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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노키아에서 나온 아이들을 위한 Twist폰

by 썬도그 200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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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후반 핸드폰은 바 모양의 플립형 핸드폰이 대세였습니다. 그러다 스타텍의  폴더형 핸드폰이 히트를 치고 어느순간부터는 죄다  폴더형을 가지고 다니더군요. 그러다  스카이에서 나오는 슬라이드폰이 유행을 타더니 또 어느순간 죄다 슬라이드폰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스마트폰인 터치폰이  빅히트를 쳐서  터치폰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렇게 쏠림현상으로 한 모델이 히트치면 비슷한  디자인의  핸드폰이 물량을 쏟아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지만 해외에서 파는 국내 핸드폰 제조업체의 특이한 디자인의 핸드폰도 많습니다. 뭐 시장이 크다보니 다양성이 더 많을것이며  한국 특유의 쏠림현상때문이기도 하겠죠.


노키아에서 아이드을 위한  트위스트폰(모델 7705)을 선보였습니다.  이 트위스트폰은  슬라이드 형태를 띄고 있으나  뒤아래가 아닌 회전식의 슬라이드 폰입니다. 마치 카드패를 쫙 펼치듯이요. 좌판은 컴퓨터 키보드처럼 QWERTY식으로 배열되어 있네요.

코너의 링이 연결고리를 하는데요. 이 링에서는 6가지의 다른 색깔의 빛을 내뱉습니다.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V케스트 음익아니 비디오를 시청할 수도 있습낟.  또한  비쥬얼 보이스메일기능이 있어서  엄마나 아빠가 보낸 메일을 소리로 들을수 있습니다. 

블로깅을 위해서  카메라도 달려 있네요. 



액정크기는 2.7인치라고 하는데  책상위에서  동영상 감상하기 딱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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