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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가 춤을 춥니다. SKT 안드로보이와 KT의 안드로원이 춤을 추죠.
이 안드로보이 캐릭터 인기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구요. 안드로이드는 구글에서 만든 범용 운영체재입니다.
이 안드로이드가 드디어 차량에도 이식이 되는군요.
중국 상하이자동차는 다음달에 출시될 Roewe 350에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해서 시중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구글맵을 이용한 네비게이션과 구글검색. 인터넷서핑등을 할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어플을 내려 받을 수 있으면 활용 가능성은 더 커지겠죠. 다만 무선인터넷 사용료가 걱정이 되긴 하겠네요. 그나저나 구글 중국에서 사업 철수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하는데 구글이 검색서비스 중국에서 접으면 안드로이드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기본 검색엔진을 바꿀수 있게 해주나요.
오늘 신화통신이 구글이 미국정보부의 앞잡이라고 험담을 하던데. 중국정부의 말이라서 믿기지도 않고 찌질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정부나 구글을 믿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정부는 북한정부의 바로 윗단계의 정부라서 미덥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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