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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에 블로그를 시작한후 그해 연말에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 1등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의 추억이 되었고 등수놀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1등이라는 묘하고 짜릿한 이름은 좋긴 좋더군요.
블로그를 서열화 시키는것은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재미로 한다면 등수놀이도 좋을듯 해요. 그게 하나의 목표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2008년은 정말 많은 블로거들이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오프라인 고수들이 온라인이라는 곳에 모습을 속속 들어낼때 왠지모를 부러움과 질투도 느껴지기도 하고 찰싹 달라붙어서 내공을 쪽쪽 빨아먹기도 했습니다.
만화 북두의 권에서처럼 상대방의 무술을 질투하는게 아닌 흡수하고 따라하는것도 블로깅 스킬과 내공을 쌓는데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2009년도는 블로그세상에 좀 활력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블로그세상에도 그렇고 왠지모를 폐배감의 홀이불처럼 쭈욱 깔려있다고 할까요. 새로운 고수들은 나오지 않고 잘 활동하던 분들도 드문드문 글을 올리거나 블로그를 방치합니다. 한때 유행처럼 들불처럼 퍼지던 블로그열풍의 거품도 좀 빠진듯 하구요.
하지만 기업들은 블로그가 중요하다는것을 알고 뒤늦게 블로그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침체된 2009년 블로그세상에 혜성같이 나타나서 득달같이 RSS구독자숫자를 올리면서 방문객을 끌어 모으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머니야 머니야님(http://moneyamoneya.tistory.com/)입니다.
처음에 머니야 머니야님의 블로그명을 봤을때 머니야? 뭐냐? 뭥미? 이렇게 봤습니다. 두번 반복하는 모습에 뭘까 했는데 돈(머니)의 영어단어인 그 머니더군요. 그런데 머니야~~ 라고 친근하게 부르니 다른 단어로 느껴지네요.
머니야님은 RSS 구독버튼 제작때문에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 오른쪽 구석에 맥주모양의 RSS버튼이 있는데 이것이 머니야님이 만들어 준것입니다.
머니야님 블로그는 돈에 관한 블로그로 돈버는 글들이 가득합니다.
보통의 블로거들이 블로거를 통해 돈버는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죄송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고 댓글중에는 이런식으로 블로그로 돈버는것을 부끄럽게 알아라나는 쌍소리가 담긴 댓글들을 보면 움츠러듭니다. 하지만 머니야님은 블로그로 돈버는것이 부끄러운게 아닌 하나의 비지니스 혹은 투잡은 혹은 본업으로써 블로그를 통한 돈벌기를 대놓고 까놓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머니야님이 돈독이 오른 돈만 밝히는 수전노의 모습이 아닌 자신이 블로그를 통해 얻은 돈벌이 경험을 타 블로거와 네티즌에게 공개,공유하고 있습니다.
머니야님의 강점은 분석과 성실 그리고 주제가 돈이라는데 있습니다.
몇몇 글들을 보면 하루이상의 시간이 걸렸을것라고 짐작이 될 정도로 자료도 방대하고 정리분석도 깔끔합니다.
이런 노력은 제가 절대로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블로그 하나 쓰는데 3시간 이상 걸리면 지풀에 포기합니다.
하지만 머니야님의 글들은 정성이 가득가득합니다. 글이 공감이 가고 안가고는 이 이후의 모습입니다.
이런 땀이 송글송글 맺힌 머니야님의 블로그를 보면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머니야님은 처음에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보따리 싸서 티스토리로 왔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서 스타블로거가 됩니다. 아무래도 네이버에서 애드센스 , 애드클릭스를 백날 말해봐야
네이버블로그에는 외부광고 설치가 안되서 방문자들이 먼산만 바라보다가 가기 때문이죠
그러나 티스토리에서는 외부광고 모두 붙일수 있기에 공감가는 블로거들이 자주 찾아옵니다.
머니야님의 글에 대한 내공과 열정, 정성, 성실, 그리고 온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돈벌이를 우회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는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단 6개월만에 RSS구독자 700명을 확보한 대단한 파괴력은 머니야님의 블로그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블로그라는 증거일것입니다.
물론 비판의 소리도 있습니다. 그 비판의 소리는 블로그로 돈벌이 하지 말라는 부류의 사람들이 비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청순한(?) 네이버도 이제 광고가 설치되는 있는데 블로그로 돈을 벌고 말고는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꼼수로 돈을 버는것은 문제겠지만요
올 상반기 인기블로그하면 머니야머니야님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곧 책 두권이 나온다고 하는데 책도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으글 많이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하나의 추억이 되었고 등수놀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1등이라는 묘하고 짜릿한 이름은 좋긴 좋더군요.
