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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통한 메세지를 전달할때는 영화가 길고 짧은건은 의미가 없습니다. 작은 영화도 큰영화 못지 않은 강렬한 메세지를 담을수 있습니다. Michelle Lehman감독이 만든 Merry Me라는 작은 영화입니다.
한소녀가 한 소년이 사랑하는 자전거 이상으로 소년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소년은 쳐다보지도 않고 자기 자전거 묘기에만 몰두합니다. 자전거 색까지 바꿔보지만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소년이 하고 싶었던 자전거 점프를 소녀가 해내고 소년은 그런 소녀를 처음으로 응시합니다
아주 깔끔하고 느낌있는 단편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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