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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이 사진 보고 응싼 바지 입었나 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익숙한 캐릭터네요
혹시 그렘린? 맞습니다. 80년대에 개봉한 영화 그렘린을 모티브로해서 만든 기즈모스커트입니다.
그렘린의 귀는 작은 포켓이 되고 눈은 초롱초롱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탈이 박혀 있기 때문입니다.
뒤태는 꽤 좋네요. 그러나
앞모습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이런것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좀 멀리 하겠는데요. 일행은 일행이 아닌척 하고 다닐것 같구요.
뒤태는 꽤 좋네요. 그러나
앞모습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이런것 입고 다니면 사람들이 좀 멀리 하겠는데요. 일행은 일행이 아닌척 하고 다닐것 같구요.
가격은 무려 2100달러나 합니다. Brian Lichtenberg 라는 디자이너의 작품인데요.
가격때문이라도 쉽게 입고 다니긴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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