블로그를 서열화 시키는것은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재미로 한다면 등수놀이도 좋을듯 해요. 그게 하나의 목표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2008년은 정말 많은 블로거들이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오프라인 고수들이 온라인이라는 곳에 모습을 속속 들어낼때 왠지모를 부러움과 질투도 느껴지기도 하고 찰싹 달라붙어서 내공을 쪽쪽 빨아먹기도 했습니다.
만화 북두의 권에서처럼 상대방의 무술을 질투하는게 아닌 흡수하고 따라하는것도 블로깅 스킬과 내공을 쌓는데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2009년도는 블로그세상에 좀 활력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블로그세상에도 그렇고 왠지모를 폐배감의 홀이불처럼 쭈욱 깔려있다고 할까요. 새로운 고수들은 나오지 않고 잘 활동하던 분들도 드문드문 글을 올리거나 블로그를 방치합니다. 한때 유행처럼 들불처럼 퍼지던 블로그열풍의 거품도 좀 빠진듯 하구요.
하지만 기업들은 블로그가 중요하다는것을 알고 뒤늦게 블로그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침체된 2009년 블로그세상에 혜성같이 나타나서 득달같이 RSS구독자숫자를 올리면서 방문객을 끌어 모으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머니야 머니야님(http://moneyamoneya.tistory.com/)입니다.
처음에 머니야 머니야님의 블로그명을 봤을때 머니야? 뭐냐? 뭥미? 이렇게 봤습니다. 두번 반복하는 모습에 뭘까 했는데 돈(머니)의 영어단어인 그 머니더군요. 그런데 머니야~~ 라고 친근하게 부르니 다른 단어로 느껴지네요.
머니야님은 RSS 구독버튼 제작때문에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 오른쪽 구석에 맥주모양의 RSS버튼이 있는데 이것이 머니야님이 만들어 준것입니다.
머니야님 블로그는 돈에 관한 블로그로 돈버는 글들이 가득합니다.
보통의 블로거들이 블로거를 통해 돈버는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죄송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고 댓글중에는 이런식으로 블로그로 돈버는것을 부끄럽게 알아라나는 쌍소리가 담긴 댓글들을 보면 움츠러듭니다. 하지만 머니야님은 블로그로 돈버는것이 부끄러운게 아닌 하나의 비지니스 혹은 투잡은 혹은 본업으로써 블로그를 통한 돈벌기를 대놓고 까놓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머니야님이 돈독이 오른 돈만 밝히는 수전노의 모습이 아닌 자신이 블로그를 통해 얻은 돈벌이 경험을 타 블로거와 네티즌에게 공개,공유하고 있습니다.
머니야님의 강점은 분석과 성실 그리고 주제가 돈이라는데 있습니다.
몇몇 글들을 보면 하루이상의 시간이 걸렸을것라고 짐작이 될 정도로 자료도 방대하고 정리분석도 깔끔합니다.
이런 노력은 제가 절대로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블로그 하나 쓰는데 3시간 이상 걸리면 지풀에 포기합니다.
하지만 머니야님의 글들은 정성이 가득가득합니다. 글이 공감이 가고 안가고는 이 이후의 모습입니다.
이런 땀이 송글송글 맺힌 머니야님의 블로그를 보면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머니야님은 처음에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보따리 싸서 티스토리로 왔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서 스타블로거가 됩니다. 아무래도 네이버에서 애드센스 , 애드클릭스를 백날 말해봐야
네이버블로그에는 외부광고 설치가 안되서 방문자들이 먼산만 바라보다가 가기 때문이죠
그러나 티스토리에서는 외부광고 모두 붙일수 있기에 공감가는 블로거들이 자주 찾아옵니다.
머니야님의 글에 대한 내공과 열정, 정성, 성실, 그리고 온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돈벌이를 우회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는 모습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단 6개월만에 RSS구독자 700명을 확보한 대단한 파괴력은 머니야님의 블로그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블로그라는 증거일것입니다.
물론 비판의 소리도 있습니다. 그 비판의 소리는 블로그로 돈벌이 하지 말라는 부류의 사람들이 비판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청순한(?) 네이버도 이제 광고가 설치되는 있는데 블로그로 돈을 벌고 말고는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꼼수로 돈을 버는것은 문제겠지만요
올 상반기 인기블로그하면 머니야머니야님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곧 책 두권이 나온다고 하는데 책도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으글 많이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덧붙임 : 이 글은 어떠한 객관적 증거도 없이 쓴 주관적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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