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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연일 미국언론에 집중구타를 당하고 신뢰도가 떨여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단구타가 이유가 있는 구타죠. 3년전에 알고 있었던 가속페달이 가속후에 고정되는 문제는 정말 운전자의 생명까지 직결된 심각한 문제입니다. 생각해보세요. 가속페달을 밟았는데 그게 고정되어 버리면 차는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게 되고 운전자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도요타는 이 문제를 간과했고 무시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현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해마다 급발진 사고가 나오고 있고 증거 동영상도 나오고 있지만 현대차는 운전자 과실이라고 일축합니다. 또한 법원도 소비자가 자동차 문제라고 증명을 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판결로 현대자동차편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몇달전에 강남에서 엄청난 속도로 질주해서 전봇대인지를 받고 전파된 택시 기억나시나요?
그것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급발진사고가 아닐까 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던데요. 비단 현대차만 나는 사고는 아니긴 합니다.
그러나 이런 급발진 사고들을 보면 전자장치가 많아진 최신식 차량들에서만 난다는 것 입니다.
도요타의 가속페달 문제도 전자장치가 많은 모델이후에 나온 문제라고 하잖아요. 이런 문제를 자동차메이커들이 점검 또 점검해야 하는데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는것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대자동차도 언젠가 도요타꼴이 날것입니다. 타삭지석으로 삼아야지 올타꾸나 하면 안되죠
그런데 도요타같이 결함을 숨기고 있다고 의심받는 기업체가 하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팬보이를 가지고 있는 회사인 애플입니다. 이 애플제품중에 작년 크리스마스시즌 즉 블랙프라이데이때 많이 팔렸던 제품인 27인치 아이맥에 대한 결함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함증세는 갑자기 먹통이 되거나 화면이 깜박거리고 떨리고 노랗게 변하는 현상인데요. 이 문제에 대해서 애플은 지금까지 아무런 코멘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루머에 의하면 애플안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리콜을 해야하느냐 마느냐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어제 발표된 27인치 아이맥 펌웨어 업데이트로 어느정도 해소될것 같아 보이는데 만약 이 문제가 제대로 해소되지 않는다면 제2의 도요타가 될 수 있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도요타같이 회사자체를 흔들정도는 아니구 하나의 제품에 대한 이야기기에 애플 자체에는 크게 영향은 없을 것 입니다. 또한 지금까지는 루머단계구요.
그러나 위에 지적한 화면 깜빡임 노란색으로 되는 현상등은 지금 많이 지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27인치 아이맥 펌웨어가 중요하겠네요
출처 하드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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