풍경이죠.
경기도 미술관 앞에는 큰 호수가 있습니다. 그 위에 연잎이 가득 떠 있습니다. 연잎을 보고 있을려니 모네의 수련이 생각나네요
현재 경기도 미술관에서는 유원지에서 생긴일이라는 야외조각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KBS TV미술관에서 보고 꼭 가보리라 했는데 1달이 지났네요. 10월 31일 까지 하니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그중에 가장 눈에 쏙 들어 왔던 작품이 유영호작가의 인사하는 사람입니다. 거대한 스머프같은 사람이 인사하고 있네요.
인사각도로 봐서는 깍듯은 아니고 정중한 인사네요. 재질은 알류미늄 주물과 우레탄입니다.
울트라맨 같기도 하구요. 주먹을 꽉지고 있는게 바싹 긴장한 신입사원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사실은 인사하는게 아니라 관람자와 눈을 마주치기 위한게 아닐까 하네요. 카메라를 들이데니 얼굴이 정면으로 향합니다.
아래에 있을 관람자를 쳐다보는듯 합니다.
이 거대한 인사하는 사람위에 한 작은 미물이 보입니다. 무당벌레네요.
파란 사람위에 빨간 무당벌레가 보색이 되어 눈에 쏙 들어 옵니다.
마치 지구위를 떠다니는 작은 섬이나 배 같아 보이네요.
파란 하늘과 파란 사람 그리고 빨간 무당벌레 이런 색만으로도 흥분되게 하는 가을 입니다. 즐깁시다 !!
경기도 미술관에 갔다 왔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카메라 가방메고 떠났습니다.
4호선 공단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휴일을 감안하더라도 한적한 도로 풍경이죠.
경기도 미술관 앞에는 큰 호수가 있습니다. 그 위에 연잎이 가득 떠 있습니다. 연잎을 보고 있을려니 모네의 수련이 생각나네요
현재 경기도 미술관에서는 유원지에서 생긴일이라는 야외조각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KBS TV미술관에서 보고 꼭 가보리라 했는데 1달이 지났네요. 10월 31일 까지 하니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그중에 가장 눈에 쏙 들어 왔던 작품이 유영호작가의 인사하는 사람입니다. 거대한 스머프같은 사람이 인사하고 있네요.
인사각도로 봐서는 깍듯은 아니고 정중한 인사네요. 재질은 알류미늄 주물과 우레탄입니다.
울트라맨 같기도 하구요. 주먹을 꽉지고 있는게 바싹 긴장한 신입사원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사실은 인사하는게 아니라 관람자와 눈을 마주치기 위한게 아닐까 하네요. 카메라를 들이데니 얼굴이 정면으로 향합니다.
아래에 있을 관람자를 쳐다보는듯 합니다.
이 거대한 인사하는 사람위에 한 작은 미물이 보입니다. 무당벌레네요.
파란 사람위에 빨간 무당벌레가 보색이 되어 눈에 쏙 들어 옵니다.
마치 지구위를 떠다니는 작은 섬이나 배 같아 보이네요.
파란 하늘과 파란 사람 그리고 빨간 무당벌레 이런 색만으로도 흥분되게 하는 가을 입니다. 즐깁시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