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칭얼거리는 아이들을 위해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어머니들이 많은데 한글을 모르는 아이에게음성펜을 쥐어주면 아이 혼자 동화책의 글씨에 음성펜을 대고 긁으면 소리가 나와 혼자 동화책을 읽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해외여행에 갔을때 부정확한 발음으로 영어를 해봐야 알아듣지 못하니 여러가지 질문을 할때
간단한 그 나라언어 회화책을 음성펜으로 긁어서 음성펜에서 정확한 발음으로 발음하면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될것 입니다.
일본 문구업체인 세라에서는 YUBISASHI 오디오북과 세라 음성펜을 발매했습니다.
음성펜(9.975엔)은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문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있고 YUBISASHI 오디오북은 각 나라의 주요생활어를 적어 놓은 책 입니다. YUBISASHI 미국과 YUBISASHI 한국(약 2625엔)가 발매예정에 있습니다.
이 YUBISASHI 오디오북과 세라 음성펜을 들고 다니면 외국인 울렁증에서 좀 벗어나겠네요. 외국에 가지 않더라도 회화공부할 때도 유용하구요
YUBISASHI 오디오북은 다양한 상황과 장소를 일러스트와 함께 적혀 있습니다.
인사. 식사. 숙박. 관광지등 다양한 장소와 장면을 담고 있고 미국편은 20장면 1027대화
한국은 20장면 1068대화를 담고 있습니다.
음성펜에는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가 들어 있는데 이 SD카드를 교체하면 미국과 한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AA건전지 2개로 작동합니다.
얼마나 유용할까요? 이런 것도 나중에 아이폰 어플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