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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미공군이 개발예정인 미래의 곤충형 스파이 감시무기(M.A.V)

by 썬도그 200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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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해외 군사다큐에서  이런 내용을 봤습니다. 미래에는  총알이 유도기능이 있어서  병사가 개인화기인
총알을 쏘면  총알이 알아서 적의 머리를 관통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되면  총알을 난사하거나  근접전을 벌일 필요도 군인의 숫자가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전투기처럼 쏘고 잊는다~~ 라는 개념이  일반 육군병사에게 까지  성립됩니다.

미군이  우리한국보다 병력수는 적어도 세계 최고의 군대인 이유가 바로  현대화 최첨단 기술로 무장했기 때문입니다.
전 국방장관이었던  럼스펠드가  만들어 놓은 세상이기도 합니다. 

그 다큐에서는 아주 흥미로운 미래의 무기를 하나 소개했는데  파리같은 작은  비행로봇을  테러리스트나 적군이 숨어 있는 건물이나 벙커에 침투시켜  적군의 동향과 위치를  파악한후에  미군이 공격하는 모습도 있더군요.

실제로 지금  작은 비행체에 카메라를 달고  적진을 감시하는  비행체를  여러나라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미 공군이  미래의 컨셉 전투무기인 M.A.V(Micro Air Vehicles)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이 곤충형 무기는  작은 날개를 이용해 적진의 건물이나 벙커에 침투한후 적의 숫자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카메라로 전송하며  기어다닐수도 있습니다.  또한 자폭기능도 있어 건물에 있는 저격병을  죽이거나 부상을 입힐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새와 비슷한 모양을 한 M,A.V인데  재미있는것은 이  새모양의  M.A.V는  전선위에 새처럼  붙어 있다가 카메라로  적이나 테러리스트를 감시하다가  얼굴을 식별한후   차량을 타고  도망가는 적이나 테러리스트를 추적합니다.


무시무시하네요.  미래의 전쟁은 지금도 그렇지만 돈 많은 나라가 승리할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이런것을 다 무시할수 있는 무기가  핵무기입니다. 그래서 북한이  최신무기보다는 핵에 매달리나 봅니다.
핵만이  전세를 역전시키지는 못할지라도  엄청난 타격을 주니까요. 테러리스트들이나  미군을 대항할려면  미래에는  개인휴대용 재밍기로 전파방해를 해야 할듯 합니다.  아니면  날아다니는 파리, 모기 다 검문검색하던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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