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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쓴소리를 했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내년 상반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성장을 할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먼저 하더군요.
저는 참 이상한게 이 이명박정권은 희망을 가지라는건지 절망하라는건지 한가지만 했으면 합니다. 국내경제 괜찮다
나 같으면 주식투자하겠다. 지금이 주식살때다 펀드에 들어라!! 라고 대통령이 말하면서 거의 같은 시기에 경제위기는 맞다.
정말 어렵다. 위기의식을 가져라. 하는 말이 동시에 나오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경제가 위기랬다가 아니랬다가 지식경제부 수장인 장관은 강남 부동산규제 풀겠다고 했다가 차관은 그런일 없다라고 하고
그래서 다시 장관이 풀겠다고 하니까 차관이 오해한듯하다 한발 물러서니 이번엔 대통령이 강남 부동산규제 푸는것은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뭡니까? 아마추어같이.... 아마추어가 아니였던적이 없었지만요.
하여튼 내년엔 대통령이 마이너스 성장이라고 공개석상에서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저렇게 말했으니 우린 다 죽었습니다 ㅠ.ㅠ
내년 상반기는 뭐든 하지 말아야 할듯 하네요. 투자건, 사업이건, 장사건, 회사에서 까라면 그냥 까시고 반항하지 마십시요.
그러다 짤립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은 한마디 더했습니다.
주말에 차가 밀리는 것을 보면 국민들이 경제위기를 실감하지 못한다면서 일본과 미국은 주말에 차량이 없다라고
대국민 쓴소리를 했습니다. 저는 이 말에 뜨악해 했습니다. 지금 경제위기의 원인은 돈보따리를 꽁꽁 싸매고 투자와 지출을 안하기 때문에 문제인데요. 소비심리가 살아나지 않은니 악순환이 계속되는것이죠. 우리가 물건을 많이 사서 소비를 많이 하면 상인들이 그 번돈으로 소비를 하게 되는데 상인들이 적자혹은 겨우 먹고살만큼의 돈만 버니 허리띠를 바짝 졸라서 소비를 극도로 꺼리는것 아닙니까? 그럼 주말에 차량이 밀리는것이 다 쓸데 없는 것일까요?
그 주말차량들이 어디로 갈까요. 지방으로 여행을 가고 놀러가는 차량도 있구 마트로 향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하여튼 뭐든 움직여야 소비가 일어나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나가면 돈만쓰고 고생이라는 말도 있죠.
집에서 시체처럼 가만히 있으면 소비고 뭐고 없죠.
그리고 그 차량들이 지방으로 가는것은 환영해 줘야 합니다. 솔직히 강원도나 지난 여행을 갔던 남도 지방도 보면
주말에 여행오는 사람들이 그 지역 경제를 살리더군요. 여수의 한 작은 섬도 서울에서 주말에 내려오는 낚시광들로 인해
먹고 살던데요. 그분들이 움직여줘야 지방경제가 사는것이죠. 차량이 막히고 밀리고 하는 모습은 오히려 지금 경제상태에서는
권장해야 합니다. 돈 쓰러 간다는데 그걸 대통령이 지적하다니요. 말이 됩니까. 지난 IMF때도 김대중 정부는 소비위축을 풀기위해
마이너스 통장인 카드를 사용하라고 얼마나 권장했습니까. 부작용으로 개나소나 다 카드 쓰게 해주니 갚을 능력도 없으면서
카드 긁고 다닌 10대 20대들이 신불자 신세가 되었고 그걸 노무현 정권때 구제해 주느라 무척 고생했죠.
그리고 이명박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뭐라고 할 위치에 있는 분이 아닙니다.
청와대에서 5백만원짜리 파라솔하고 서버라고 해명했지만 1200만원짜리 컴퓨터, 2천5백만원들여서 두대의 행사용 카메라를 사는것 자기는 과소비 하면서 국민들이 주말에 차 몰고 나오는것을 개탄해 하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할수 없는게 그런 국민들이 뽑아준게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자신을 뽑아준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하면 안되죠. 그것도 1년도 안된 대통령이 말이죠. 그런 국민을 손가락질 하는것은 자신을 뽑아준 그 모습을 다 욕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함부로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하지 마십시요.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고 손가락질 하고 그 손가락질 하는 그 사람들이
당신을 찍어줬다느것을 잊지 마십시요.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게 경제 어려우니까 소비를 줄여야 하는건가요? 아님 늘려야 하는건가요? 뭘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요?
누군 투자하라고 하고 누군 소비를 줄이라고 하고 뭐 어쩌라는 겁니까?
짜증나네 증말@!
어제 뉴스를 보니 내년 상반기 성장률이 마이너스 성장을 할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먼저 하더군요.
