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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때는 감히 개그맨이나 코메디언이 대통령 흉내를 낼수 없었습니다. 흉내냈다가는 쥐도새도 모르게 남산 밑 건물로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사회 자체가 참으로 경직된 사회였습니다. 대통령은 임금에 비유되었습니다.
그리고 박정희의 후계자인 전두환 전 대통령대는 더했죠.
탤런트 박용식씨는 어느날 갑자기 TV브라운관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려졌죠. 전두환 대통령과 너무 닮아서 방송정지 시켰다구요. 전두환 전 대통령은 스포츠 광이였습니다. 그래서 우민화 정책이라는 3S중 스포츠와 섹스를 한국에 적용시킵니다. 프로축구,야구 다 전두환 정권때 만들어집니다. 프로야구가 시작된 첫해 시구를 한 전두환 전 대통령, 그러나 번쩍이는 머리가 남세스러웠는지 카메라 각도까지 지시했다고 하네요. 대머리 면적이 많이 나오지 않게요.
이런 정권에서 감히 각하를 흉내낼 사람 없었습니다. 술자리에서 흉내내도 잡아가는 시대였으니까요.
또한 흉내낼 가치도 없었습니다. 흉내낼 사람들은 따로 있다고 생각했죠. 또한 남의 모습을 흉내낸다는것은 경박스러워 하는 풍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뀐후 정치개그가 등장합니다.
최병서가 시작한 정치개그는 다름아닌 유명 정치인 성대모사였습니다.
노태우 후보의.. 나 이사람!! 보통 사람입니다.
김대중 후보, 김영삼후보를 어찌나 똑같이 흉내내던지 일요일 밤은 최병서 보는 맛에 살았을 정도입니다.
이후 노태우 대통령을 흉내내고 김영삼 대통령을 흉내내고 김대중 대통령을 흉내낸 개그맨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만큼 사회기 많이 부드러워졌고 위트섞인 정치인 흉내는 표현의 자유로 보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흉내의 대상이 되었던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이 아니였나 생각되네요
2002년 대선때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 개그맨 심현섭은 오랜 무명시절끝에 99년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흉내를 내서 히트를 치고 최고 인기개그맨이 됩니다.
개그맨 김상태는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서 노통장으로 나와 맞습니다, 맞고요1! 를 유행시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아침방송에서 만나서 직접 앞에서 흉내를 내던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껄껄웃더군요
그런데 현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을 흉내내는 개그맨이나 코메디언이 있나요? 전 딱 한명 봤습니다.
공중파가 아닌 거리에서 개그맨 노정렬이 과거 대통령과 현직 대통령을 흉내내더군요
그리고 최양락이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배칠수가 흉내내는것은 봤지만 공중파에서 본적은 없습니다.
보통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대통령이 태어나면 그 인기도는 굉장히 높고 인기가 높은 정치인을 성대모사하는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현 대통령인 이명박대통령을 흉내내고 모사하는 연예인들이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인기도 없는 대통령을 성대모사해봐야 욕만 먹을것이라는 모습이 있겠구
80년대처럼 경직된 사회적 분위기도 있을것 입니다. 공중파에서 시사개그가 사라진 모습이 80년대와 비슷한 2009년의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정권 비판을 조금만해도 검찰은 수사하고 경찰은 미란다원칙을 읇지도 않고 그냥 전경버스에 때려넣는 모습을 보면서 누가 감히 공중파에서 현 대통령을 성대모사할까요?
그게 대통령의 권위주의적인 이미지를 부드럽게 하는 목적이라고 해도 까닥 잘못하면 잡혀 들어간다는 생각을 연예인들 사이에서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지금 이명박대통령을 흉내내고 모사하는 사람들은 블로거와 같은 소시민들만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맘편하게 흉내내는 개그맨과 코메디언이 나올때가 이명박정권이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수고한다는 말을 들을것입니다. 지금봐서는 임기내내 이명박대통령을 흉내내는 개그맨은 안나올듯 하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맞습니다, 맞구요! 라는 유행어(비록 개그맨이 만들었지만)를 만들었는데
이명박 현 대통령은 무슨 유행어를 만들까요? 아마 읍니다~~가 아닐까요. 안그렇읍니까?
