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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를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알록달록한 청둥오리 수컷을 보면 넋을 놓고 보죠. 어쩌면 저런색을 가지고 있을까?
철새를 볼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천수만?
네 천수만이 가장 철새가 많죠. 하지만 거기까지 갖다올 시간도 돈도 없다면 서울에서 가까운 곳중에서 찾아야 하는데 한강에는 철새가 없습니다. 그런데 한강 지천인 안양천은 철새가 무척 많습니다.
영등포구청에서 안양천 철새 탐조교실도 무료로 운영중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안양천에서 철새도 구경하고
좋은 설명도 들으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http://ecoinfo.seoul.go.kr/s04/s04.htm(안양천 철새 탐조 교실)
철새를 볼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천수만?
네 천수만이 가장 철새가 많죠. 하지만 거기까지 갖다올 시간도 돈도 없다면 서울에서 가까운 곳중에서 찾아야 하는데 한강에는 철새가 없습니다. 그런데 한강 지천인 안양천은 철새가 무척 많습니다.
새끼 오리들입니다.
저 점들이 다 철새들입니다. 줌렌즈가 없어 철새들을 크게 잡을수가 없네요. 철새들이 많은 이유는 삼각주같이 퇴적물이 쌓인 섬들이 좁은 안양천 사이에 놓여져 있습니다. 해마다 봄이 되면 저 모래를 퍼다가 나르던데 올해는 철새들을 위해서라도 그냥 두었으면 합니다. 유속문제로 저런 모래섬을 없애는듯 하더군요. 하지만 유속이 너무 빠르면 철새나 물고기들이 알을 낳기 힘들거예요.
철새는 청둥오리, 쇠백로, 흰뺨 검둥오리, 고방오리, 왜가리, 가끔 갈매기도 옵니다. 갈매기는 어디서 오는지 ㅎㅎ
영등포구청에서 안양천 철새 탐조교실도 무료로 운영중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안양천에서 철새도 구경하고
좋은 설명도 들으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http://ecoinfo.seoul.go.kr/s04/s04.htm(안양천 철새 탐조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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