저는 참 이상한게 이 이명박정권은 희망을 가지라는건지 절망하라는건지 한가지만 했으면 합니다. 국내경제 괜찮다
나 같으면 주식투자하겠다. 지금이 주식살때다 펀드에 들어라!! 라고 대통령이 말하면서 거의 같은 시기에 경제위기는 맞다.
정말 어렵다. 위기의식을 가져라. 하는 말이 동시에 나오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경제가 위기랬다가 아니랬다가 지식경제부 수장인 장관은 강남 부동산규제 풀겠다고 했다가 차관은 그런일 없다라고 하고
그래서 다시 장관이 풀겠다고 하니까 차관이 오해한듯하다 한발 물러서니 이번엔 대통령이 강남 부동산규제 푸는것은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뭡니까? 아마추어같이.... 아마추어가 아니였던적이 없었지만요.
하여튼 내년엔 대통령이 마이너스 성장이라고 공개석상에서 말했습니다. 대통령이 저렇게 말했으니 우린 다 죽었습니다 ㅠ.ㅠ
내년 상반기는 뭐든 하지 말아야 할듯 하네요. 투자건, 사업이건, 장사건, 회사에서 까라면 그냥 까시고 반항하지 마십시요.
그러다 짤립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은 한마디 더했습니다.
주말에 차가 밀리는 것을 보면 국민들이 경제위기를 실감하지 못한다면서 일본과 미국은 주말에 차량이 없다라고
대국민 쓴소리를 했습니다. 저는 이 말에 뜨악해 했습니다. 지금 경제위기의 원인은 돈보따리를 꽁꽁 싸매고 투자와 지출을 안하기 때문에 문제인데요. 소비심리가 살아나지 않은니 악순환이 계속되는것이죠. 우리가 물건을 많이 사서 소비를 많이 하면 상인들이 그 번돈으로 소비를 하게 되는데 상인들이 적자혹은 겨우 먹고살만큼의 돈만 버니 허리띠를 바짝 졸라서 소비를 극도로 꺼리는것 아닙니까? 그럼 주말에 차량이 밀리는것이 다 쓸데 없는 것일까요?
그 주말차량들이 어디로 갈까요. 지방으로 여행을 가고 놀러가는 차량도 있구 마트로 향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하여튼 뭐든 움직여야 소비가 일어나는게 아닐까요? 그래서 나가면 돈만쓰고 고생이라는 말도 있죠.
집에서 시체처럼 가만히 있으면 소비고 뭐고 없죠.
그리고 그 차량들이 지방으로 가는것은 환영해 줘야 합니다. 솔직히 강원도나 지난 여행을 갔던 남도 지방도 보면
주말에 여행오는 사람들이 그 지역 경제를 살리더군요. 여수의 한 작은 섬도 서울에서 주말에 내려오는 낚시광들로 인해
먹고 살던데요. 그분들이 움직여줘야 지방경제가 사는것이죠. 차량이 막히고 밀리고 하는 모습은 오히려 지금 경제상태에서는
권장해야 합니다. 돈 쓰러 간다는데 그걸 대통령이 지적하다니요. 말이 됩니까. 지난 IMF때도 김대중 정부는 소비위축을 풀기위해
마이너스 통장인 카드를 사용하라고 얼마나 권장했습니까. 부작용으로 개나소나 다 카드 쓰게 해주니 갚을 능력도 없으면서
카드 긁고 다닌 10대 20대들이 신불자 신세가 되었고 그걸 노무현 정권때 구제해 주느라 무척 고생했죠.
그리고 이명박대통령은 국민들에게 뭐라고 할 위치에 있는 분이 아닙니다.
청와대에서 5백만원짜리 파라솔하고 서버라고 해명했지만 1200만원짜리 컴퓨터, 2천5백만원들여서 두대의 행사용 카메라를 사는것 자기는 과소비 하면서 국민들이 주말에 차 몰고 나오는것을 개탄해 하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할수 없는게 그런 국민들이 뽑아준게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자신을 뽑아준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하면 안되죠. 그것도 1년도 안된 대통령이 말이죠. 그런 국민을 손가락질 하는것은 자신을 뽑아준 그 모습을 다 욕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함부로 국민들에게 손가락질 하지 마십시요.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고 손가락질 하고 그 손가락질 하는 그 사람들이
당신을 찍어줬다느것을 잊지 마십시요.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게 경제 어려우니까 소비를 줄여야 하는건가요? 아님 늘려야 하는건가요? 뭘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요?
누군 투자하라고 하고 누군 소비를 줄이라고 하고 뭐 어쩌라는 겁니까?
짜증나네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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