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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TED Global 2009에서 공개된 무선전력전송 시연

by 썬도그 200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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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니콜라 테슬라의 평생 꿈이었뎐  무선으로 전력을 전송하는 기술을 미국 MIT공대에서  개발했습니다.
이 무선전력 전송은  자기공명의 기술을 이용해서 근거리 특정지역에 지향성으로 전력을 무선으로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MIT공대에서 개발한 기술을 미국 벤처기업인 WiTricity 에서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TED Global 2009 에서 WiTricity회사의 CEO인 ERIC GILER씨가 시연을 한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연회에서는 DVD플레이어와 무선으로 연결된 모니터가 무선전원공급을 통해서 작동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하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기공명장치가 있는 사이에서 왔다갔다도 하구요.
또한 아이폰이 자기공명장치뒤에 놓으니 저절로 전원이 공급되는 화면도 담겨있네요.





이 무선전원공급장비는  네모란 테두리로된  전송장치와 수신장치로 이루어졌고 네모란 검은 사각형 뒤에 
노트북이나 모니터 아이폰등을 놓으면 저절로 충전이 되거나 작동이 됩니다.

이 기술이 실용화 되면  전력케이블때문에 지저분하고 번거로운 모습은 사라지겠는데요. 
휴대폰이나 아이팟터치나  MP3등을  집에 들어오면 무선전력공급판위에 올려놓고 자면 저절로 충전이 되겠는데요.  또한 노트북도 무선인터넷과 함께 무선전력공급까지 받으면  집이나 사무실 어디서든 사용할수 있겠는데요.  또한 전원공급이 힘든곳도 전송해 줄수 있구요.  

좀더  이 기술을 가다듬으면 니콜라 테슬라의 꿈인  아프리카같은  전력이 부족한 곳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할 날도 올듯 하네요


언젠가는 무선랜처럼  전력을 무선으로 공급받는 시대가 올듯합니다. 그러면 배터리 같은것은 필요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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