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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의 아름다움은 도시의 불빛의 빛망울에 있습니다. 다만 오렌지빛 밋밋한 한 색깔의 야경은 칙칙할 뿐이죠.
그래서 1년중 도시 야경이 가장 아름다워질때가 바로 크리스마스때 전후입니다.
도시의 빛망을을 담다보면 도시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빛망울도 동굴동글 해서 별 재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빛망울이 아름다운 즉 별모양 하트모양, 크로바모양, 다이아몬드식으로 담는다면 색다른 사진이 되겠죠.
특히 여친사진찍어줄때 활용하면 여친이 감격할것 입니다.
이런 빛모양을 가진 사진을 보케라고 합니다. 일본어인데 영어로 blur라는 라는 뜻입니다. 이런 사진 어떻게 찍느냐구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검은 도화지를 사서 렌즈크게에 맞게 자른뒤에 가운데 만들고 싶은 도형을 칼로 도려냅니다.
도형의 크기는 렌즈마다 다르니 구멍의 크기는 직접 잘라보면서 조정해야 합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합니다. 즉 조리개 구멍을 아주 크게 만들어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빛망울 사진은 피사계심도가 얇아야 하기에 조리개를 크게 개방해야 합니다. 보케가 영어로 블러라는 뜻을 아시겠죠?
빛을 블러(아웃포커스) 처리 해야 보케효과가 나기 때문입니다. 렌즈는 줌렌즈보다는 단렌즈가 좋습니다. 조리개가 1.8까지 지원되면 더 좋겠죠.
이런식으로 사진을 만들수 있습니다. 우산모양이 아주 맘에 드는데요. 비올때 삼각대 놓고 야경 찍으면 분위기 있고 아주 좋겠는데요. 여친이 있다면 저 빛망울 앞에 초점이 맞는 거리에 세워놓고 찍으면 좋겠죠 ^^. 단렌즈가 없지만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사진 팁과 편집 기법에 관해 궁금하시다면 다음 링크에서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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