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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을 뜯어놓은듯한 그림같았던 초가을 하늘

by 썬도그 200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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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한점 없는 파란 하늘보다는  구름이 부드러운 식빵을  찢어놓은듯한 솜이불의 솜을  뿌려놓은듯한
하늘이  더 그림같습니다.  어제 하늘이 그랬습니다.  마치  화가가 그려놓은 하늘 같았죠.   여름날의 하늘만 아름다운줄 알았는데
이런 초가을의 구름이 많은 날도  아름답네요.


가을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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