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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이런 일도 있군요.
그 콧대높고 잘난척 하던 익스플로러가 광고도 다 하네요
익스플로러가 이전에 광고를 안했던것은 아니예요. 제 기억으론느 네스케이프가 웹브라우저 시장을 꽉잡고 있던 90년대 후반 그러니까 96년 97년 그때에는 익스플로러가 PC잡지등에 광고를 했었습니다. 당시 90년대 후반만 해도 네스케이프가 앞도적으로 사용자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익스플로러가 야금야금 점유율을 높이는데 익스플로러가 꼼수를 씁니다. 운영체제 설치하면 자동으로 깔리게 한것이죠. 뭐 이것이 아니더라도 익스플로러는 점점 기능을 개선하더니 네스케이프를 추월합니다.
네스케이프는 한때 역사상 가장 성장률이 높은 기업이라고 90년대 후반 닷컴버블의 제일 꼭대기에 있던 기업중 하나였죠.
그러나 MS사의 꼼수와 익스플로러의 성능 개선으로 네스케이프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MS사는 웹브라우저 시장 독과점 상태가 됩니다. 경쟁상대도 없고 소비자들의 불만도 없고 (다른 제품을 써봣어야 불만이 생기죠) 그렇게 웹브라우저와 익스플로러는 같은 이름으로 수년간 통용됩니다.
그러다 파이어폭스가 나왔고 거기에 시장독과점 기업이라고 회사 강제 분할의 공정거래의 잣대가 드리웁니다.
파이어폭스가 익스픒로러의 파이를 야금야금 먹어가도 익스플로러는 세월아 내월아 하고 있었죠. 이런 안이한 태도를 가지고 있던
익스플로러가 점점 점유율을 올려가는 파이어폭스를 경쟁상대로 보기 시작합니다.
파이어폭스는 획기적이였죠. 익스플로러에 없는 애드온 기능을 통해 확장성도 높고 장유도도 높습니다. 또한 멀티탭 기능이 있어서
하나의 파이어폭스창에 여러개의 웹브라우저 창을 띄울수도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에 자극을 받은 MS사는 익스플로러 7을 내놓았습니다.
멀티탭도 지원하고 여러가지로 개선되었지만 익스플로러를 떠난 유저들이 돌아오질 않는것입니다.
거기에 MS사의 경쟁회사인 구글이 웹브라우저 시장에 뛰어들어 크롬이라는 웹브라우저를 선보입니다.
MS사는 아주 빠르게 익스플로러7의 후속작인 익스플로러8을 며칠전 선보였습니다.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internet-explorer/events/launch.aspx 이곳에 가보면 5배 빨라진 모습에 시민들이 놀라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익스플로러7은 왜 5배 느렸던거야?
왜 이렇게 빨라질수 있었으면서 왜 개발에 미적거린건지 또한 5배 빨라진것이 파이어폭스나 크롬보다 5배가 빨라진게 아닌
자사의 이전 버젼과의 비교는 스스로 무신경과 무능을 보여주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동영상은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 익스플로러8의 웹페이지 로딩속도 비교입니다.
근소한 차이로 익스플로러가 이겼는데요. 너무 근소해서 별 의미는 없습니다. 5배 빨라진게 파이어폭스 속도라니
그럼 이전 익스플로러7은 파이어폭스보다 5배 느렸다는 소리네요.
뭐 어쨌거나 자극을 받을 경쟁상대가 있다는 것은 소비자입장에서는 좋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린 지금까지 느린 익스플로러 종속국가가 되어서 느린지도 모른체 익스플로러 맹목적 수용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방송사나 은행 관공서싸이트는 파이어폭스나 크롬에서 제대로 사용할수 없습니다.
정부나 관광서 은행같은 관공서 성격이 강한곳에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해야 하나
우리 정부는 지금까지 편한것만 추구하다가 느린 익스플로러에 먹혀 버렸네요.
지금 익스플로러8도 함꼐 사용중인데요. 이전보다는 사용하기 편하더군요. 프로그램 또한 가볍구요.
하지만 베타라서 그런지 자주 다운되네요.
