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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참 어리석다
란 트래백을 읽고서 노란색 부분은 제글이 아닌 트랙백에 실린 글입니다.
그걸 왜 찬성하는지 모르겠다. 군대 2년 다녀온게 억울하고 왠지 손해보는 것 같다면 군가산점이 아닌 다른 것을 요구해라. 대체 군필자 중에 몇명이나 공무원 시험본다고 군가산점제에 쌍수들고 찬성하는건지… 거 참… 군가산점제에 대해서 다들 알고 그러는걸까?
군 가산점이 아닌 다른것을 요구해라? 군 가산점도 인정 안해주는 무슨 다른걸 요구할수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 군 가산점은 아주 최소한의 혜택인것이다. 그런것도 못해주는 나라인데
무슨 다른걸 요구할수 있을까?
여성들과 장애인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하지만 군제대자로 인해 그들이 피해본다는 의식부터
고쳐야 할것이다. 군제대자가 무슨 특혜라고 하는 사고가 잘못 출발하였다.
그들은 나라에게봉사하고 희생하여 정당한 권리 그것도 최소한의 권리를 받은것이다.
그것도 전부가 아닌공무원시험보는 사람에게 국한된것이다.
그런식으로 형평성 따지면 참전용사나 상이용사들의
세금감면이나 국자의 연금제도또한 불합리하고 불공평한것이다.
나라에 봉사하고 희생한만큼 나라에서 정당하게 대우를 해주는것을 왜 여성들과 장애인들의
약자란 말과 결부시키냔 말이다. 그들이 약자인거 누가 뭐라고 안한다. 그러면 약자보호를
위한 법을 만들면 될것이다. 왜 정당한 보상을 받은 사람들을 끌어내려 패대기 치냔 말이다.
실제로 장애인들과 여성들에 대한 대우는 그동안 계속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모자란것은 있을수 있겠다. 하지만 그건 공무원시험에서는 아니다.
지금 공무원시험 합격률을 보면 50퍼센트가 여자합격자들이다. 이정도면 되지 않았나
내년쯤되면 여성합격자들이 더 많아질듯하다. 그런데 이 여성합격자가 많아진게
군가산제 폐지보단 남녀평등임용제를 도입해서 얻은 결과이다. 애먼 군가산제에 덤탱이
씌우지 말란말이다. 오히려 지금은 저 남녀평등임용제 혜택을 남자가 받고 있단다.
아이러니하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여자들의 고용율이 떨어질까봐 만든 법이 이젠
역전현상으로 사회적 약자인 남자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경기도 공무원 "남녀평등임용제"로 21명 추가합격 기사보기
행복한 고니란 분이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 내용들이다.
흠..난 이거 현실성이 없다고 본다
군가산점제도도 안해주는 마당에 저런 더 거창한 계획 주장한다고 공론화되고 정부가
받아들여줄까.. 저런거 추진하면 면제자들 들고 일어서고 기업체들은 군제대자 기피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공기업에서나 겨우 인정하는 호봉제보들 우리나라 사장들이
곱게 받아들일일 절대 없을것이다. 오히려 기업체 사장들이 군제대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군대 가서 상하 위계질서 개념 뼈속까지 박힌 사람 .. 한마디로 잘 부려먹을수 있어서다
상사가 시키면 별 투정없이 잘할것 같아서.. 이런것도 있지 않을까.
누가 싫어서 찬성한다가 아니다. 누가 싫은게 아니다 논점이 틀렸다. 누가 싫은게 아니고
불합리한 주장이 싫은것이다. 그리고 불합리한 제도. 나에게 이런저런 이득하나없다.
공무원도 아니고 이제 이득 받을것도 없다. 그래도 난 찬성한다. 이득없어도 찬성한다.
하나라도 좀도 공평하고 형평성있는 사회를 만들어지길 바랄뿐이다.
이렇게 군에 입대하고 제대한 사람들을 대우하니 돈 있는놈들은 다 뒤구녕으로 빠지는것 아닌가
기를 쓰고 군대 안갈려고 하는것 아닌가. 오늘 싸이라는 놈 현역간다고 발표했다.
왜 싸이라는 놈이 군대 가기 싫어서 병역특례를 가겠는가 왜 유승준은 국적을 포기할까
왜 송승헌과 장혁은 무릅수슬인지 별 이상한 병으로 군대 면제를 받으려고 했는가
이런 군에 대한 이미지를 생산하는것은 다름아닌 대한민국 사회 자체라는것이다.
군대가면 썩는다라는 고래적 문장이 아직까지 통용되는것은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
에 있을것이다. 지금까지 군대갔다온 사람에게 정부에서 혜택을 준게 군가산점제도 시행
했던것 말고 뭐가 하나라도 있냐. 오히려 군사기밀 안다고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일정기간
못한다. 지금은 그 군가산제도도 없단 말이다.
란 트래백을 읽고서 노란색 부분은 제글이 아닌 트랙백에 실린 글입니다.
그걸 왜 찬성하는지 모르겠다. 군대 2년 다녀온게 억울하고 왠지 손해보는 것 같다면 군가산점이 아닌 다른 것을 요구해라. 대체 군필자 중에 몇명이나 공무원 시험본다고 군가산점제에 쌍수들고 찬성하는건지… 거 참… 군가산점제에 대해서 다들 알고 그러는걸까?
