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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세계 첫 우주 사진작가 닐 암스트롱

by 썬도그 201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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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카피문구가 선명한 카메라 광고가 있었죠

당신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다면 한 발 더 나아가서 찍으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이 말은 세계적인 보도사진작가인 로버트 카파가 한 말입니다.  

당신의 사진을  남들과 다른 사진을 만드는 방법중 가장 쉬운 방법은 남들이 가지 못한곳을 찍는 것 입니다.  남들이 전혀 가보지 못한  오지나 외국에서 찍은 사진은  뒷동산에서 마실나가서 찍은 꽃사진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찾아 보고 오래보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으로 꼽히는 사진중 하나가 바로  아폴로 11호의 선장인 닐 암스트롱이 동료인 버즈 알드린을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한때 너무 뛰어난 구도로 미국의 비밀기지에서 세트를 짓고 촬영한 음모론까지 대두되게 했던 사진이지요.
이 달탐사 음모론은  무럭무럭 자라다가 최근에 일본의 달 탐사선이 아폴로 11호가 남긴  흔적을 발견하고 일단락 되었지요

그런데 프로 사진작가도 아니고 아마츄어인 사람이 이렇게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 닐 암스트롱이 아마츄어이긴 하지만 사진과 카메라 등등 모든것을 미리 다 훈련을 받았기에  뷰파인더도 없는 목측 핫셀블라드를  목에 걸고도  훌륭한 사진을 담아냈습니다.

이런 물건 꺼내는 훈련부터 
카메라 작동법및 사진찍는 법은 물론

삽질하는 훈련도 했습니다. 


이 우주인들은  준 카매라맨이며 엔지니어이며 오퍼레이터였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사진을 찍은  암스트롱은  20세기를 바꾼 사진중 한장을 찍게 되었고 사진작가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우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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