그 콧대높고 잘난척 하던 익스플로러가 광고도 다 하네요
익스플로러가 이전에 광고를 안했던것은 아니예요. 제 기억으론느 네스케이프가 웹브라우저 시장을 꽉잡고 있던 90년대 후반 그러니까 96년 97년 그때에는 익스플로러가 PC잡지등에 광고를 했었습니다. 당시 90년대 후반만 해도 네스케이프가 앞도적으로 사용자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익스플로러가 야금야금 점유율을 높이는데 익스플로러가 꼼수를 씁니다. 운영체제 설치하면 자동으로 깔리게 한것이죠. 뭐 이것이 아니더라도 익스플로러는 점점 기능을 개선하더니 네스케이프를 추월합니다.
네스케이프는 한때 역사상 가장 성장률이 높은 기업이라고 90년대 후반 닷컴버블의 제일 꼭대기에 있던 기업중 하나였죠.
그러나 MS사의 꼼수와 익스플로러의 성능 개선으로 네스케이프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MS사는 웹브라우저 시장 독과점 상태가 됩니다. 경쟁상대도 없고 소비자들의 불만도 없고 (다른 제품을 써봣어야 불만이 생기죠) 그렇게 웹브라우저와 익스플로러는 같은 이름으로 수년간 통용됩니다.
그러다 파이어폭스가 나왔고 거기에 시장독과점 기업이라고 회사 강제 분할의 공정거래의 잣대가 드리웁니다.
파이어폭스가 익스픒로러의 파이를 야금야금 먹어가도 익스플로러는 세월아 내월아 하고 있었죠. 이런 안이한 태도를 가지고 있던
익스플로러가 점점 점유율을 올려가는 파이어폭스를 경쟁상대로 보기 시작합니다.
파이어폭스는 획기적이였죠. 익스플로러에 없는 애드온 기능을 통해 확장성도 높고 장유도도 높습니다. 또한 멀티탭 기능이 있어서
하나의 파이어폭스창에 여러개의 웹브라우저 창을 띄울수도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에 자극을 받은 MS사는 익스플로러 7을 내놓았습니다.
멀티탭도 지원하고 여러가지로 개선되었지만 익스플로러를 떠난 유저들이 돌아오질 않는것입니다.
거기에 MS사의 경쟁회사인 구글이 웹브라우저 시장에 뛰어들어 크롬이라는 웹브라우저를 선보입니다.
MS사는 아주 빠르게 익스플로러7의 후속작인 익스플로러8을 며칠전 선보였습니다.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internet-explorer/events/launch.aspx 이곳에 가보면 5배 빨라진 모습에 시민들이 놀라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익스플로러7은 왜 5배 느렸던거야?
왜 이렇게 빨라질수 있었으면서 왜 개발에 미적거린건지 또한 5배 빨라진것이 파이어폭스나 크롬보다 5배가 빨라진게 아닌
자사의 이전 버젼과의 비교는 스스로 무신경과 무능을 보여주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동영상은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 익스플로러8의 웹페이지 로딩속도 비교입니다.
근소한 차이로 익스플로러가 이겼는데요. 너무 근소해서 별 의미는 없습니다. 5배 빨라진게 파이어폭스 속도라니
그럼 이전 익스플로러7은 파이어폭스보다 5배 느렸다는 소리네요.
뭐 어쨌거나 자극을 받을 경쟁상대가 있다는 것은 소비자입장에서는 좋은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린 지금까지 느린 익스플로러 종속국가가 되어서 느린지도 모른체 익스플로러 맹목적 수용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방송사나 은행 관공서싸이트는 파이어폭스나 크롬에서 제대로 사용할수 없습니다.
정부나 관광서 은행같은 관공서 성격이 강한곳에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해야 하나
우리 정부는 지금까지 편한것만 추구하다가 느린 익스플로러에 먹혀 버렸네요.
지금 익스플로러8도 함꼐 사용중인데요. 이전보다는 사용하기 편하더군요. 프로그램 또한 가볍구요.
하지만 베타라서 그런지 자주 다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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