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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테스터를 모집합니다!
라는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공지가 떴군요. 조금은 생뚱맞죠? 티스토리 긴 베타테스터 기간을 지나서
작년에 정식 오픈을 했는데요 또 베타테스터라뇨?
티스토리는 정식오픈된것 맞습니다. 하지만 정식오픈후에도 문제점과 불만사항 고객의 요청이
많이 있는것을 알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지금 노력중이죠.
그리고 그 노력을 개발자들끼리 하는게 아닌 유저와 함께 문제점과 유저의 소리를 듣고자 하는듯
합니다.
티스토리. 사실 제가 티스토리에 대한 쓴소리도 많이 하고 요구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애정어린 시선으로
보게되는것은 다른 포탈블로그에서 느끼지 모한 높은 자유도와 무제한 용량이 한몫했습니다.
100퍼센트 만족은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이 될수 있던게 티스토리더군요.
이상주의자인 저에게는 그 어떤 블로그 서비스도만족 못하지만 이상세계를 떠나 현실세계에서는
티스토리에게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것도 현실입니다
그래서 베타테스터에 도전하면서 글을 적습니다
1.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윈도우 XP, 파이어폭스2.0.0.14및 익스플로러 7.0
2.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무제한 업로드 용량.
사진을 자주찍고 많이 찍다보니 업로드용량은 항상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래서 네이버블로그를 박차고
나오게 된 계기가 되었구요.
3.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기능
어려운 스킨변경.
티스토리 스킨변경이 초창기보단 많이 편해지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찍은 사진으로 스킨변경을
몇번했는데 F5새로고침 누를때마다 스킨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마구꺠지구요. 네이버의 그것을 기대
했는데 자꾸깨지고 어긋나는 모습에 그냥 검증된 티스토리 스킨만 쓰자하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렇게 운영하는것 같더군요. 네이버의 스킨처럼 쉽게 변경했으면 좋겠구 자기가 만든
스킨 쉽게 공유좀 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티스토리 스킨 한시간만 서핑하면 스킨은 다 볼수 있습니다
4.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하는 이유
블로그라는 세상을 알게해준 티스토리, 글쓰고 포스팅하는 재미를 알게해준 티스토리에 대한 무한한
감사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정말 보잘것없는 소시민인 저를 어느정도 인지도 높은 블로거로 만들어준것이
티스토리였기 떄문이죠.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어린 충고와 검증을 해주고 싶습니다. 워낙 까칠한 성격이라서
아군이라도 물어뜯는 모습이 있습니다. 지금 솔직히 티스토리 정체된 모습인데 쓴소리와 개발자들의 노력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티스토리가 좀더 친숙하고 세련된 모습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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