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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변을 자전거로 라이딩하다가 목동근처의 안양천에서 재미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외발자전거
들이 무수하게 보이더군요. 그냥 지나서 100미터정도 갔다가 자전거 핸들을 돌려 지켜봤습니다.저는 외발자전거 동호회인가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외발자전거 심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시 외발자전거 협회 레벨테스트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저는 외발자전거하면 어렸을때 본 써거스 생각이 납니다. 강아지들이 외발자전거 타고 나오죠.
외발자전거는 실용적인 면은 없습니다. 하나의 레저나 재미로 타는것이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타는 사람도 재미있겠지만 보는사람이 재미있는게 바로 이 외발자전거입니다.
저기에 저글링까지 하면 바로 동춘써거스단에 (응?)
이 코스는 쭉 전진하다가 저 십자로에서 콩콩콩 몇번 튀겨야 합격인것 같더군요.
두발 자전거 두손 놓고 타지도 못하는데 외발로 타다니 아이들이 경외스럽기만 합니다
외발자전거 배우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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