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하나 내볼께요.   한국과 이탈리아의 공통점 3가지만 되어보세요

1. 반도국가이다
2. 다혈질이다.
3. 방송을 장악한 대통령이 있다

중학교때 한국과 이탈리아의 공톰점을 영어책에서 배운 기억이 나네요. 아시아의 이탈리아라는 소리도 들은것 같구요.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총리는 여러모로 이명박 대통령과 닮았습니다.  먼저 건설회사CEO출신이라는 것과
재벌이라는 것 입니다.  베를루스코니는 미디어재벌로 이탈리아 언론의 90%를 장악했습니다.

이렇게 언론을 장악하니 이탈리아 사람들은 진실을 알기 힘들고 정부의 입김이 담긴 뉴스들은 세상을 왜곡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점점  후퇴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터진 유럽발 재정위기에 이탈리아도 껴 있습니다.
이탈리아 정부의 부채율이 GDP의 115%라니 어머어마하죠.  이탈리아도 4대강 사업하나요?   성추문도 참 많은 총리죠.
하도 많아서 일일이 거론하기도 힘듭니다.  이런 총리가 3선을 했다니 대단합니다.  한번은 실수고 두번은 부주의이고 3번은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3번연속으로 뽑아준걸 보면 이탈리아 국민들이  언론에 세뇌당한게 분명합니다.

자 한국을 볼까요?  KBS,SBS는 이미 정부의 관영방송이 된지 오래고. 조중동은 말할것도 없구요.  기타등등의 언론들은  정부눈치 상당히 봅니다. 젊은 기자들이  쓴 기사를  데스크에서 걸러버립니다. 데스크들이  설설 기고 있구요

그나마 MBC가  장악당하지 않겠다고  정치권에 휘둘리지 않겠다고 파업하고 있구요
이탈리아와 한국 많이 비슷하죠.  다른게 있다면 한국이 이탈리아보다 과거의 모습이라는 것 입니다. 이탈리아는 뒷걸음질 치는데 한국은 이제  막 뒷걸음질 치고 있고  언젠가는 뛰어서 뒷걸음질 치겠죠.   경제 나아졌다고 G20유치했다고 칭찬좀 해달라는  선거방송에서 말하던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의 말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경제 나아지긴  고환율정책으로 환차익이 생긴게 자랑할것은 아니죠

실제로  환차익이 아니면 대기업들의 영업이익은  환율 900원대보다 못하다는 기사도 나오더군요.
한마디로 고환율로 서민들 경제 힘들게 해서 대기업들 먹여살린것입니다. 부의 위치이동?? 그걸 잘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탈리아가  이번 칸영화제에 보이콧한다고 하죠.  이유는  이탈리아 다큐감독이  드라퀼라라는 다큐를 출품했는데 이 내용이 이탈리아 아퀼라가 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지진때 이탈리아 큰 피해를 입었죠. 이 지진이후에 복구과정에서  많은 불평부당함이 있었습니다. 집값이 3배나 뛰었고  정치인들은 투기를 했다는 의심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고발 다큐를  이탈리아 문화부장관이 문제삼아 보이콧 할려고 합니다.

한국의 누구랑 참 닮았죠.  문화부장관이 다양한 의견을 담지 못하니 이런 촌극이 벌어지는 것 아닐까 하네요. 자신을 폄훼했다고  회피연아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을 고소하는 장관이 있는 나라.  사용하면 불법인 아이패드를 브리핑할때 꺼내서 브리핑을 했던 그분.

이탈리아와 한국은 왜 이리 닮았을까요?
닮으라는 축구는 안 닮고 이런 것들은 서로 생면부지 일텐데 잘도 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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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혜연 2010.11.08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탈리아의 대통령은 현재 만85세의 고령이라 힘도없고 실권이 없답니다! 대신 현 총리가 이탈리아 정권을 다 잡고있죠!

  2. 박혜연님 2011.11.08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이 고령이라 힘이 없는 게 아니라 이탈리아가 의원내각제 국가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우리나라 2공화국을 생각하면 되죠. 국회에서 선출된 간선제 대통령(윤보선)은 얼굴마담이고 사실상 국정은 국회 다수당의 대표가 겸직하는 총리(장면)이 쥐고 있는 것처럼 이탈리아도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형식적인 국가수반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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