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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을 일명 달력사진이라고 하죠.
연말을 느끼게 하는 여러가지 소품들이 있습니다. 크리스마트 트리가 있겠구.
캐롤도 있겠구요. 저에게 연말을 느끼게 하는 것중에 하나는 새해 달력입니다.
달력을 선물하고 선물받는 모습들이 아!! 연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달력을 받으면 한장 한장 넘겨보면서 탄성을 지릅니다. 우와!! 멋진 그림,혹은 사진이다
라고 외치죠. 달력사진은 계절을 느끼게 하는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오래봐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황홀경의 풍경들이 담겨져 있죠.
겨울에는 소복히 쌓인 눈, 봄에는 아지랭이핀 들녘, 여름에는 계곡의 시원한 사진,
가을에는 단풍떨어진 고궁의 모습
티스토리에서 달력사진 응모를 하더군요.
정말 추리고 추렸는데도 응모하고 픈 사진들이 많습니다.
한달에 한개씩 해서 12개의 사진을 올릴까 하다가 그냥 한꺼번에 계절별로 올려봅니다.
판가름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렇다고 제 사진이 다 좋다는것은 아니고요. 올해 찍은 1만5천장의 사진중에서
골랐습니다. 요즘 서울에 눈이 안와서 겨울사진이 상당히 없네요. 올 겨울에는 눈 찾으로 태백에 가봐야겠네요
그럼 계절별로 올립니다.
겨울
이 3장의 사진은 디카가 아닌 뷰티폰으로 찍은 폰카 사진입니다. 겨울사진이 너무 없어 추가합니다.
봄
여름
이 사진은 좀 설명해야겠네요. 완벽한 하트는 아니지만 하트 같아 보여서 올립니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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