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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화봉송 촬영해볼까 했는데 어제 먹은 음식이 뭐가 문제가 있는지 하루종일 괴로워하다가
이제 좀 진정이 되네요.
지금 성화봉송길 영상이 하나하나 들어오는데 참 가관입니다.
출처 저는 중국 올림픽을 보지 않겠습니다.
(이 영상은 티벳인을 구타하는 중국인들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제가 예상했던 그림은 탈북자단체나 북한인권문제를 다루는 시민단체및 티벳사태등을 지원하는
인권단체들의 기습시위였습니다.
중국은 티벳을 자국의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자국민인 티벳인을 까고 팹니다.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이혼하자는 사람에게 껴안고 구타를 하는군요.
경찰은 백골단및 특수부대를 투입해서 성화봉송 방해를 하면 바로 즉결심판을 하겠다고 불호령을 내렸는데요. 그 불호령은 한국인에게만 해당되나봅니다.
오늘 기자와 시민단체등 한국인이 중국인들이 던지 스패너와 물병 돌맹이에 다쳤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저런 행패를 벌이는데 자국민을 보호하는게 최우선이어야 할 경찰은 보고만 있습니다.
아마 중국의 눈치를 살살 봐서곘죠.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한 경찰의 전형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뭐 경찰의 우둔함과 졸렬함은 하루이틀이 아니니 이쯤에서 접구요.
저 중국인들 정체가 뭔지 모르겠네요. 혹시 한국에 유학온 중국유학생인가요?
유학생이라면 대학생들이 대부분일텐데 뭘 배운건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배웠다는 청년들이 저렇게
철없이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중국은 이전의 포스트에서 지적했지만 민족주의 성향이 요즘 극에
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은 이미 중국의 민족주의자들의 성찬이 된듯 합니다.
마치 세계 최고의 나라라고 착각하고 살고 있는듯한 모습입니다.
중국유학생들의 오늘 한국인들에게 보인 행동은 베이징 올릭픽 성공기원을 염원하는 한국인들에게 찬물을
끼언졌습니다. 이 행동은 마치 일본인들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외치고 다니는 일본인을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달려가서 발길질 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자국의 나라도 아니고 남의 나라에서 이렇게 행패를 부리는데
우린 보고만 있어야 하는 이 현실이 참 짜증나네요.
저런 모습이 일부의 중국인이라고 자위하기엔 오늘의 행동은 그 파장이 너무큽니다. 아무리 민족주의가 강한
우리나 일본이란 나라도 저런식으로 남의 나라에서 행패를 부리진 않습니다. 3일절에 새끼손가락을 자르고
개머리를 놓고 시위를 하는 한국인들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국에서 하는 행동들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민족주의자들은 남의나라까지 와서 저런행동을 하네요.
저도 이 영상을 보고서 결심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저도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올림픽이 점점상업적으로
흐르고 염불은 안외고 잿밥에만 관심많은 개최국과 스폰서들도 짜증났는데 올림픽 기간동안 TV를 껴 놓아야
겠습니다.
중국인들의 이런 행동은 자국의 발전을 정말 원한다면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이런식의 민족주의는 히틀러하나로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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