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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다음의 새로운 맵서비스 구글스트리트뷰보다는 네이버 포토스트리트가 아닌가?

by 썬도그 200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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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한rss의 인기글을 보니 흥미로운 글이 하나 보이네요

Daum, 실사 거리 지도 서비스 준비중   이라는 글을 보니 어떤 분이 어린이 대공원갔다가  어린이대공원에
세그웨이를 타고 머리에 카메라를 메고 가는 분을 발견하고  그분에게 뭘하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분은 다음직원이고 구글맵서비스처럼  다음의 새로운 서비스인 맵서비스를 위해 촬영중이라고 하더군요
http://blog.daum.net/waverider/ 에서 그 모습을 담았는데요.  저는 처음 보고서 구글을 대신해서
다음이 먼저 구글의 스트리트뷰를 서비스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머리에 올린 장비를
보니  이상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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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360도 촬영을 하는 고해상도 촬영장비인줄 알았는데   그냥 DSLR카메라를 전후좌우로 4개를 묶어놓은것이더군요.  빨간띠가 있는 카메라는 니콘카메라구요. 그냥 일반카메라로  세그웨이 타면서 사진을 연사로 찍는듯 합니다.

이런 모습은  구글이 아니라 네이버 포토스트리트서비스와 유사한것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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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그냥 길거리를 일반카메라로 찍어서 슬라이드쇼로 보게 하는게 네이버 포토스트리트입니다.
이 네이버 포토스트리트 서비스는 그렇게 인기가 있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그냥 신기하다 할 뿐이죠.

구글스트리트뷰가 자동차도로 위주였다면  다음이 하는서비스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원 유원지를 카메라로
담을려는듯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런 서비스가 어떨까 합니다

에브리스페이스 http://www.everyscape.com/index.aspx 서비스는  자동차 도로 뿐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번화가도 카메라에 담더군요. 자동차가 들어갈수 없는 실내도 360도로 촬영해서 서비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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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DSLR카메라 4대로 하늘은 아니더라도  전후좌우를 유기적으로
보여줄 서비스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DSLR카메라를 보고 있으니 네이버 포토스트리트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의 새로운 맵서비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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