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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2009 포토코리아 슈팅이미징 사진전을 보러 갔습니다. 사진전은 그렇게 인기가 있지 않더군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해외 유명 사진작가 사진전도 아니고 그렇다고 국내 유명 사진작가들의 사진전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진작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분들이라면 꼭 들려보았어야 할 사진전이였죠. 한국의 유망 사진작가들의 작품과 인기사진작가 그러나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사진작가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진전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사진작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진작가 장석준입니다.
사진작가 장석준의 사진은 멀리보기와 함께 들여다 보기를 해야 합니다. 멀리서 봤을때 파란 하늘인듯 했습니다.
그러나 들여다 보면 그 파란하늘은 우리 주변 일요일이나 밤에 많이 볼수 있는 셔터였습니다.
일이 끝나고 차라락 내리는 파란 셔터가 모이고 모이니 파란 하늘이 되었습니다. 셔터라는 어둡고 단절되는 이미지를
그러 모아서 열린 하늘을 만들어 버렸네요. 작가의 긍정성이 살짝 엿보입니다.
이런 무지개빛 셔터를 이어서
무지개를 만들어 내구요. 자폐적이고 폐쇄적인 도시의 이미지를 그러모아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모습 참 인상깊었습니다.
전시회자엥서 본 이 작품도 아주 좋았습니다. 샤시색이라고 하나요? 특유의 고동색 샤시문을 이어붙어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모자이크 같은 파편들 소통보다는 단절이 자연스러운 도시의 이미지들 무표정한 그 색들을 그러모아 무지개를 만들고 파란 하늘을 만드는 작가 장석준
작품이해하는데 참 쉽고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네요. 앞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을 작가가 될듯 합니다
이 사진전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사진작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진작가 장석준입니다.
사진작가 장석준의 사진은 멀리보기와 함께 들여다 보기를 해야 합니다. 멀리서 봤을때 파란 하늘인듯 했습니다.
장석준_닫혀진 하늘_디지털 프린트_250×380cm_2006
사진출처 : http://neolook.net/archives/pages/20061027d
사진출처 : http://neolook.net/archives/pages/20061027d
그러나 들여다 보면 그 파란하늘은 우리 주변 일요일이나 밤에 많이 볼수 있는 셔터였습니다.
일이 끝나고 차라락 내리는 파란 셔터가 모이고 모이니 파란 하늘이 되었습니다. 셔터라는 어둡고 단절되는 이미지를
그러 모아서 열린 하늘을 만들어 버렸네요. 작가의 긍정성이 살짝 엿보입니다.
이런 무지개빛 셔터를 이어서
무지개를 만들어 내구요. 자폐적이고 폐쇄적인 도시의 이미지를 그러모아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모습 참 인상깊었습니다.
전시회자엥서 본 이 작품도 아주 좋았습니다. 샤시색이라고 하나요? 특유의 고동색 샤시문을 이어붙어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모자이크 같은 파편들 소통보다는 단절이 자연스러운 도시의 이미지들 무표정한 그 색들을 그러모아 무지개를 만들고 파란 하늘을 만드는 작가 장석준
작품이해하는데 참 쉽고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네요. 앞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을 작가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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