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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네이버 오픈캐스트 주소는 http://opencast.naver.com/PH669
구독자 1600정도가 되네요. 초반에는 구독자 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8장씩 돌려야 하는 화토패처럼 짝이 맞아야 업데이트 할수 있고 일일이 글을 수작업으로 링크해야 하는 귀찮음에 약 한달 이상 방치했습니다.
그리고 잠도 안오고 해서 8개의 글을 모아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뭐 융통성없이 저의 블로그 글로만 업데이트 하다 보니
생산력좋은 제 블로그도 사진이라는 주제만으로 담을려고 하다보니 올릴 글들이 많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그만둘까 탈퇴할까 잠깐 생각도 해봤습니다
오픈캐스트가 나에게 주는 혜택은 뭘까? 구독자 1600명이라지만 RSS구독자 보다 효과도 없는것 같구
대부분 사람들이 등록만 해놓은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픈캐스트로부터 유입되는 트래픽도 거의 없고 여러가지로 생각이 들게 하네요
그리고 오늘 오픈캐스트를 한달만에 뒤적이다가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오픈캐스트 정체는 뭘까? 추구하는 것이 뭘까?
쪽대본 드라마처럼 그때 그때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걸까?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지켜보는걸까?
이런 생각을 하게된 이유를 적어볼꼐요
1. 온라인 마케팅으로 활용할수 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오픈캐스팅을 하더군요. 구독자숫자가 4천명이 넘습니다
업데이트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온라인 신간서적만 올려도 하루에 수개의 캐스터를 발행할수 있습니다.
알리딘과 예스24는 구독자 늘리기 위해 이벤트도 하더군요. 네이버가 간접광고 철저히 막습니다.
오늘도 모 블로거가 홍보했다고 1천일 계정접속금지를 내렸는데요. 네이버가 업체 홍보를 나두는것은 참 신기하네요.
이것도 정보라고 보고 접근하나 봅니다.
이런 랭킹싸이트 글도 보이더군요
2. 정보유통자를 키우는 것일까?
매일 올라오는 신문사 사설만 모아서 발행하는 분도 계십니다. 이것도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노리는 노림수더군요.
매일 사설만 링크하는 모습. 북마크 싸이트와 뭐가 다른가요. 이게 나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런 노고도 좋은 모습이죠.
바빠 죽겠는데 일일이 각 신문사 사설볼려서 각 싸이트 들어가는 노고를 덜어주니까요.
3. 정보생산자와 유통자의 하이브리드?
다큐에 관한 글만 모으고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오픈캐스터도 있습니다. 저도 구독자 늘릴려면 사진관련 글을 링크하면서 생산하면 하루에 몇개의 캐스터는 발행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고집있게 제 글만 올리고 있습니다. 뭐 이런 모습이 북마크로 활용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북마크와 정보유통, 정보생산 복잡하네요
모든게 잡탕이 된 모습입니다. 이게 네이버의 추구하는 목표인지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이야기나 제 경험으로 보면
블로거에게 오픈캐스트가 크게 도움되는것 같지는 않은듯 합니다. 네이버 메인에 6시간정도 노출된적이 있는데 구독자숫자는 10명정도만 올라가더군요. 블로거에게 확실한 이익이 되지 않는 모습이 있구요. 뭐 구독자늘리기와 트래픽이란 욕망을 접고 정보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괜찮은 서비스인듯 합니다. 하지만 생산자와 유통자로써 보면 별 매력이 없어 보입니다.
제 성격이 까칠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곧 모든 네티즌들에게 이 오픈캐스트가 개방된다고 합니다. 4월에 개방한다고 하는데 대단한 폭발력을 보일것 같지는 않습니다.
네이버는 지금 오픈캐스트를 어떻게 지켜 보고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구독자 1600정도가 되네요. 초반에는 구독자 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8장씩 돌려야 하는 화토패처럼 짝이 맞아야 업데이트 할수 있고 일일이 글을 수작업으로 링크해야 하는 귀찮음에 약 한달 이상 방치했습니다.
그리고 잠도 안오고 해서 8개의 글을 모아서 업데이트 했습니다. 뭐 융통성없이 저의 블로그 글로만 업데이트 하다 보니
생산력좋은 제 블로그도 사진이라는 주제만으로 담을려고 하다보니 올릴 글들이 많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그만둘까 탈퇴할까 잠깐 생각도 해봤습니다
오픈캐스트가 나에게 주는 혜택은 뭘까? 구독자 1600명이라지만 RSS구독자 보다 효과도 없는것 같구
대부분 사람들이 등록만 해놓은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오픈캐스트로부터 유입되는 트래픽도 거의 없고 여러가지로 생각이 들게 하네요
그리고 오늘 오픈캐스트를 한달만에 뒤적이다가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오픈캐스트 정체는 뭘까? 추구하는 것이 뭘까?
쪽대본 드라마처럼 그때 그때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걸까?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지켜보는걸까?
이런 생각을 하게된 이유를 적어볼꼐요
1. 온라인 마케팅으로 활용할수 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오픈캐스팅을 하더군요. 구독자숫자가 4천명이 넘습니다
업데이트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온라인 신간서적만 올려도 하루에 수개의 캐스터를 발행할수 있습니다.
알리딘과 예스24는 구독자 늘리기 위해 이벤트도 하더군요. 네이버가 간접광고 철저히 막습니다.
오늘도 모 블로거가 홍보했다고 1천일 계정접속금지를 내렸는데요. 네이버가 업체 홍보를 나두는것은 참 신기하네요.
이것도 정보라고 보고 접근하나 봅니다.
이런 랭킹싸이트 글도 보이더군요
2. 정보유통자를 키우는 것일까?
매일 올라오는 신문사 사설만 모아서 발행하는 분도 계십니다. 이것도 네이버 오픈캐스트가 노리는 노림수더군요.
매일 사설만 링크하는 모습. 북마크 싸이트와 뭐가 다른가요. 이게 나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런 노고도 좋은 모습이죠.
바빠 죽겠는데 일일이 각 신문사 사설볼려서 각 싸이트 들어가는 노고를 덜어주니까요.
3. 정보생산자와 유통자의 하이브리드?
다큐에 관한 글만 모으고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오픈캐스터도 있습니다. 저도 구독자 늘릴려면 사진관련 글을 링크하면서 생산하면 하루에 몇개의 캐스터는 발행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고집있게 제 글만 올리고 있습니다. 뭐 이런 모습이 북마크로 활용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북마크와 정보유통, 정보생산 복잡하네요
모든게 잡탕이 된 모습입니다. 이게 네이버의 추구하는 목표인지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이야기나 제 경험으로 보면
블로거에게 오픈캐스트가 크게 도움되는것 같지는 않은듯 합니다. 네이버 메인에 6시간정도 노출된적이 있는데 구독자숫자는 10명정도만 올라가더군요. 블로거에게 확실한 이익이 되지 않는 모습이 있구요. 뭐 구독자늘리기와 트래픽이란 욕망을 접고 정보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괜찮은 서비스인듯 합니다. 하지만 생산자와 유통자로써 보면 별 매력이 없어 보입니다.
제 성격이 까칠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곧 모든 네티즌들에게 이 오픈캐스트가 개방된다고 합니다. 4월에 개방한다고 하는데 대단한 폭발력을 보일것 같지는 않습니다.
네이버는 지금 오픈캐스트를 어떻게 지켜 보고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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