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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가 개편을 단행하고 한 2주간 사용해보고 그 느낌점을 적어 보겠습니다.
1. 랭킹제도 이거 꼭 해야 했나?
제 랭킹은 IT 6위입니다. 제 성적표죠. 한국같이 등수놀이 심한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등수놀이라고 하는 놀이를 만든 이유도 남들보다 앞설려는 욕망이 강하기 때문 아닐까요?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의 정체성을 파악할때 이런말을 쉽게 합니다.
걔 몇등하는데?
너 이번에 몇등했어?
등수놀이가 하나의 한국적인 문화가 되어 버렸네요. 그런데 다음이 이런 등수놀이에 동참 했습니다.
등수놀이가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에게 하나의 자극제가 되는것은 맞습니다. 블로그얌이나 올블로그(올해는 하지 않았지만) 블로그 코리아등은 실시간 혹은 연말에 블로그랭킹을 발표합니다. 야후코리라는 블로그 랭킹서비스를 하고 있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제 블로그는 모두 상위권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블로그 어디를 뒤져봐도 제가 몇등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올블로그 TOP100뱃지나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뱃지등등 모든 뱃지를 달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랭킹제도가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저와 같은 허접한 블로그가 글을 많이 생산하면 랭킹이 올라가는 허접한 시스템제도들 이기 때문입니다.
결코 전 우수블로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 잘 물어 뜯는 도사견같은 블로그입니다. 그렇다고 인기블로그들처럼 달콤발랄한 이야기만 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람들중에는 랭킹이 상당히 높아서 제 블로그를 구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좀 구독하다 보면 알수 있죠. 랭킹과 블로그의 질은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는 것을요
마찬가지로 다음뷰의 랭킹제도도 허접한 시스템입니다. 추천수와 조회수가 높으면 랭킹이 올라가는 시스템이죠.
기계적으로 랭킹을 매기는 방식은 모두 조회수와 추천수를 참고합니다. 그 참고 %가 많다 적다 뿐이지 조회수와 추천수를 무시하고 랭킹제도를 이끌수 없습니다.
다음뷰는 다른 랭킹시스템보다 더 큰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뷰 베스트글이나 다음메인에 노출되는 글을 운영자들이 선택하다 보니 운영자의 은총을 받은 블로거의 글과 블로거는
랭킹이 급속하게 올라갑니다. 따라서 랭킹 상위에 있는 블로거들은 대부분 다음뷰 운영자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운영자가 선택하지 않지만 랭킹상위에 올라갈려면 저 처럼 글을 많이 발행하면 됩니다.
이런것이 다음뷰 랭킹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결함투성이의 랭킹제도를 전면에 내새워 순위지상주의를 부축이는 모습은 다음의 이미지마져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2. 추천리포트는 정말 괜찮은데 추천평 메세지는 왜 필요할까?
2년전인가 다음의 뉴스기사를 보면 그 밑에 어느지역에서 연령대와 성별이 나오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XX란 기사를 20대 서울 남자들이 가장 많이 읽었다 라는 식이죠. 이런 다음의 서비스는 다음 디렉토리 서비스로 이어집니다.
다음은 네이버에 비해 이런 트래픽서비스가 상당히 뛰어나고 좋습니다. 다음뷰는 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 하고 있습니다.
시간대별 로그인 혹은 비로그인 추천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추천평 댓글서비스는 사실 좀 이해가 안갑니다. 이전에도 네이트의 블로그독 서비스를 비판하면서 추천댓글 서비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했는데 왜 블로그에 직접 댓글을 달면 될것을 추천평에 남겨야 할까요? 실제로 추천평에 댓글 다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간혹 블로거가 로그인사용자에게만 댓글을 쓰게 할 경우에 달리는 경우도 있고 블로그에 달기 귀찮아서 다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
이 추천평제도는 크게 성공하지 못할듯 합니다. 오히려 다음뷰가 오른쪽에 나오는 배너광고를 위한 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들구요
3. 내글의 추천지수를 확인할려면 내글만 보기를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
다음뷰 개편으로 깜짝 놀랐던것은 최신글을 눌렀더니 내 글의 추천수가 아닌 이상한 글들이 확 보여서 뭔가 했스빈다.
