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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카드의 대명사 사운드블러스터의 제조사인 크리에이티브가 이북리더기 시장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이 이북(E-book)리더기 시장이 처음에는 블루오션이었는데 점점 경쟁자가 늘어나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있고 소비자인 저로써는 기분이 좋은 현상입니다. 피터지게 싸워서 가격이 착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북리더기하면 떠오르는 제품은 아마존 킨들입니다. 그후에 소니의 리더가 있구 한국의 아이리버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 시장에 사운드카드 메이커인 크리에이티브가 Zii 미디어북(가칭)으로 도전했습니다.
멀티미디어기기 제조업체답게 단순한게 이북리더기의 성능을 넘어
터치스크린기능과 음성낭독기능등을 추가했고 SD메모리카드 슬롯을 탑재해 동영상시청및 사진감상의 기능도 넣었습니다.
이전의 이북들은 동영상감상기능은 없고 사진감상정도가 있었는데 동영상감상기능까지 추가해서 PMP와 이북의 하이브리드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기능외에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등의 온라인 서비스도 쉽게 사용할수 있는 올인원 멀티미디어 타블렛 제품일듯 하네요
이제는 다 통합으로 가는 시대군요. 그리에이티브는 17개의 신문사와 100개의 잡지사 싱가폴 최대출판사와 계약해서 이북 컨텐츠를 확보 중입니다
이런 올인원 제품 삼성이 참 잘만드는데 삼성이 자본력을 앞세워서 이북시장 뛰어들면 후덜덜 할듯 하네요
삼성이 이북제품 하나 있는데 조악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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