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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해서 10만원. 요요요! 온가족이 모이면 가격이 싸진다는 요요금제
티끼리 비끼리 얼쑤! 정말 복잡합니다. 뭔 통신요금제가 왜 이리 복잡할까요? 복잡한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한국이 3대 거대통신사들이 작년부터 이동통신사,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전화서비스를 통합하면서 별별 이름을 가진 통합요금이 나왔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요! 티끼리 비끼리. 퉁에 해깔려 합니다.
먼저 한국의 거대통신사를 살펴보죠. 한국에는 KT. SKT. 그리고 LG텔레콤이라는 거대 이통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3개의 회사고 공교롭게도 모두 전화및 인터넷서비스를 하는 자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KT와 KTF가 통합해서 KT가 되었고
SKT와 SK브로드밴드가 통합은 되지 않았지만 드디어 두 회사가 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이전에도 했지만
상품화 시키고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LG텔레콤과 파워콤. 데이콤이 합병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LGU플러스로 탄생합니다.
이렇게 통신사들끼리의 합병은 소비자들에게는 즐거운 현상입니다.
일단 한 통신회사에서 생활필수품인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그리고 전화기 사용하면 아무래도 할인서비스를 많이 줄것 입니다.
한국의 한 가정당 평균통신 요금이 14만원이라고 하죠? 정말 엄청난 돈을 우리는 매달 통신회사에 납부했던것이데요
이렇게 통신사들이 통합되면 어느정도 통신요금 할인이 많이 이루어 질것 입니다.
물론 더 근본적인 문제는 이동통신 초당 요금이 2004년 이후로 변하지 않고 있는데 할인폭을 늘리기 보다는 근본적인 이동통신 초당요금금액을 낮추어 주고 초고속인터넷 사용요금도 낮춰야 할것 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월 요금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서비스 속도별로 라이트급 광랜급으로 구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정말 많이 변화 했습니다. 제 예를 들면 2000년 초창기에 제 아파트에 ADSL이 보급되지 않아서
B-WLL 서비스라는 광대역 무선 가입자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중계기에서 무선으로 아파트까지 날려주는 서비스인데
참 느렸죠. 정말 느렸습니다. 동영상 700메가 다운받는데 3시간 이상 걸립니다. 이후 KT의 VDSL이 들어와서 바로 해지했습니다.
VDSL 설치 첫날 업로드 다운로드 10메가씩 나오는 것에 기겁을 했습니다. 헉! 초당 10메가
그러나 1주일후 속도를 KT에서 줄여버렸더군요. 항의했더니 그 정도도 빠른걸요!! 할말이 없었습니다. 라이트급 요즘제 쓰면서 광랜
속도를 요구할 수 없었고 경쟁회사인 하나로통신(현 SK브로드밴드)나 파워콤의 엑스피드가 지원되지 않는 아파트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 했습니다.
이후 모뎀없이 집까지 UTP선이 들어오는 FTTH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비스 방식별로 많은 변화가 생겼죠.
다운로드는 빠르나 업로드가 느렸던 ADSL을 지나서 업로드 다운로드가 비슷하고 상당히 빠른 VDSL 그리고 전화선을 이용하지 않고
집까지 UTP선을 꽂아주는 FTTH 일명 광랜이라는 서비스가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방식의 인터넷서비스를 최근에는
속도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크게 두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로 구분하는 라이트와 광랜서비스입니다.
자료출처 : KT
위 표를 보시면 같은 FTTH방식이라고 해도 속도에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VDSL이라고 해도 초고속인터넷 회사에서
속도를 올렸다 줄였다 할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라이트급은 광랜급 상하향 100메가 보다 속도는 떨어지지만 요금이 쌉니다.
반대로 광랜급은 속도는 빠르지만 조금 더 비싸죠. 그 가격의 차이를 알아보죠
다운로드 업로드 많이 하지 않는 인터넷만 쓰는 분들에게 좋은 라이트급 요금제 비교
가격은 3년 약정시로 동일하게 하겠습니다.
라이트급 요금제는 게임이나 동영상. P2P서비스등 업로드 다운로드를 거의 하지 않는 분들에게 좋은 서비스입니다.
그렇다고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것도 아닙니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린다는 것 뿐이지 인터넷 품질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느긋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1. KT 서비스 이용료 25.500원 + 모뎀사용료 3천원 = 28,500원
업로드 다운로드 50메가인 이 라이트 서비스는 KT같은 경우 3년에 25.500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말장치 사용료는 모뎀사용료로 3천원이 붙습니다. 따라서 KT같은 경우는 28.500원 입니다.