봤더니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들의 최신글이 올라 오더군요. 글너데 저 글들이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들이 아닙니다.
제가 추천을 많이 했던 블로거들의 글들이 올라온 것이죠.
이전처럼 사용할려면 내글만 보기를 체크해야 내 글만 보입니다.
이런 변경은 다음이 블로거간의 더 많은 교류를 위함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류를 넘어 그들만의 짬짜미가 될까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4. 구독하는 구독받는 : 트위터의 팔로워 개념을 도입하다.
다음뷰의 변호중에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구독하는 구독받는 개념의 도입입니다. 이 개념은 트위터의 팔로윙 팔로워 개념과 비슷하죠. 내가 즐겨찾고 좋아하는 블로거를 구독하고 또 누군가가 내 글들이 좋아서 구독하는 모습이죠.
기존의 싸이월드의 1촌관계는 서로가 인정해야 1촌관계가 맺어집니다. 악수의 개념이죠.
하지만 팔로워 개념은 다릅니다. 그냥 내가 짝사랑 하는 사람을 짝사랑 하면 됩니다.
짝사랑은 상대의 허락을 맡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내가 혼자 하면 됩니다. 상대도 날 좋아해주면 좋겠지만 안해줘도 상관 없습니다. 부담없이 쿨하게 관계맺기를 하는 것이죠
다만 이 팔로윙개념이 잘못 오용되면 그들만의 짬짜미(카르텔)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서로서로 구독해주면서
질떨어지는 글에도 나랑 친한 블로거글이라고 추천해주는 추천품앗이를 해줄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안나오리라는 법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다음뷰의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뭐 추천많이 해준다고 모두 다음뷰베스트글이 되는것 아니고 운영자들의 판단에 따라서 베스트글이 선정되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5. 추천라이브? 이건 또 뭐람
추천라이브는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의 실시간 추천현황을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가 어떤 글을 추천하는지 쉽게 알수 있는 기능인데 이 서비스는 어따쓸려고 만들었나요?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가 어떤글을 추천하는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오히려 내가 추천하는 행동을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모습 밖에 안됩니다. 이 기능의 유용한 점을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겠네요. 오히려 불쾌합니다. 내가 어떤글을 추천하면 나를 구독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본다는 자체가 기분이 썩 좋지는 않죠. 추천행위도 내 취향을 나타내는건데 내가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 추천행위를 보여준다는게 기분 좋은 일일까요?
거기에 추천평을 읽는 기능도 그렇습니다. 내가 구독하는 분이 추천평을 하면 쉽게 볼수 있습니다.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의 글을 보는것은 이해하나 왜 댓글까지 읽어야 할까요? 이 두 기능은 정말 생뚱맞습니다.
제가 무식해서 유용한점을 잘 모르는것 일수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왜 추천라이브 기능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거들끼리 더 많이 소통하라고 하는것 같은데 그런다고 소통지수가 확 올라가는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총평 : 전체적으로 이번 마이뷰 개편의 디자인과 UI측면은 좋은 점수를 주소 싶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쉬운 인터페이스는 네이트 블로그독이 배워야 할것 입니다. 네이트블로그독은 심플한게 아니고 심란하게 썰렁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다음뷰의 레이아웃은 꽉찬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번 마이뷰개편에서 추천라이브기능은 그냥 없애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칭찬해줄만한 서비스는 트래픽분석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한것 입니다.
그외에 팔로윙개념은 색다른 시도로써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랭킹제도는 별로입니다. 랭킹에 대한 신뢰도도 문제고 순위지상주의를 통해서 차별화 하는 모습은 다음답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계속 진화하는 다음뷰 진화하길 바라며 퇴행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즘 자꾸 다음뷰가 목표설정을 잘못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1. 랭킹제도 이거 꼭 해야 했나?