군 가산점이 아닌 다른것을 요구해라? 군 가산점도 인정 안해주는 무슨 다른걸 요구할수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 군 가산점은 아주 최소한의 혜택인것이다. 그런것도 못해주는 나라인데
무슨 다른걸 요구할수 있을까?
여성들과 장애인들이 피해를 입는다고 하지만 군제대자로 인해 그들이 피해본다는 의식부터
고쳐야 할것이다. 군제대자가 무슨 특혜라고 하는 사고가 잘못 출발하였다.
그들은 나라에게봉사하고 희생하여 정당한 권리 그것도 최소한의 권리를 받은것이다.
그것도 전부가 아닌공무원시험보는 사람에게 국한된것이다.
그런식으로 형평성 따지면 참전용사나 상이용사들의
세금감면이나 국자의 연금제도또한 불합리하고 불공평한것이다.
나라에 봉사하고 희생한만큼 나라에서 정당하게 대우를 해주는것을 왜 여성들과 장애인들의
약자란 말과 결부시키냔 말이다. 그들이 약자인거 누가 뭐라고 안한다. 그러면 약자보호를
위한 법을 만들면 될것이다. 왜 정당한 보상을 받은 사람들을 끌어내려 패대기 치냔 말이다.
실제로 장애인들과 여성들에 대한 대우는 그동안 계속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모자란것은 있을수 있겠다. 하지만 그건 공무원시험에서는 아니다.
지금 공무원시험 합격률을 보면 50퍼센트가 여자합격자들이다. 이정도면 되지 않았나
내년쯤되면 여성합격자들이 더 많아질듯하다. 그런데 이 여성합격자가 많아진게
군가산제 폐지보단 남녀평등임용제를 도입해서 얻은 결과이다. 애먼 군가산제에 덤탱이
씌우지 말란말이다. 오히려 지금은 저 남녀평등임용제 혜택을 남자가 받고 있단다.
아이러니하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여자들의 고용율이 떨어질까봐 만든 법이 이젠
역전현상으로 사회적 약자인 남자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경기도 공무원 "남녀평등임용제"로 21명 추가합격 기사보기
내 말에 동의 못하겠다고 해도 좋다. 정 군생활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으면 이왕이면 좀 더 그럴싸하고 모든 군필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언가를 생각해내고 추진하란 말이다. 군가산점제가 부활한들 당신한테 얼마나 도움이 되는데, 그걸 찬성하고
있는가? 그거 말고, 군필자에 한해서 몇년간은 소득세를 감면해준다던지, 면제자들에게 군대대신 대체방위세같은 세금을 만들어서 물린다던지, 기업체 취직후에도 호봉을 인정해준다던
지 하는 피가 되고 살이 되면서도 기회의 평등은 뺏지 않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 아닌가. 내 머리 속에서 나온
것들이라 저런 것 밖에 없지만 뭔가 더 그럴싸한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은 훨씬 많을텐데, 어째서 하나같이 생각하는 것들이
다 그 모양인지 모르겠다.
행복한 고니란 분이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한 내용들이다.
흠..난 이거 현실성이 없다고 본다
군가산점제도도 안해주는 마당에 저런 더 거창한 계획 주장한다고 공론화되고 정부가
받아들여줄까.. 저런거 추진하면 면제자들 들고 일어서고 기업체들은 군제대자 기피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공기업에서나 겨우 인정하는 호봉제보들 우리나라 사장들이
곱게 받아들일일 절대 없을것이다. 오히려 기업체 사장들이 군제대자를 좋아하는 이유는
군대 가서 상하 위계질서 개념 뼈속까지 박힌 사람 .. 한마디로 잘 부려먹을수 있어서다
상사가 시키면 별 투정없이 잘할것 같아서.. 이런것도 있지 않을까.
제발 남성들도 “누가 싫어서 찬성한다.” 이런 것 말고, “이런이런 이득이 있으니까 찬성한다”와 같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가졌으면 좋겠다.
누가 싫어서 찬성한다가 아니다. 누가 싫은게 아니다 논점이 틀렸다. 누가 싫은게 아니고
불합리한 주장이 싫은것이다. 그리고 불합리한 제도. 나에게 이런저런 이득하나없다.
공무원도 아니고 이제 이득 받을것도 없다. 그래도 난 찬성한다. 이득없어도 찬성한다.
하나라도 좀도 공평하고 형평성있는 사회를 만들어지길 바랄뿐이다.
이렇게 군에 입대하고 제대한 사람들을 대우하니 돈 있는놈들은 다 뒤구녕으로 빠지는것 아닌가
기를 쓰고 군대 안갈려고 하는것 아닌가. 오늘 싸이라는 놈 현역간다고 발표했다.
왜 싸이라는 놈이 군대 가기 싫어서 병역특례를 가겠는가 왜 유승준은 국적을 포기할까
왜 송승헌과 장혁은 무릅수슬인지 별 이상한 병으로 군대 면제를 받으려고 했는가
이런 군에 대한 이미지를 생산하는것은 다름아닌 대한민국 사회 자체라는것이다.
군대가면 썩는다라는 고래적 문장이 아직까지 통용되는것은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
에 있을것이다. 지금까지 군대갔다온 사람에게 정부에서 혜택을 준게 군가산점제도 시행
했던것 말고 뭐가 하나라도 있냐. 오히려 군사기밀 안다고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일정기간
못한다. 지금은 그 군가산제도도 없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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