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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 [아름다운 산행] - 관악산 등산기 1편에 이어집니다.
얇게 입고 나온게 좀 후회되긴 하네요. 등산하면서 느낀건데 20대분은 정말 보기 힘듭니다. 30대분들도 보기 힘들구요
사진에서 보듯이 보통 산행하는 분들 연령대가 40대이상 70대까지 이십니다. 어머니도 요즘 산에 자주 가시는데
갔다오셔서 들려주는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멀리서도 관악산에 온다고 하시더군요. 산을 좋아하고 트래킹을 좋아하는 분들은 일부러 산탈려고 오신다고 하는데 저도 그 트래킹열풍에 동참해야 겠습니다.
관악산하면 그냥 운동화 신도 청바디입고도 잘 올라갔던 어린시절이었는데 몇일전에 올라간 관악산은 아웃도어 옷으로 무장하고 등산화를 신고 등산배낭을 맨 분들이 많더군요. 가끔 추리닝 입고 올라오신 분들이 있던데 신기해서 한번 더 눈길이 가더군요.
관악산의 높이가 600미터 정도인데 그리 높은편은 아니죠. 뭘 입고 와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등산화는 꼭 신기를 권해드립니다. 워낙 바위가 많아서 바위에서 미끌어지면 큰 사고를 당하니까요. 비싼것 아니더라도 경등산화 좋은것 많으니까요.
산 능선에서 이가 다 빠진 80살이 넘어보이시는 할머니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할머니 그 높은곳에 올라오셔서 좌판을 소박하게 펼쳐 보이시던데요. 다음에 또 만나뵈면 뭘 파시나 여쪄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좀 나눠봐야겠습니다.
보고서 갈까? 말까? 고민좀 했습니다. 시계를 보니 저기갔다가 하산을 빨리 하지 않으면 해가 지겠더군요. ㅠ.ㅠ 다음기회로 미루었습니다.
다만 쓰레기는 챙기셨으면 합니다. 막걸리 드시는 분도 계시던데요. 산 하면 가장 궁합이 잘맞는게(?) 막걸리죠
막걸리 조금만 드시고 많이 드셔서 실족사고 안나셨으면 합니다. 내일 산행을 할려고 준비중인데 저도 산에서 막걸리 한사발
마실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난코스를 발견 했습니다. 헉
사실은 다른 분들은 밧줄잡고 내려왔는데 전 영 그게 안돼서 그냥 점프했습니다.
예전에는 관악산입구에 좌판들이 많았어요. 술과 음식을 팔고 파전굽는 냄새가 진동했는데 지금은 관악산 안에는 없고
서울대로 가는 길가에 계십니다. 친구하고 막걸리 한잔 할까? 라고 눈빛교환을 했지만 출근해야 한다고 그냥 집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다시 마을버스를 타고 호압사로 향했습니다. 제가 입산하던 그곳이죠.
내일은 좀 멀리 나가 볼까 합니다.
악. 관학산 죄송합니다. 오타 확인도 못했네요
관악산입구에 있는 관악산 등산로 지도입니다
일부러 큰사진으로 올립니다. 클릭해서 보시면 편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어텍스 관리법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아름다운 산행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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