제 랭킹은 IT 6위입니다. 제 성적표죠. 한국같이 등수놀이 심한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등수놀이라고 하는 놀이를 만든 이유도 남들보다 앞설려는 욕망이 강하기 때문 아닐까요? 우리 어른들은 아이들의 정체성을 파악할때 이런말을 쉽게 합니다.
걔 몇등하는데?
너 이번에 몇등했어?
등수놀이가 하나의 한국적인 문화가 되어 버렸네요. 그런데 다음이 이런 등수놀이에 동참 했습니다.
등수놀이가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에게 하나의 자극제가 되는것은 맞습니다. 블로그얌이나 올블로그(올해는 하지 않았지만) 블로그 코리아등은 실시간 혹은 연말에 블로그랭킹을 발표합니다. 야후코리라는 블로그 랭킹서비스를 하고 있구요
자랑은 아니지만 제 블로그는 모두 상위권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블로그 어디를 뒤져봐도 제가 몇등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올블로그 TOP100뱃지나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뱃지등등 모든 뱃지를 달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랭킹제도가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저와 같은 허접한 블로그가 글을 많이 생산하면 랭킹이 올라가는 허접한 시스템제도들 이기 때문입니다.
결코 전 우수블로그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 잘 물어 뜯는 도사견같은 블로그입니다. 그렇다고 인기블로그들처럼 달콤발랄한 이야기만 담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람들중에는 랭킹이 상당히 높아서 제 블로그를 구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좀 구독하다 보면 알수 있죠. 랭킹과 블로그의 질은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는 것을요
마찬가지로 다음뷰의 랭킹제도도 허접한 시스템입니다. 추천수와 조회수가 높으면 랭킹이 올라가는 시스템이죠.
기계적으로 랭킹을 매기는 방식은 모두 조회수와 추천수를 참고합니다. 그 참고 %가 많다 적다 뿐이지 조회수와 추천수를 무시하고 랭킹제도를 이끌수 없습니다.
다음뷰는 다른 랭킹시스템보다 더 큰 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뷰 베스트글이나 다음메인에 노출되는 글을 운영자들이 선택하다 보니 운영자의 은총을 받은 블로거의 글과 블로거는
랭킹이 급속하게 올라갑니다. 따라서 랭킹 상위에 있는 블로거들은 대부분 다음뷰 운영자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운영자가 선택하지 않지만 랭킹상위에 올라갈려면 저 처럼 글을 많이 발행하면 됩니다.
이런것이 다음뷰 랭킹의 현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결함투성이의 랭킹제도를 전면에 내새워 순위지상주의를 부축이는 모습은 다음의 이미지마져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2. 추천리포트는 정말 괜찮은데 추천평 메세지는 왜 필요할까?
2년전인가 다음의 뉴스기사를 보면 그 밑에 어느지역에서 연령대와 성별이 나오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XX란 기사를 20대 서울 남자들이 가장 많이 읽었다 라는 식이죠. 이런 다음의 서비스는 다음 디렉토리 서비스로 이어집니다.
다음은 네이버에 비해 이런 트래픽서비스가 상당히 뛰어나고 좋습니다. 다음뷰는 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 하고 있습니다.
시간대별 로그인 혹은 비로그인 추천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추천평 댓글서비스는 사실 좀 이해가 안갑니다. 이전에도 네이트의 블로그독 서비스를 비판하면서 추천댓글 서비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했는데 왜 블로그에 직접 댓글을 달면 될것을 추천평에 남겨야 할까요? 실제로 추천평에 댓글 다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간혹 블로거가 로그인사용자에게만 댓글을 쓰게 할 경우에 달리는 경우도 있고 블로그에 달기 귀찮아서 다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
이 추천평제도는 크게 성공하지 못할듯 합니다. 오히려 다음뷰가 오른쪽에 나오는 배너광고를 위한 서비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들구요
3. 내글의 추천지수를 확인할려면 내글만 보기를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
다음뷰 개편으로 깜짝 놀랐던것은 최신글을 눌렀더니 내 글의 추천수가 아닌 이상한 글들이 확 보여서 뭔가 했스빈다.