2. SK브로드밴드 서비스 이용료 25.200원 + 모뎀사용료 3천원 =28,200원
SK브로드밴드는 라이트급 상품을 스피드라고 부릅니다. KT와 가격이 비슷하네요
3. LGU플러스 서비스 이용료 25.000원 + 모뎀 사용료 무료 = 25.000원
LGU플러스 같은 경우는 다른 통신사와 다르게 모뎀임대료가 3년 약정이 되면 무료입니다.
1년 약정은 4.500원으로 비싼편이지만 3년약정을 하면 무료입니다.
라이트급 인터넷의 문제는 중간에 해지하면 모뎀임대료 할인 받은 금액을 토해내야 한다.
이 라이트급 인터넷의 문제는 모뎀을 사용하게 되면 해지할 때 할인받은 모뎀임대료를 반납해야 합니다.
뭐 FTTH같은 모뎀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는 모뎀임대료 자체가 없기에 1년후에 해지해도 약정 할인으로 할인 받은 서비스요금만 물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모뎀을 사용하는 서비스는 모뎀임대료 할인 받은것을 뱉어 내야 하는데 이게 참 난감합니다.
실제로 2003년경 하나로통신의 B-WLL서비스를 해지하고 KT VDSL로 갈아타면서 3년 약정이 약 6개월 남은 상태에서 해지했는데
모뎀임대료만 16만원 이상 낸 기억이 납니다. KT에서 자전거 한대 공짜로 줘서 퉁쳐버렸지만 너무 출혈이 컸습니다.
따라서 1년마다 인터넷회사 옮기는 인터넷 재테크족에게는 저 모뎀임대료가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 가입할때 모뎀 임대료 부분을
해지시에 얼마나 물어야 되는지 따져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100메가급 광랜서비스도 모뎀을 이용하는 집은 임대료 부분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업로드 다운로드 100메가의 쾌속 인터넷 광랜 요금제 비교
저도 이 광랜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광랜을 사용할 것 입니다.
특히 동영상이나 파일 공유를 많이 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죠. 영화 같은 경우 700메가를 초당 10메가씩 받아서
2분안에 다운로드를 받습니다. 정말 빠르죠
아래 비교 금액은 3년약정으로 비교하겠습니다.
1. KT 서비스 이용료 30.600원 + 모뎀사용료 3천원 = 33,600원
2. SK브로드밴드 서비스 이용료 29,700원 = 29,700원
SK브로드밴드는 모뎀임대료 자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라이트급 제품과 서비스 이용료 차이고 1천원 미만입니다. 따라서 SK브로드밴드
사용하실 분은 라이트 말고 무조건 광랜신청하세요 특히 FTTH 같은 경우는 모뎀을 사용하지 않기에 전기료도 아낄 수 있습니다.
이 인터넷모뎀이 생각보다 전기를 많이 먹는다고 하죠. 그렇다고 냉장고보다 더 먹는것은 아니구요. 항상 켜 놓기 때문에 전기료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모뎀이 별로 좋지 않아요.
3. LGU플러스 서비스 이용료 28.000원 28.000원
LGU플러스는 28,000원으로 가장 쌉니다. 모뎀이용료도 없구요. 후발주자 답게 가격으로 승부하나 보네요. 이렇게 LGU플러스가 가격을 낮추니 KT와 SKB가 따라오는듯 합니다.
위 자료는 통신 3사의 홈페이지에 나온 서비스 이용요금입니다.
저게 절대적이지 않은게 마트나 인터넷 대리점에서 3년 약정을 저 가격보다 더 싸게 제공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LGU플러스 같은 경우는 본사 홈페이지는 28,000원으로 3년 약정광랜 100메가 서비스를 한다고 하지만 25.080원으로
제공한다는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발품이나 인터넷을 좀 뒤져보면 좀 더 싸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은품 같은 경우는 천차만별이고 최고 10만원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잘 뒤져보면 다른곳 보다 더 주는곳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기치는 분들은 아니고 대리점들끼리 경쟁하다보니 엄청 싼 곳도 있습니다. 본사 같은 경우는 법에 저촉되는 때문인지
현금지급을 해주지는 않고 상품권이나 자전거등 경품으로 줍니다. 하지만 대리점들은 그런것 안따지고 현금으로 개통 다음날 통장으로
바로 꽂아 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요즘 결합할인도 많고 특정 카드를 사용하면 월 서비스 이용요금을 최대 1만5천원에서 최저 3천원까지
깍아주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100메가 광랜을 9천원으로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트가서 휴가비 준다고 덜컥 가입하지 말고 인터넷 잘 뒤지면 더 많이 주는곳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가격보다 인터넷 속도가 더 중요한 분들은 와이드유저싸이트 (http://www.wiseuser.go.kr/) 에서 그 자신이 사는 지역내 인터넷 속도를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때 지식인에 XX동 인터넷 서비스 어디가 좋은가요 라는 글들이 많았는데 저 싸이트를 안다면
속도부분을 질문하지 않겠죠.
