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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드만 타면 그냥 밍숭밍숭합니다. 귀에 경쾌한 음악정도는 들어줘야~~~ 하아 내가 보드를 타는구나 느끼죠
그러나 자주 엎어지는 초보자들에게 내귀에 MP3는 사치일 수 있습니다. 잘못하면 MP3에 물들어가서 고장 날 수도 있거든요. 눈이 옷이나 MP3에 묻었다가 녹으면 문제가 생기는데 그렇다고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불편한게 있다면 곡선정이나 볼륨조정을 할때 천상 꺼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세계적인 의류메이커 폴로 랄프로렌에서 나온 Ralph Lauren RLX Aero Type Jacket
은 아이팟을 옷에서 꺼내지 않고 팔뚝에 있는 콘트롤러로 조정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안쪽 주머니에 아이폰을 넣고 팔뚝에 있는 콘트롤러로 조정하면 됩니다.
Ralph Lauren RLX Aero Type Jacket 은 RECCO시스템칩도 있어서 조난시에 자동으로 구조신호를 발신하여 구조대가 즉각 출동 합니다.
이 사진보고 있으니 갑자기 보드타고 싶어지네요. 몇년을 안갔더니 이제는 그냥 추억으로만 남아 있습니다.
스키장 한번 가는데 최소한 10만원 정도는 깨지더군요. 그 돈이면 그냥 1박2일 여행가자는 주의로 바뀌고 보드탈때는 사진을 못 찍는다는 이유로 최근엔 보드를 안탑니다. 또한 잘 타지도 않구요.
보드복은 1290달러로 비싸지만 세일하면 790달러라니 보드를 시즌권 끊어서 탈 정도의 매니아라면 질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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