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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가 터치라고 하죠. 터치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손가락에 힘을 줘서 누르면 인식하는 감압식이 있구요.
아이폰처럼 손끝의 미세한 전류를 감지해서 인식이 되는 정전식이 있습니다. 요즘은 정전식이 많이 채택이 되는데 그 이유는 빠른 응답속도와 인식률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실 극장의 키오스크같은 경우 얼마나 사람들이 눌러됐는지 응답속도 느린것도 있구 아주 꾹 눌러주면 3초후에 응답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아이폰처럼 손끝의 미세한 전류를 감지해서 인식이 되는 정전식이 있습니다. 요즘은 정전식이 많이 채택이 되는데 그 이유는 빠른 응답속도와 인식률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실 극장의 키오스크같은 경우 얼마나 사람들이 눌러됐는지 응답속도 느린것도 있구 아주 꾹 눌러주면 3초후에 응답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뭐 기술적인 내용은 잘 모르니 뭐가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겠지만요.
작년에 선보인 MS사의 윈도우7은 멀티터치를 인식할 수 있는 운영체제입니다. 이 윈도우7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터치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모니터들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향후 2.3년 후에는 대부분의 모니터들이 터치기능이 들어가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당장은 힘들것 입니다.
그 이유는 터치스크린 기능의 모니터는 일반 모니터보다 무척 비쌉니다. 고가이기 때문에 선뜻 사지 못합니다.
그런데 포르투칼의 기업인 Displax사가 자사의 홈페이지에 스티커처럼 붙이는 것 만으로 멀티터치가 가능한 스크린으로 만들어주는 필름을 현재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최대 16개의 접촉점을 구별하여 여러명이 터치를 해도 인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민감한지 입김을 불어도 반응한다고 하네요
너무 민감해도 문제긴 문제인데 생각해보면 겨울에 장갑벗고 터치하기도 짜증나더라구요. 그냥 훅 불면 되고 좋긴 하겠네요
개발중인 필름은 대각선으로 35cm에서 최대 3미터까지의 비전도성 재질의 평면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두께가 종이보다 얇은 100마이크론으로 쇼윈도우에 붙이면 바로 터치패널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거 개발 완료되면 이제 쇼윈도우 쿡쿡 누르면 쇼윈도우가 반응하겠네요.
사용방법은 다양한데요 터치 필름을 평면 디스플레이 뒤쪽에 붙이는 방법과 유리창 뒤에 붙여서 활용하는 바업 LCD디스플레이 위에 붙여서 바로 터치스크린으로 바꿔주는 방법등 응용분야는 무궁무진하다고 합니다.
이미 싱글터치방식의 패널은 생산중이고 곧 멀티터치 기능의 패널을 선보인다고 하는데 기대가 많이 되네요.
PC와는 USB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개념이 좀 안잡히는데
이런것이 아닐까 하네요. 일반 LCD모니터에 저 터치필름을 보호필름처럼 붙이면 바로 터치스크린이 되는 방식이 아닐까요?
가격만 싸다면 아주 좋은 제품인데 가격이 비싸면 혹은 터치스크린가격과 비슷해버리면 난감하겠죠.
뭐 하여튼 터치스크린 지를려고 하는 분들은 이 제품이 상용화되면 배가 좀 아플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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