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근무하다 보면 외근나갔다가 사용한 영수증이 주머니나 지갑에서 주루룩 나옵니다. 거기에 받아온 명함을 책상위에 올려놓고 명함첩에 넣거나 아무데나 휙 하고 던져놓죠. 쌓이는 영수증과 쌓이는 명함 이거 가끔은 스트레스 받기도 합니다.
외근나가서 사용한 돈 청구할려고 영수증 주섬주섬 꺼내서 맞춰서 경리직원에게 주지만 뭔가 빠뜨린 영수증이 있을땐 뭔가 찜찜합니다. 또한 문서 스캔할려고 하면 한장 스캔하고 뚜껑열고 다음장 스캔하고 뚜껑열고 그러다가 진짜 뚜껑이 열립니다.
사무실에서 스캐너 쓸일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한번 쓸려면 골치아픈게 스캔작업이죠.
니트컴퍼니에서 나온 니트데스크는 사무실에 적합한 스캐너입니다.
이 스캐너는 명함, 영수증, 문저 스캔을 쉽게 빠르게 할수 있게 시트피드 방식으로 넣기만 하면 알아서 쑤욱 스캔을 합니다.한번에 10장까지 할수 있는 이 스캐너는 문자인식프로그램까지 지원하여 스캔한 내용을 알아서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명함의 내용을 스캔한후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회사이름등을 스캔해서 문자로 변환해서 저장합니다.
A4용지는 최대 50장까지 시트에 걸어두면 알아서 스캔을 합니다. 또한 영수증 스캔까지 하는데 스캔한 내용은 엑셀이나 아웃룩 익스프레스등 다른 사무프로그램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경리직원분들에게 아주 좋겠는데요.
최대 해상도 600dpi까지 지원되며 300dpi 로 흑백문서 스캔시 1분에 17장 컬러는 1분에 6장을 스캔할수 있습니다. 가격은 400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