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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는 운전하기 정말 편합니다. 게임처럼 엑셀을 밟으면 속도가 빨라지고 브레이크를 밟으면 속도가 줄어듭니다. 또한 소음도 아주 적죠. 공해도 없습니다. 미래의 자동차라고 하는 전기자동차 연구가 전세계에서 활발하죠
전기자동차는 거대한 리튬이온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그 전기를 사용해서 달립니다. 전기자동차의 주요부품중 하나인 이 배터리
문제는 이 배터리가 무게도 무겁고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되는 리튬가격이 계속 올라가고 있어서 배터리 가격이 상승중에 있습니다.
전세계 차량이 전기자동차가 되면 배터리가격은 더 폭발적으로 올라가겠네요. 대체물질을 찾아야 하는데 그런 대체방법을 연구하는 곳이 있습니다
영국의 임페리얼 대학 연구팀은 탄소섬유와 고분자 물질을 합성해서 일반 배터리처럼 전기를 충전하고 꺼내서 쓸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이 탄소섬유 합성소재는 지붕. 트렁크. 보닛 문. 같은곳에 사용해서 배터리 없이 자동차 차체에 충전된 전기를 사용합니다.
이 기술이 사용화되면 좋은것이 무거운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강도는 강철만큼 단단하지만 무게는 4분의 1밖에 지나지 않아 자동차 경량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그러면 같은 전기로도 더 멀리 갈 수 있겠죠
EU는 이 기술에 340만 유로 약 53억을 투자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 53억에 투자하는 회사중 하나는 볼보가 있습니다.
당장 상용화되긴 힘들고 약 10년정도 걸린다고 하니 정말 오래걸리네요. 뭐 전기자동차의 대중화도 10년가 될것 같으니 오래걸리는것도 아닐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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