손품 판 만큼 적은 통신요금으로 쾌적한 인터넷 서비스 이용할 수 있습니다.
티끼리 비끼리 얼쑤! 정말 복잡합니다. 뭔 통신요금제가 왜 이리 복잡할까요? 복잡한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한국이 3대 거대통신사들이 작년부터 이동통신사,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전화서비스를 통합하면서 별별 이름을 가진 통합요금이 나왔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요! 티끼리 비끼리. 퉁에 해깔려 합니다.
먼저 한국의 거대통신사를 살펴보죠. 한국에는 KT. SKT. 그리고 LG텔레콤이라는 거대 이통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3개의 회사고 공교롭게도 모두 전화및 인터넷서비스를 하는 자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KT와 KTF가 통합해서 KT가 되었고
SKT와 SK브로드밴드가 통합은 되지 않았지만 드디어 두 회사가 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뭐 이전에도 했지만
상품화 시키고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LG텔레콤과 파워콤. 데이콤이 합병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LGU플러스로 탄생합니다.
이렇게 통신사들끼리의 합병은 소비자들에게는 즐거운 현상입니다.
일단 한 통신회사에서 생활필수품인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그리고 전화기 사용하면 아무래도 할인서비스를 많이 줄것 입니다.
한국의 한 가정당 평균통신 요금이 14만원이라고 하죠? 정말 엄청난 돈을 우리는 매달 통신회사에 납부했던것이데요
이렇게 통신사들이 통합되면 어느정도 통신요금 할인이 많이 이루어 질것 입니다.
물론 더 근본적인 문제는 이동통신 초당 요금이 2004년 이후로 변하지 않고 있는데 할인폭을 늘리기 보다는 근본적인 이동통신 초당요금금액을 낮추어 주고 초고속인터넷 사용요금도 낮춰야 할것 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월 요금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서비스 속도별로 라이트급 광랜급으로 구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정말 많이 변화 했습니다. 제 예를 들면 2000년 초창기에 제 아파트에 ADSL이 보급되지 않아서
B-WLL 서비스라는 광대역 무선 가입자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중계기에서 무선으로 아파트까지 날려주는 서비스인데
참 느렸죠. 정말 느렸습니다. 동영상 700메가 다운받는데 3시간 이상 걸립니다. 이후 KT의 VDSL이 들어와서 바로 해지했습니다.
VDSL 설치 첫날 업로드 다운로드 10메가씩 나오는 것에 기겁을 했습니다. 헉! 초당 10메가
그러나 1주일후 속도를 KT에서 줄여버렸더군요. 항의했더니 그 정도도 빠른걸요!! 할말이 없었습니다. 라이트급 요즘제 쓰면서 광랜
속도를 요구할 수 없었고 경쟁회사인 하나로통신(현 SK브로드밴드)나 파워콤의 엑스피드가 지원되지 않는 아파트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 했습니다.
이후 모뎀없이 집까지 UTP선이 들어오는 FTTH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비스 방식별로 많은 변화가 생겼죠.
다운로드는 빠르나 업로드가 느렸던 ADSL을 지나서 업로드 다운로드가 비슷하고 상당히 빠른 VDSL 그리고 전화선을 이용하지 않고
집까지 UTP선을 꽂아주는 FTTH 일명 광랜이라는 서비스가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방식의 인터넷서비스를 최근에는
속도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크게 두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로 구분하는 라이트와 광랜서비스입니다.
자료출처 : KT
위 표를 보시면 같은 FTTH방식이라고 해도 속도에 달리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VDSL이라고 해도 초고속인터넷 회사에서
속도를 올렸다 줄였다 할 수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라이트급은 광랜급 상하향 100메가 보다 속도는 떨어지지만 요금이 쌉니다.
반대로 광랜급은 속도는 빠르지만 조금 더 비싸죠. 그 가격의 차이를 알아보죠
다운로드 업로드 많이 하지 않는 인터넷만 쓰는 분들에게 좋은 라이트급 요금제 비교
가격은 3년 약정시로 동일하게 하겠습니다.
라이트급 요금제는 게임이나 동영상. P2P서비스등 업로드 다운로드를 거의 하지 않는 분들에게 좋은 서비스입니다.
그렇다고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것도 아닙니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린다는 것 뿐이지 인터넷 품질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느긋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1. KT 서비스 이용료 25.500원 + 모뎀사용료 3천원 = 28,500원
업로드 다운로드 50메가인 이 라이트 서비스는 KT같은 경우 3년에 25.500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말장치 사용료는 모뎀사용료로 3천원이 붙습니다. 따라서 KT같은 경우는 28.500원 입니다.
