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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 1위가 카메룬 디아즈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실텐데요. 좀 설명을 하자면
세계적인 보안업체 맥아피는 매년 McAfee Most Dangerous Celebrities를 발표합니다.
배우,가수, 스포츠선수,정치가등 유명한 셀러브레티들을 검색했을때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는 웹페이지거나 악성코드가 심어져 있는
페이지가 나올 확률이 높은 순위를 매년 조사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Cameron Diaz Named Most Dangerous Celebrity in Cyberspace by McAfee, Inc.
그 1위가 바로 카메론 디아즈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2007년부터 계속되었는데 2007년에는 1위가 패리스 힐튼, 2008년에는
브래드 피트, 2009년에는 제시카 비엘이 선정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이 보안의식이 예전보다 높아져서 이상한 싸이트는 방문하지 않거나 들어가도 바로 나오는등 보안에 신경쓰는 모습이지만 최근에는 SNS서비스의 대명사 트위터에서 줄임주소를 이용해서 악의적인 악성코드가 유포되기도 합니다.
유명인들이 사진을 다운받는것은 괜찮으나 카메론 디아즈 스크린세이버 같은 프로그램을 받게 되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함께 PC에 내려 받아질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십시요.
1위는 카메론 디아즈이고
2위는 줄리아 로버트입니다.
3위는 제시카 비엘
4위 지젤 번천
5위 브래드 피트
6위 Adriana Lima
7위 제니퍼 러브 휴잇
7위 니콜 키드만
8위 톰 크루즈
9위 하이디 클룸
9. 페넬로페 크루즈
10위 안나 파킨
이외에 등수를 보면 13위에 스포츠선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사라포바가 올라왔고 앤디 로딕이 14위 입니다.
테니스 선수들이 좀 섹시하긴 하죠.
정치가로는 오바마 대통령이 49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도 조사한다면 누가 1등일까요? 그것보다 악성코드 많은 스포츠신문 웹싸이트 순위를 매기면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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