그리고 박정희의 후계자인 전두환 전 대통령대는 더했죠.
탤런트 박용식씨는 어느날 갑자기 TV브라운관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려졌죠. 전두환 대통령과 너무 닮아서 방송정지 시켰다구요. 전두환 전 대통령은 스포츠 광이였습니다. 그래서 우민화 정책이라는 3S중 스포츠와 섹스를 한국에 적용시킵니다. 프로축구,야구 다 전두환 정권때 만들어집니다. 프로야구가 시작된 첫해 시구를 한 전두환 전 대통령, 그러나 번쩍이는 머리가 남세스러웠는지 카메라 각도까지 지시했다고 하네요. 대머리 면적이 많이 나오지 않게요.
이런 정권에서 감히 각하를 흉내낼 사람 없었습니다. 술자리에서 흉내내도 잡아가는 시대였으니까요.
또한 흉내낼 가치도 없었습니다. 흉내낼 사람들은 따로 있다고 생각했죠. 또한 남의 모습을 흉내낸다는것은 경박스러워 하는 풍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뀐후 정치개그가 등장합니다.
최병서가 시작한 정치개그는 다름아닌 유명 정치인 성대모사였습니다.
노태우 후보의.. 나 이사람!! 보통 사람입니다.
김대중 후보, 김영삼후보를 어찌나 똑같이 흉내내던지 일요일 밤은 최병서 보는 맛에 살았을 정도입니다.
이후 노태우 대통령을 흉내내고 김영삼 대통령을 흉내내고 김대중 대통령을 흉내낸 개그맨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만큼 사회기 많이 부드러워졌고 위트섞인 정치인 흉내는 표현의 자유로 보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흉내의 대상이 되었던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이 아니였나 생각되네요
2002년 대선때 이회창 후보를 지지한 개그맨 심현섭은 오랜 무명시절끝에 99년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흉내를 내서 히트를 치고 최고 인기개그맨이 됩니다.
개그맨 김상태는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서 노통장으로 나와 맞습니다, 맞고요1! 를 유행시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아침방송에서 만나서 직접 앞에서 흉내를 내던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껄껄웃더군요
그런데 현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을 흉내내는 개그맨이나 코메디언이 있나요? 전 딱 한명 봤습니다.
공중파가 아닌 거리에서 개그맨 노정렬이 과거 대통령과 현직 대통령을 흉내내더군요
그리고 최양락이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배칠수가 흉내내는것은 봤지만 공중파에서 본적은 없습니다.
보통 정권이 바뀌고 새로운 대통령이 태어나면 그 인기도는 굉장히 높고 인기가 높은 정치인을 성대모사하는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현 대통령인 이명박대통령을 흉내내고 모사하는 연예인들이 없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인기도 없는 대통령을 성대모사해봐야 욕만 먹을것이라는 모습이 있겠구
80년대처럼 경직된 사회적 분위기도 있을것 입니다. 공중파에서 시사개그가 사라진 모습이 80년대와 비슷한 2009년의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정권 비판을 조금만해도 검찰은 수사하고 경찰은 미란다원칙을 읇지도 않고 그냥 전경버스에 때려넣는 모습을 보면서 누가 감히 공중파에서 현 대통령을 성대모사할까요?
그게 대통령의 권위주의적인 이미지를 부드럽게 하는 목적이라고 해도 까닥 잘못하면 잡혀 들어간다는 생각을 연예인들 사이에서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지금 이명박대통령을 흉내내고 모사하는 사람들은 블로거와 같은 소시민들만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맘편하게 흉내내는 개그맨과 코메디언이 나올때가 이명박정권이 국민들에게 인정받고 수고한다는 말을 들을것입니다. 지금봐서는 임기내내 이명박대통령을 흉내내는 개그맨은 안나올듯 하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맞습니다, 맞구요! 라는 유행어(비록 개그맨이 만들었지만)를 만들었는데
이명박 현 대통령은 무슨 유행어를 만들까요? 아마 읍니다~~가 아닐까요. 안그렇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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