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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싸이트의 거성 위드블로그
많은 바이럴(입소문) 마케팅 싸이트가 있습니다. 또한 리뷰싸이트도 많지요. 네이버 같은 곳에서 리뷰싸이트를 운영하는 카페는 수 많은 협찬들이 들어온다고 하고 실제로 많은 주부들이 그 리뷰싸이트에서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물건을 받고 리뷰를 쓰다 보면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직언을 하지 못하고 장점만 말하고 말때가 있습니다.
예전엔 그런게 먹혔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칭찬일색만 가득하면 오히려 리뷰의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세상엔 완벽한 제품이 없기 때문에
분명 단점이 있습니다. 단점과 장점을 모두 알고 단점이 있지만 감수할 정도이고 그 보다 더 뛰어난 장점이 있기에 구매하는게 가장 바람직하고 현명한 구매가 될것 입니다.
그런면에서 위드블로그는 최고의 리뷰싸이트입니다.
리뷰를 할때 좋은말만 쓰라는 무언의 압박이 전혀 없습니다. 실제로 저는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로 당첨되어 영화를 보기도 했는데
영화중에서 추천해줄만한 영화가 아닐때는 과감히 쓴소리를 적었습니다. 그렇다고 입장료 돌려주세요! 라고 하지 않습니다.
뭐 베스트리뷰어로 뽑히진 못하겠죠.
위드블로그는 그런 모습을 담기 위해 탄생한 리뷰싸이트입니다.
칭찬일색의 리뷰글모음을 거부하고 쓴소리도 하나의 정보라고 인정한 리뷰싸이트이고 제가 가장 신뢰하고 즐겨 찾는 리뷰싸이트입니다.
어떤 단어를 꼭 추가해서 넣어야 하고 꼭 들어가야 할 단어와 키워드를 넣으라는 조건도 없습니다. 그냥 쓰면 됩니다. 리뷰어가 내키는 대로 쓰고 조건도 없습니다.
잘 쓰면 상품이나 상품권도 줍니다.
못써도 기본적으로 리뷰할 물건을 받죠.
이런 이유인지는 몰라도 리뷰할꺼리가 무궁무진하게 올라옵니다.
아이폰 같이 깔끔해진 위드블로그2.0
이런 위드블로그가 최근에 변신을 했습니다. 전체적인 프로세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레이아웃이 깔끔하게 변했네요
먼저 리뷰들이 아이폰 어플아이콘처럼 모서리가 둥그런 모습으로 바뀌어네요.
신청, 리뷰등록등을 색으로 구분해서 어떤것이 신청가능한 리뷰이고 어떤것이 리뷰등록을 기다리는 글인지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가장 재미있었던게 뱃지입니다.
자랑좀 하자면 뱃지가 무려 16개나 받았습니다. 마치 훈장같아 보입니다. 이런 뱃지는 온라인 FPS게임 아바에서 봤던건데
이 훈장딸려고 게임을 더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보면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의 묘미를 접목시킨듯 한데요. 저 뱃지 탈려고 열심히 노력해야 겠네요.
이 위드블로그2.0 리뷰 쓰면 특별 뱃지 준다고 하네요. 하나 더 얻을 수 있겠네요
저는 12레벨이고 리뷰를 42개나 썼습니다. 많이도 썼네요.
뭐 저보다 더 열정적인 전문 리뷰어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죠.
리뷰과정을 한눈에 알아보기 쉬워진 위드블로그2.0
리뷰어에 당첨되면 기쁨도 잠시 언제까지 리뷰를 써야 하는지 까먹을때가 있습니다.
죄송하게도 저는 마감날 글을 많이 올립니다. 폭풍같이 올리는데 그 이전시간에는 조금씩 준비만 하고 기획만 합니다.
그러나 가끔 언제까지인지 까먹을때가 있죠. 그럴때면 위드블로그에서 리뷰 올려달라고 메세지가 옵니다. 죄송하죠. ㅠ.ㅠ
그래서 가끔 위드블로그에 들려서 리뷰날짜 마감일을 확인합니다. 이전에는 캠페인 정보를 봐야 언제까지 인지 알았는데 이제는 한방에 볼 수 있네요. 리뷰 발표, 등록, 베스트 발표시간이 쫙~~ 나와 있습니다. 얼마전에 진행한 LG 3D노트북 리뷰가 오늘로 마감이고 베스트가 내일 발표되네요.
졸필이지만 열심히 한다고 LG 3D노트북 관련 리뷰를 6개나 썼는데 5개까지만 등록할 수 있다네요.
첨 알았습니다. 리뷰도 5개이상 못 올린다는것을요. 아무래도 집중도가 떨어져서 그렇게 한듯 하네요. 그래서 한개는 등록을 못했습니다.
위드블로그 리뷰계의 우물가가 되길 바라며
위드블로그는 올블로그를 운영하던 블로그칵테일이란 회사에서 운영하는 싸이트입니다. 올블로그의 독립된 서비스였다가 이제는 올블로그 보다 더 잘나가는 싸이트가 되었습니다. 위드블로그 덕북에 지난해 올해 즐거운 일만 생기네요.
다양한 제품들이 리뷰어를 기다리는곳 쓴소리 단소리를 다 담을수 있는 좀 더 객관적인 리뷰들이 많은곳.
앞으로도 지금처럼 번성하길 바라며 건강한 리뷰들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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