봤더니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들의 최신글이 올라 오더군요. 글너데 저 글들이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들이 아닙니다.
제가 추천을 많이 했던 블로거들의 글들이 올라온 것이죠.
이전처럼 사용할려면 내글만 보기를 체크해야 내 글만 보입니다.
이런 변경은 다음이 블로거간의 더 많은 교류를 위함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류를 넘어 그들만의 짬짜미가 될까 우려스럽기도 합니다.
4. 구독하는 구독받는 : 트위터의 팔로워 개념을 도입하다.
다음뷰의 변호중에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구독하는 구독받는 개념의 도입입니다. 이 개념은 트위터의 팔로윙 팔로워 개념과 비슷하죠. 내가 즐겨찾고 좋아하는 블로거를 구독하고 또 누군가가 내 글들이 좋아서 구독하는 모습이죠.
기존의 싸이월드의 1촌관계는 서로가 인정해야 1촌관계가 맺어집니다. 악수의 개념이죠.
하지만 팔로워 개념은 다릅니다. 그냥 내가 짝사랑 하는 사람을 짝사랑 하면 됩니다.
짝사랑은 상대의 허락을 맡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내가 혼자 하면 됩니다. 상대도 날 좋아해주면 좋겠지만 안해줘도 상관 없습니다. 부담없이 쿨하게 관계맺기를 하는 것이죠
다만 이 팔로윙개념이 잘못 오용되면 그들만의 짬짜미(카르텔)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서로서로 구독해주면서
질떨어지는 글에도 나랑 친한 블로거글이라고 추천해주는 추천품앗이를 해줄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안나오리라는 법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다음뷰의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뭐 추천많이 해준다고 모두 다음뷰베스트글이 되는것 아니고 운영자들의 판단에 따라서 베스트글이 선정되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5. 추천라이브? 이건 또 뭐람
추천라이브는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의 실시간 추천현황을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가 어떤 글을 추천하는지 쉽게 알수 있는 기능인데 이 서비스는 어따쓸려고 만들었나요?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가 어떤글을 추천하는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오히려 내가 추천하는 행동을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모습 밖에 안됩니다. 이 기능의 유용한 점을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겠네요. 오히려 불쾌합니다. 내가 어떤글을 추천하면 나를 구독하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본다는 자체가 기분이 썩 좋지는 않죠. 추천행위도 내 취향을 나타내는건데 내가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 추천행위를 보여준다는게 기분 좋은 일일까요?
거기에 추천평을 읽는 기능도 그렇습니다. 내가 구독하는 분이 추천평을 하면 쉽게 볼수 있습니다. 내가 구독하는 블로거의 글을 보는것은 이해하나 왜 댓글까지 읽어야 할까요? 이 두 기능은 정말 생뚱맞습니다.
제가 무식해서 유용한점을 잘 모르는것 일수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왜 추천라이브 기능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거들끼리 더 많이 소통하라고 하는것 같은데 그런다고 소통지수가 확 올라가는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총평 : 전체적으로 이번 마이뷰 개편의 디자인과 UI측면은 좋은 점수를 주소 싶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쉬운 인터페이스는 네이트 블로그독이 배워야 할것 입니다. 네이트블로그독은 심플한게 아니고 심란하게 썰렁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 다음뷰의 레이아웃은 꽉찬 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번 마이뷰개편에서 추천라이브기능은 그냥 없애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칭찬해줄만한 서비스는 트래픽분석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한것 입니다.
그외에 팔로윙개념은 색다른 시도로써 괜찮아 보입니다. 하지만 랭킹제도는 별로입니다. 랭킹에 대한 신뢰도도 문제고 순위지상주의를 통해서 차별화 하는 모습은 다음답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계속 진화하는 다음뷰 진화하길 바라며 퇴행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즘 자꾸 다음뷰가 목표설정을 잘못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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