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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목민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모기업의 노트북 광고에서 사용해서 유명해졌는데요.
점점 세상은 디지털유목민족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이나 IT기기들의 휴대성을 강조하면서
작고 아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동성이 좋아질수록 고민거리가 생기게됩니다. 그 많은 IT기기들의
전기를 어떻게 조달하느냐. 지금의 방법은 배터리나 건전지에서 전기를 뽑아다가 쓰고 있는 수준입니다.
이제품은 거다란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합니다. 20000 mA/H (74W/h)의 전기를 담을수 있는데요
담은 전기는 노트북을 가동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태양전지를 이용해서 야외에서도 아이폰의 음악을 들을수 있는 스피커도 있구요.
아웃도어 무선 태양열스피커
휴대폰을 충전할수 있는 미니 태양전지도 있습니다. 태양열 핸드폰 보조충전기
태양열을 이용한 태양열 조리도구도 있습니다. 가스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무공해와 돈이 안들어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태양전지판을 단 미니선풍기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모자위에 간편하게 달수 있는 태양열 선풍기
태양전지판을 단 자전거도 선보였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전기충전을 할수 있다면 1석2조겠죠
태양을 이용한 전기생산도 있지만 이런 미니 풍력발전기도 있습니다. 자동차나 자전거 앞에 달아놓으면
차량이 움직이면서 풍력을 일으킬것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너무 낮은 효율로 인해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한다는 점이죠.
하지만 위의 제품들의 또 하나의 단점은 태양빛과 열을 모아서 전기를 만들어서 유선으로 전송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기를 생산해도 선이 도달할수 있는 근거리에서만 소비할수
있는 단점도 무시못할 단점입니다.
크로아티아가 않은 세계적인 천재과학자인 니콜라 테슬라는
우리에게 교류와 무선시스템을 발명한 과학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천재과학자가 살아생전에 꿈이 전세계인들에게 무선
망을 통해 전기를 공급하는 것이였습니다. 저 오지의 사람에게도 남아도는 전기를 무상으로 공급해주는 꿈이 있었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확인된것은 아니지만 테슬라는 실제로 무선으로 멀리 떨어진
집의 전구를 켰다는 이야기도 들리더군요
작년에 미국 MIT공대의 앤드리 커스박사팀이 2미터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무선으로 60와트의 전구를 켜는데 성공했다고 떠들석 했습니다. 근접장 자기공명원리를 이용했다고 하더군요
어찌보면 별거 아닌 실험이었지만 그 실험이 더욱 발전하면 테슬라의 꿈을 이룰수도 있을듯 합니다.
지금보다 태양전지 효율이 놀랄정도로 좋아지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 풍력발전기를 세워서 그곳에서
생산된 전기를 무선으로 전기가 필요로 하는곳에 보내줄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세상은 더욱 풍요로워 질것입니다. 지금이 닷컴시대라면 미래에는 WATT컴 시다가 될것이고 하더군요. 그만큼 미래로 갈수록 전기는 우리와 더욱 밀접해 지고 삶의 일부를 넘어 전부가 될것같습니다.
무선으로 전기를 송수신한다면 아파트베란다나 아파트 외벽에 태양전지판을 설치하고 집에서 컴퓨터를 쓸수 있는
시대 기상이란 환경때문에 태양이 있을때만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발전의 한계를 넘어서 대기권에
거대한 태양전기 발전소를 지어서 지구로 전기를 무선으로 송신하는 시대가 왔으면 합니다.
전기가 남아돌아 인류가 지금보다 더 행복해 졌으면 합니다. 다만 걱정인것은 지금의 인류처럼 부익부 빈익빈의 모습이 될가봐 걱정이네요.
천재과학자 테슬라의 인류애에 대한 꿈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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