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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에 대한 공포는 누구나 다 있습니다. 주사맞을때 따끔함은 참을만 한데요 주가 맞기 전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공포의 시간이죠
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인지 군대에서는 주사총 맞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했습니다.
요즘 신종플루로 뒤숭숭하네요. 오늘 뉴스보니 의사도 감염이 되었다고 하구요.
또 다른 기사에는 의사들의 가운에 슈퍼박테리아 균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실 병원이란곳이 병을 고치러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병을
옮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거점병원에서 오히려 신종플루를 옮기는 거점병원이 된 모습에는 실소를 지었고 보건복지부 장관도 사과어린 눈빛을 보이더군요.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아서인지 방역이 쉽지는 않을 것 입니다.
의사분 대신에 로봇이 주사를 놓아주면 어떨까요? 지금이야 무모한 생각일 수 있지만 의사 인건비 대신에
로봇으로 한다면 의료비가 저렴해질것입니다. 뭐 주사한방 놓는데 인건비 운운하냐고 하시지만 이건 로봇수술프로젝트의 일부분입니입니다. 그러나 이 채혈로봇, 주사로봇의 정확도는 78%입니다. 정확하게 정맥에 꽂아야 하는데 100%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데나 꽂는것은 아니고 몇mm오차가 있습니다
미래에는 로봇이 주사놓고 체온체크하고 간단한 병원업무 보조는 할 수 있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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