2. SK브로드밴드 서비스 이용료 25.200원 + 모뎀사용료 3천원 =28,200원
SK브로드밴드는 라이트급 상품을 스피드라고 부릅니다. KT와 가격이 비슷하네요
3. LGU플러스 서비스 이용료 25.000원 + 모뎀 사용료 무료 = 25.000원
LGU플러스 같은 경우는 다른 통신사와 다르게 모뎀임대료가 3년 약정이 되면 무료입니다.
1년 약정은 4.500원으로 비싼편이지만 3년약정을 하면 무료입니다.
라이트급 인터넷의 문제는 중간에 해지하면 모뎀임대료 할인 받은 금액을 토해내야 한다.
뭐 FTTH같은 모뎀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는 모뎀임대료 자체가 없기에 1년후에 해지해도 약정 할인으로 할인 받은 서비스요금만 물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모뎀을 사용하는 서비스는 모뎀임대료 할인 받은것을 뱉어 내야 하는데 이게 참 난감합니다.
실제로 2003년경 하나로통신의 B-WLL서비스를 해지하고 KT VDSL로 갈아타면서 3년 약정이 약 6개월 남은 상태에서 해지했는데
모뎀임대료만 16만원 이상 낸 기억이 납니다. KT에서 자전거 한대 공짜로 줘서 퉁쳐버렸지만 너무 출혈이 컸습니다.
따라서 1년마다 인터넷회사 옮기는 인터넷 재테크족에게는 저 모뎀임대료가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 가입할때 모뎀 임대료 부분을
해지시에 얼마나 물어야 되는지 따져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100메가급 광랜서비스도 모뎀을 이용하는 집은 임대료 부분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업로드 다운로드 100메가의 쾌속 인터넷 광랜 요금제 비교
저도 이 광랜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광랜을 사용할 것 입니다.
특히 동영상이나 파일 공유를 많이 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죠. 영화 같은 경우 700메가를 초당 10메가씩 받아서
2분안에 다운로드를 받습니다. 정말 빠르죠
아래 비교 금액은 3년약정으로 비교하겠습니다.
1. KT 서비스 이용료 30.600원 + 모뎀사용료 3천원 = 33,600원
2. SK브로드밴드 서비스 이용료 29,700원 = 29,700원
SK브로드밴드는 모뎀임대료 자체가 없습니다. 따라서 라이트급 제품과 서비스 이용료 차이고 1천원 미만입니다. 따라서 SK브로드밴드
사용하실 분은 라이트 말고 무조건 광랜신청하세요 특히 FTTH 같은 경우는 모뎀을 사용하지 않기에 전기료도 아낄 수 있습니다.
이 인터넷모뎀이 생각보다 전기를 많이 먹는다고 하죠. 그렇다고 냉장고보다 더 먹는것은 아니구요. 항상 켜 놓기 때문에 전기료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모뎀이 별로 좋지 않아요.
3. LGU플러스 서비스 이용료 28.000원 28.000원
LGU플러스는 28,000원으로 가장 쌉니다. 모뎀이용료도 없구요. 후발주자 답게 가격으로 승부하나 보네요. 이렇게 LGU플러스가 가격을 낮추니 KT와 SKB가 따라오는듯 합니다.
위 자료는 통신 3사의 홈페이지에 나온 서비스 이용요금입니다.
저게 절대적이지 않은게 마트나 인터넷 대리점에서 3년 약정을 저 가격보다 더 싸게 제공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LGU플러스 같은 경우는 본사 홈페이지는 28,000원으로 3년 약정광랜 100메가 서비스를 한다고 하지만 25.080원으로
제공한다는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발품이나 인터넷을 좀 뒤져보면 좀 더 싸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은품 같은 경우는 천차만별이고 최고 10만원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잘 뒤져보면 다른곳 보다 더 주는곳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사기치는 분들은 아니고 대리점들끼리 경쟁하다보니 엄청 싼 곳도 있습니다. 본사 같은 경우는 법에 저촉되는 때문인지
현금지급을 해주지는 않고 상품권이나 자전거등 경품으로 줍니다. 하지만 대리점들은 그런것 안따지고 현금으로 개통 다음날 통장으로
바로 꽂아 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요즘 결합할인도 많고 특정 카드를 사용하면 월 서비스 이용요금을 최대 1만5천원에서 최저 3천원까지
깍아주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100메가 광랜을 9천원으로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트가서 휴가비 준다고 덜컥 가입하지 말고 인터넷 잘 뒤지면 더 많이 주는곳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가격보다 인터넷 속도가 더 중요한 분들은 와이드유저싸이트 (http://www.wiseuser.go.kr/) 에서 그 자신이 사는 지역내 인터넷 속도를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때 지식인에 XX동 인터넷 서비스 어디가 좋은가요 라는 글들이 많았는데 저 싸이트를 안다면
속도부분을 질문하지 않겠죠.
손품 판 만큼 적은 통신요금으로 쾌적한 인터넷 서비스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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